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남친이 외국인남친과 한국인 남친은 차이가 크죠

ㅎㅎㅎ 조회수 : 6,410
작성일 : 2012-08-22 17:41:25

어제 베스트 글에서

연세 원주 와 서울캠퍼스 차이 보셨죠 ?

 

장래 결혼할 한국남자에게는 그 정도 충격을 줍니다 .

완벽한 영어구사를 수반하지 않고 외국남 사귀는 여자들보면

뭔가 열등감을 느끼는 존재로 인식합니다

 

어제글보니 명확히 말하지 아니한것을

속인것으로 간주하던데요..

 

그러니 남친으로 뭉뚱거리지 말고 정확히 외국인 남친이었다고

결혼 할 상대방에게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121.178.xxx.1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5:45 PM (119.201.xxx.154)

    답글 달기도 글치만 그런말은 원글님이 사귈 여자에게나 물어보세요.외국인이랑 사귄적 있냐없냐고..외국인이라고는 얼굴보기도 힘든 지역에 살아서 그런가 주위에 외국인 사귄다는말 들어본 적도 없구만..

  • 2. 됐고
    '12.8.22 5:48 PM (122.59.xxx.49)

    그만해 일본놈은 상관없지? 비교될 물건이 비슷하니까? ㅋㅋ

  • 3. 미친
    '12.8.22 5:53 PM (112.185.xxx.182)

    됐고 늬들이나 백마 운운 대지 마라

  • 4.
    '12.8.22 5:53 PM (121.178.xxx.109)

    내가 직접적으로 물어봐야함????
    나는 남친 있었냐고만 물어 볼것임 ..

  • 5. 유나
    '12.8.22 5:58 PM (119.69.xxx.22)

    켁.. ㅋㅋ
    나 사귀기 전에 몇명이나 사겼어?
    라고 물으면..
    음..-.- 외국인 포함해서 몇명~?
    이라고 해야되는거예요?
    모든 남자가 다 그런것도 아니고 ㅋㅋ 좀 물어봐주세요.
    여자도 똥인지 된장인지 확실히 피하게.

  • 6. ..
    '12.8.22 6:00 PM (112.185.xxx.182)

    Q : 남친 있었냐?
    A : 내가 글게 능력없어 보이디?
    Q : 외국인도 있었냐?
    A : 꺼져.

  • 7. 유나
    '12.8.22 6:03 PM (121.178.xxx.109)

    미국남자 사겼었다고 남친있으면 거짓말로 고백해 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2.8.22 6:07 PM (121.178.xxx.109)

    진짜 어제는 원주캠퍼스 그렇게 욕하더만 ㅉㅉㅉ
    원주 캠퍼스남자에게 직접적으로 학교 물어보지 ....

    2년지나서 속았네 ㅎㅎㅎ

  • 9. 유나
    '12.8.22 6:08 PM (119.69.xxx.22)

    푸하하 ㅎㅎㅎ
    외국남자 이꼴 미국남자구낭..ㅋ
    근데 되게 자신감이 없으신가봐요.
    일단 원글님이랑 사귀게 된 여자분은 과거가 어땟건간에 (이 말도 우습지만. ) 지금의 원글님한테 애정이 있으니까 사귀는거 아니겠어요???
    뭐, 저는 이런 글 올릴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이해는 안되지만..-.-
    정말로 어떤 이유로든 남들이 말이 안된다고 해도 스스로에게 납득이 안되는 문제면 내가 사귀는 이성에게 (실례지만) 물어보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저도 외국 생활 오래했고 서양은 아니었지만 외국인 많은 도시에 거주하면허 학교도 다니고 직장도 다녀서 물론 외국인 남자친구 사겨봤어요~ 꼭 미국인이 아니라도요. (이부분 너무 귀여움 ㅋㅋ 외국인=미국인ㅋㅋ)
    지금 남자친구도 외국인입니다만(동양인임ㅋㅋ) 오랫동안 친구로 지낸 사람이라 제가 이전에 서양인 남자친구 사귄적 있는것도 압니다만....ㅋㅋ
    그정도로 싫고 용납이 안되면, 원글님이 사귀는 혹은 사귀게 될 여자분께 꼭 확인을 받으십시요~

  • 10.
    '12.8.22 6:18 PM (121.178.xxx.109)

    자신많네 ㅋㅋㅋ 혹시라도 한국남자 만날 일 있으면 꼭 말하셈 ㅋㅋㅋㅋㅋㅋㅋ

  • 11. 아 정말
    '12.8.22 6:23 PM (211.181.xxx.45)

    한국남자를 남편으로 데리고 살면서 이런 말 쓰고싶지 않지만.
    그 왜소하고 볼품없는 쪽바리들보다도 거시기 평균사이즈가 작다는 한국남자님. 열폭도 적당히 해야 귀엽지 도에 지나치면 추접스럽고 찌질합니다.
    외국남자 사귄 전적이 있는 여자친구한테 거시기 사이즈 작다는거랑 매너 황이라는걸 들킬까봐 용쓰는 모양인데. 남처럼 찌질하게 나대는 한국남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한국남자가 수컷으로서 열등하다는 그 기사에 대한 신뢰도만 높이게 되니 그만 하십쇼.
    이미 적었다시피 우리 남편도 한국남자라서 그 기사는 찌라시려니, 잽머니 처먹은 기자놈이 헛소리 한거려니 하고 싶거든요?
    그러니 제발 한국남자 망신 그만 시키고 원래 놀던 곳으로 사라져 주세요.

  • 12. ㅋㅋㅋㅋ
    '12.8.22 6:46 PM (81.178.xxx.19)

    됐고 늬들이나 백마 운운 대지 마라2222222222222222

  • 13. 아이고
    '12.8.22 10:23 PM (1.232.xxx.12)

    울 할머니가 내 남편 보고 계속 미국인이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외국인=미국인 ㅋㅋㅋㅋㅋ 울 할머니는 아흔 넘으셨었거든요?
    근데 젊은 남자가 저러는 거면 너무 찌질하네요 ㅠㅠ ㅋㅋㅋ

  • 14. 애효...
    '12.8.23 12:18 AM (222.96.xxx.220)

    그렇게 열등감에 쩔어있는거 보아하니 외국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화장실이나 목욕탕에서 마주치는 한국 남자에게도 거시기 크기가 댈 바가 아닌가본데 그냥 처녀 찾으세요.
    요즘은 처녀래도 정보가 빵빵해서 지나치게 거시기가 작은 편이면 다 알아채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른 남자와 직접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경험있는 여자보다는 나을거에요.

  • 15. 근데....
    '12.8.23 3:23 PM (210.118.xxx.242)

    머라고만 할 게 아니고.....

    진짜로 전 남친이 외국인이었다고 하면..... 생각보다 꺼려하는 남자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37 간단한 부동산 인강 있을까요? 3 gogo 2012/08/30 1,149
148836 대기업 정규직 부럽네요 13 진홍주 2012/08/30 3,927
148835 인중 콧수염 밀어보신분 4 목요일 2012/08/30 2,099
148834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7 해리 2012/08/30 1,102
148833 월세사는 세입자인데요. 판단좀 해주세요 9 세입자 2012/08/30 2,808
148832 현대자동차생산직말많은것같은데 22 j 2012/08/30 4,346
148831 서울체고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2012/08/30 769
148830 장터에서 복숭아 구입했는데요.. 18 복숭아 2012/08/30 4,609
148829 아까 남편한테 100만원 쏜 여자입니다 13 잘했군잘했어.. 2012/08/30 6,614
148828 올케언니 생일이라 돈 부쳤는데... 4 올케생일 2012/08/30 2,332
148827 이런모습 분리불안 맞지요? 6 강아지 2012/08/30 1,731
148826 흡연자인데요 ,왜 국가에서 담배를 팔죠? 19 ㄷㄷㄷ 2012/08/30 2,400
148825 옛날 우리 영화 중에서 괜찮은 영화 추천해 주세요 5 추천 2012/08/30 1,112
148824 어떻게 세계자연보호총회 같은 행사에 티아라를 세울 생각을 할까요.. 2 ㅇㅇ 2012/08/30 934
148823 분당 정자동에 케잌 배달 하는 곳 없을까요? 9 올케생일 2012/08/30 2,479
148822 여행용품 싸게 파는곳 알려주세요. 1 여행 2012/08/30 1,083
148821 금융계통 직업? 7 팅이후 2012/08/30 2,113
148820 다문화가 단일 문화보다 우수한 점 있나요? 22 ㅎㅎ 2012/08/30 1,712
148819 블루문 특급 기억하시는분? 22 추억 2012/08/30 2,786
148818 박근혜 후보님, '정동영의 반'만큼만 하십시요 1 prowel.. 2012/08/30 2,162
148817 낙과 사고싶어요.. 린츠 2012/08/30 1,104
148816 요가, 걷기, 자전거, 헬스는 이제 지겨워요..암벽등반 어떨까요.. 5 운동하자. 2012/08/30 2,450
148815 82csi님들께부탁드려요. 11 영화제목 2012/08/30 1,821
148814 일 못해도 성격만 좋으면 회사 생활 ok인가요? 7 gbgb 2012/08/30 2,500
148813 임신한 딸 있는데서 이혼서류 내미는 아빠... 5 000 2012/08/30 4,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