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의 언어폭력

알알이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2-08-22 20:15:34

댓글 감사드리며, 글 내립니다

IP : 222.239.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8:18 PM (125.184.xxx.44)

    정말 너무 모욕적이네요.
    여자 아이한테 어쩜 저렇게 말할 수 있나요 ?
    그냥 넘어가서 될 일인지 모르겠어요.
    미친 *

  • 2.
    '12.8.22 8:18 PM (182.215.xxx.23)

    따님이 괜한 소리 한 점은 있어요
    친구 일에 나선것도 나선 거지만 얜 공부할 애에요 라는 말에는
    펜싱은 공부못하는 애들이나 하는 거라는 뜻이 함축돼있다고 선생이 오해할 소지가 있어요
    그래도 그렇지 저런 심한 말을..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세상에..

  • 3. 중3맘
    '12.8.22 8:23 PM (182.212.xxx.69)

    어디?혹 부흥중인가요?펜싱부 샘은 정규샘아니고 그냥 코치일거에요.. 어쩜 ..
    딸을 키우니 나도 화가 나네요..
    학교가서 따져보면 안될까요?
    샘 아닐거에요..

  • 4.
    '12.8.22 8:30 PM (175.117.xxx.86)

    대변인까지는 그렇게말할수 있다쳐도..그다음부터는 찾아가서 확인하고 따져야 할..언어폭력맞는것 같습니다만

  • 5. 김가마눌
    '12.8.22 8:42 PM (1.228.xxx.32)

    음..님의 의견에 한표
    선생님이 따님말을 곡해해서 욱~! 하신거 같은데...
    학교 찾아가 크게 만들어서 좋을 일은 아닌듯..

    첫째 따님 말도 본인은 그런뜻이 아니었을지 몰라도 충분히 선생님 무시하는듯이 들렸을 수 있고요.
    둘째 그 선생님 말 내용은 충격적이나.. 본인이 농담이라고 한 소리라고 하면 또 (쫌 심하지만) 농담이라고 볼 수도 있을 수 있고요.
    셋째 학교에 문제제기를 해서 해당선생님의 사과를 듣는다 해도
    다른 선생님들이 대놓고 뭐라하진 않겠지만 그리 좋게보진 않을듯해요.

    그래도 뭔가 액션을 취하시려면 그 해당선생님께 조용히 찾아가 좋게좋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선생님도 말해 놓고 좀 켕겨할거 같은데..

  • 6. 아 정말
    '12.8.22 9:05 PM (122.36.xxx.13)

    선생이고 뭐고 확 때려주고 싶다.

  • 7. 아 정말
    '12.8.22 9:06 PM (122.36.xxx.13)

    선생이 저딴말을 하니 애들이 겁없이 선생을 때리고 우습게보지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373 아동포르노 금지법을 만들어야 해요 15 ... 2012/09/01 2,710
149372 진짜 특이한무늬의 고양이사진 1 mm 2012/09/01 2,108
149371 야동보는 남편 33 나미 2012/09/01 13,274
149370 제주도 사람은 우리와 인종이 다른가요? 25 .... 2012/09/01 11,279
149369 고양이관한도움부탁 드려요 5 돌체비타 2012/09/01 1,651
149368 혹시 amkey엠키라는 회사(다단계?)아시는분! 다단계? 2012/09/01 3,573
149367 허벌 라이프인가 하는거요...비싸고 효과는 없는건가요? 6 허벌? 2012/09/01 3,517
149366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맛있는 미역.. 2012/09/01 1,233
149365 서지영이 활동했던 그룹 샵이 참 히트곡이 많네요~ 7 ..... 2012/09/01 4,286
149364 나주 성폭행범, 日 아동포르노 마니아 “계획 범죄였다“ 3 얼굴은 왜 .. 2012/09/01 2,697
149363 역사학자 전우용의 나주사건 촌평...! 나주사건 2012/09/01 1,747
149362 그 더러운 놈 이름도 다 나오고 심지어 얼굴도 6 중앙 일보는.. 2012/09/01 3,736
149361 어제 '미운오리새끼' 보고 왔습니다. (아주 약간 스포 있음) 3 왼손잡이 2012/09/01 1,988
149360 시애틀 아울렛 가는 방법 아시는분~ 7 시애틀 2012/09/01 4,310
149359 시선도 성희롱이라 할 수 있을까요 7 으휴 2012/09/01 3,231
149358 찾아주셔요 3 궁금이 2012/09/01 1,534
149357 레몬커드 제품으로 나온거 살 수 있는데 없나요? .. 2012/09/01 1,382
149356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그리고 나비 4 gevali.. 2012/09/01 2,126
149355 4세 여아 성폭행.. 모금 운동 도와주세요. 16 피돌이 2012/09/01 3,612
149354 (서울 집회)- 9월 2일 (일) 오후 4시-오후 8시, 명동 .. 62 그립다 2012/09/01 9,499
149353 아동성폭행범은 성폭력으로 복역하는 사람들앞에서 능지처참해야한다고.. 1 썩은세상 2012/09/01 1,662
149352 전 작은아빠 였어요 6 ㅇㅇ 2012/09/01 9,737
149351 야동.근절안되요 3 아동 2012/09/01 2,748
149350 고양이 보낸 후에 마음이 너무 허전해요.. 11 야옹아 2012/09/01 2,870
149349 아래 사주 이야기 보니 생각났는데요.. 6 누리맘 2012/09/01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