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치국수맛있게 먹는방법...

@@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2-08-21 09:45:27

국수위에 얹는 고명이라고하나요? 뭐뭐넣어야 맛있나요?

아는분몇분하고 먹을껀데 잔치국수와 함께 뭘 곁들여 준비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세요~~;;;

IP : 180.224.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1 9:50 AM (146.209.xxx.19)

    저 어제 잔치국수 해먹었어요. 국수 안 보이게 고명 잔뜩 얹어져요.

    호박나물, 부추나물, 오뎅볶은 것, 계란 지단 얹어서 먹었죠. 너무너무 맛있어서 배가 찢어지게 먹었어요.ㅠㅠ

    자기가 해놓고 스스로 맛있다면 감동. -_-;;

  • 2. ...
    '12.8.21 9:52 AM (59.15.xxx.61)

    계란지단...흰자 노른자 분리하면 더 좋구요, 귀찮으면 섞어서.
    쇠고기 갈은 것 볶음.
    애호박 채썰어 볶음.
    당근 채 썰어 볶음.
    김 부순것.

    같이 먹을 것은
    야채 튀김, 새우튀김.
    혹은 부추 해물부침개.

  • 3. ....
    '12.8.21 9:55 AM (146.209.xxx.19)

    신김치가 맛나면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참기름 꺠소금에 무치면 게임 끝!

    하지만 이것 저것 많이 얹은 것도 맛나요. 호박이 꼭 들어가야 맛난듯.

  • 4. --
    '12.8.21 9:57 AM (123.109.xxx.122)

    싱싱한 조갯살을 다져서
    간장조금이랑 참기름조금넣고 볶아서
    고명으로 쓰면 잔치국수 깊은맛이 나고 좋던데...
    살짝 볶으면서 국물이 자작하게 나오는데 이게 맛있어요
    가족들이 바깥에서 사먹는 국수와 맛이 다르다고 하는데
    차이점이 조갯살고명이거든요

  • 5. 깔깔마녀
    '12.8.21 10:34 AM (210.99.xxx.34)

    쥬키니 호박을 채썰어서 볶다가 참기름 한방울
    거기다 달걀 하나 탁 깨트려서 젓가락으로 호박이랑 나뒹굴하도록 휘적휘적

    구운 김 가위로 잘라서

    고명은 끝
    맛은 굿^^

  • 6. 으아
    '12.8.21 10:44 AM (125.186.xxx.131)

    진짜 여기 나와 있는 것들 다 맛있는 거에요 ㅠㅠ 친정엄마가 해 줬던 것들 ;ㅁ; 신김치도 조갯살도 애호박이랑 소고기 고명도!!! 악!! 저도 이 중에서 하나 골라서 해 먹어야 겠네요. 참고로 저는 조갯젓이랑 먹는 것도 좋더라구요^^

  • 7. 올리브
    '12.8.21 11:13 AM (116.37.xxx.204)

    양파잘게 채썰어 볶다가 간장간해서 넣어도 좋아요.
    진주냉면 먹고난뒤론 육전 남은것도 채썰어 얹어요.
    진짜별미죠.

  • 8. 콜비츠
    '12.8.22 2:11 PM (119.193.xxx.179)

    여기에서 본건지 다른 사이트에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마늘, 양파 가늘게 썬 것, 청양고추, 간장 6숟가락, 까나리액젓 3숟가락.
    이것만 해도 엄청 맛있더라구요.
    양파가 아삭아삭한게~
    전 무조건 검색어에 '간단' 이런걸 넣어서 검색하거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65 시주하러 온 스님 10 2012/08/29 7,313
147964 통일되면 나라가 망한다는 헛소리를 하죠? 통일 2012/08/29 1,198
147963 돌아가신 아빠가 그리워요 10 ㅇㅇ 2012/08/29 3,560
147962 웹툰 '신과 함께'가 오늘 드디어 마지막회가 나왔어요. 6 애독자.. 2012/08/29 2,890
147961 무너지는 교회 첨탑들을 보며 3 조용기목사님.. 2012/08/29 2,980
147960 고양이과의 남자는 어떻게 해야 친해질 수 있나요? 18 깜빡깜빡 ♥.. 2012/08/29 4,877
147959 응답하라1997 46 1997 2012/08/29 10,877
147958 이거 동물실험 한다는 말인가요? 혼자 해석이 힘든데 한번 봐주시.. 7 화장품회사 2012/08/29 1,915
147957 술취한 남편의 모습은~? 2 혁비 2012/08/29 1,934
147956 피부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1 무사히 2012/08/29 6,261
147955 응답하라 2012의 모습은 적응이 안되요 19 1997 2012/08/29 5,072
147954 옆동에서 유리떨어졌다고 방송하네요..ㅠㅠ 1 서울아래신도.. 2012/08/29 3,130
147953 장미란 박태환 8 ㅎㅎ 2012/08/29 5,216
147952 다른지역도 바람이강한가요? 13 경기 2012/08/29 3,365
147951 오늘 휴교하길 정말 다행이네요 1 @@ 2012/08/29 2,298
147950 가난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여기 후원과 관심을.. 2 녹색 2012/08/29 1,700
147949 서울인데 창문 열고 자면 안될까요 3 ㅡㅡ 2012/08/29 2,574
147948 양악수술 미용으로하는건 정신적인 1 ㅁㅁ 2012/08/29 1,486
147947 장미란선수 정말 인품이 좋네요 15 이뻐요 2012/08/29 10,886
147946 프라다가 중국산도 있나요? 9 dd 2012/08/29 8,756
147945 감자볶음반찬,,(내가 맛있는건 남도 맛있음) 12 // 2012/08/29 3,210
147944 가방좀 봐주실분 안계실까요 16 ?? 2012/08/28 3,114
147943 큰 거 바라는 것 없는데... 1 맏며느리 직.. 2012/08/28 1,232
147942 박태환이는 어쩜 저리도 자~알 생겼을까나요..^^ 6 ㅇㅇ 2012/08/28 3,447
147941 김두관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23 ㄴㅇㄹ 2012/08/28 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