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난것도 없는데 왜 여자만 맨날 당하고 사는 느낌이죠?

..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2-08-23 10:17:26

아침마다 뉴스에 나는 살인사건 ,강력범죄들 내용은 맨~~날 남자가 여자를 죽였다는 내용들이고,

옛날에는 그래도.... 아낙네이 남자가 벌어오는돈 집에서 알뜰살뜰 저축해서  살림 잘하는게 장땡인 세상이였지만,

요즘은  여자들이 밖으로 나가서 돈까지 벌어와야 잘했다하쟎아요,거기다 집안 살림이랑 애키우는 것도 여자몫이고요.

맞벌이 남편들이 살림 도와주네 해도, 거들어 주는 수준이지 남자들이 책임지고 하지는 않으니까...

몇일전에도 여기서 논란이 됐던, 시댁에서 종부리듯하네 어쩌네 이런논란도 시대가 변하면 뭐하냐고요. 근본적인건 그대로인데........ 이놈의 세상이 왜 이러는지. 생각할 수록 열받네요.

풀 수 없는 숙제인가요?

클때는 아들,딸 똑같이 귀하게 컸는데 ,,남자들이 싫어지네요.

 

 

IP : 203.232.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3 10:21 AM (112.223.xxx.172)

    세상일 여자 남자로 구분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왜 남자들만 고생하고 여자들만 편한 세상이냐고 욕하는 남자들도 있어요.
    산재 사망자 97%가 남자라고..;;
    둘 다 영양가 없는 생각이죠.

  • 2. ㄷㄷㄷ
    '12.8.23 10:22 AM (218.152.xxx.206)

    맞아요
    우리가 애들도 아니고 너무 이분법으로 생각하시는 듯

  • 3. 근데...
    '12.8.23 10:23 AM (211.110.xxx.180)

    여자가 많긴 했지만 맨~~여자만 당하는건 아닌데요...
    이번에 의정부 칼부림도 남자가 절반이고, 여의도도 4명중 2명이 남자고....
    사고는 남자가 쳤다지만 그거 수습하려 했던 사람들(경찰 말고..) 남자들이고....
    남녀집단으로 나눠서 여자만 손해본다. 하면 앞뒤가 안맞아요.
    신체적으로 여자가 열세라서 여자가 좀 더 많은건 맞겠죠. 근데 그것까지 따지면 나중엔 논지확대만 될뿐이고 감정소모만 커져요.

  • 4.
    '12.8.23 10:26 AM (115.126.xxx.115)

    풀 수 없는 게 어디있나요
    다만 이 사회가 그런 걸 원하지 않을 뿐이죠

    금연만 해도...매스컴에서 어떤 금연 문화를 만들어
    가니 그나마 공공장소에서 금연이 지켜지는 거죠...

  • 5. 유치해요..
    '12.8.23 10:36 AM (125.181.xxx.2)

    우리가 애들도 아니고 너무 이분법으로 생각하시는 듯 2222

  • 6. 뭉치들
    '12.8.23 10:49 AM (125.186.xxx.25)

    여자남자가 아니라
    힘으로 약한쪽이 당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71 내일 아침까진 밖에나가도 괜찮을까요? 1 ... 2012/08/27 1,421
147070 간짜장을 시켰는데.. 5 .. 2012/08/27 1,765
147069 에코백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3 장바구니사랑.. 2012/08/27 2,780
147068 시어머니가 말기암이십니다. 그런데 친정아버지 칠순이세요. 72 이런경우 2012/08/27 20,828
147067 혹시 낼 태풍으로 전기 다 끊길까요? 4 ㅠㅠ 2012/08/27 2,742
147066 민주당 경선안하고 안철수 단일화해서 추대함 안되나요? 21 그냥 2012/08/27 2,098
147065 태풍에 대비하고있어용~~ 1 지은찬맘 2012/08/27 1,387
147064 민주 통합당 경선인단 신청하고 왔습니다. 17 당근 2012/08/27 1,548
147063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5 ㅠㅠ 2012/08/27 1,195
147062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1 출근 2012/08/27 1,185
147061 생태 안내자 직업 어때요? 0000 2012/08/27 810
147060 슈퍼가 바글바글 하네요 12 파라오부인 2012/08/27 5,559
147059 제목센스 대박이라던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4 어벤저셔? 2012/08/27 1,282
147058 저도 어렸을때 홍수 생각이 나네요. 1 추억 2012/08/27 1,051
147057 독일사시는 분!!! 쇼핑하려는데.... 3 독일 2012/08/27 1,376
147056 클났어요 낼 택배 픽업하는데 7 볼라벤 무섭.. 2012/08/27 1,986
147055 이혼하면 4살 아이에겐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1 이맛 2012/08/27 1,597
147054 신문지가 자꾸 떨어져요 3 해바라기 2012/08/27 2,538
147053 요즘 심심해서 핸드폰 게임해요 :) 고구맛탕 2012/08/27 818
147052 확장한 거실의 경우 신문지를... 고민중 2012/08/27 1,102
147051 신문지대신 비닐이나 뽁뽁이는 어떨까요? 3 mika 2012/08/27 1,437
147050 테풍이 올까요? 3 정말로 2012/08/27 1,883
147049 근데 114.30.xxx.99님은 왜 그렇게 연하남에 집착하나요.. 3 ,,, 2012/08/27 1,782
147048 지난. 루사 때 실제 피해를 봤었어요. 9 실제 피해자.. 2012/08/27 5,569
147047 내일 출근하시는 분들, 지하철이 제일 안전? sss 2012/08/2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