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편을 해소하는 물건들

신세계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12-08-19 12:37:53

여름내내 브래지어 땜에 더워 힘들었어요. 그런데 인견으로 된 와이어 없는 브래지어 샀더니 넘 편하네요. 여태껏 해마다 여름이면 브래지어 답답해 죽겠더니 신세계네요.  지금껏 어떻게 살았는지 스스로도 참......

 

홈쇼핑서 밀폐되는 용기셋트를 샀는데요. 큰 보울에 나물류를 무치는데 너무 편하고 깔끔하니 좋네요. 음식할 때 기분도 업 되구요. 도마도 사탕수수로 만들었다는 걸로 바꾸니 더 위생적인 느낌도 들구 가볍고 더워서 음식하기 싫었는데 그나마 이런걸로 위안이 되네요.

 

소소한 물건들이 나를 즐겁게 하니 그나마 더위도 좀 참아낼 만 하네요.

 

 

IP : 116.39.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9 12:45 PM (14.42.xxx.49)

    인견속옷 어디서 사셨나요? 저두 사고 싶어요....^^

  • 2. ........
    '12.8.19 12:48 PM (116.39.xxx.17)

    여긴 지방소도시라서.....
    그냥 시내 속옷 세일하는 큰 매장에서 샀어요.

  • 3. 네...
    '12.8.19 12:54 PM (14.42.xxx.49)

    일단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없으면 저두 시장가서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4. 오예
    '12.8.19 12:57 PM (220.116.xxx.187)

    전 노와이어를 할 수 없어서 ,
    여름 내내 홑겹 브라 했는데 , 완전 살 거 같아요 ♥

    글구 인견 브라 찾으시는 분 .
    인터넷으로도 엄청 많이 팔구요 .
    오프라인은 남대문에서 많이 사오드라구욤 .

  • 5.
    '12.8.19 1:08 PM (118.219.xxx.124)

    인견브라 나시같이 위로 입는 스탈?인가요?
    아님 브라랑 똑같이 뒤에 후크있는
    건가요?

  • 6. ..........
    '12.8.19 5:31 PM (116.39.xxx.17)

    전 나시같이 위로 입는 스타일이예요. 나시 형태는 아니고 오히려 스포츠브라에 가까운 모양.
    인터넷으로도 정말 많이 팔아요.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517 봉주18회 들어요. 10 나꼼수 2012/08/30 1,781
148516 지금 청소하고 잔치 준비해야 하는데 꼼짝도 하기 싫어요. 7 2012/08/30 1,661
148515 아침에 독고영재 나왔던데요. 5 꼬미 2012/08/30 5,822
148514 산후조리 준비하는 친정엄마.. 12 친정엄마 2012/08/30 3,212
148513 11번가 코슷코 구매대행 해보신분? 2 tree 2012/08/30 1,270
148512 회전근개파열 2 유정 2012/08/30 2,516
148511 유기농우유 생협게 젤 좋은가요? 4 우유 2012/08/30 2,575
148510 리큅 건조기 타이머? 메이플 2012/08/30 1,813
148509 안먹는 라면 구제하는 방법좀.... 6 ..... 2012/08/30 1,689
148508 박근혜, 지금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6 호박덩쿨 2012/08/30 2,449
148507 서울시 대형마트에서 앞으로 건전지, 콩나물, 전구, 두부 못 판.. 18 람다 2012/08/30 3,752
148506 너무 자주 웃는사람, 좀 그런가요? 4 2012/08/30 2,819
148505 초1 여아 바이올린.. 8 조영아 2012/08/30 2,362
148504 월세인생 10년에 드디어 전세집 찾아 이사가보려 하는데요.. 6 월세탈출 2012/08/30 2,227
148503 김연아 선수의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직찍 사진이네요... 34 안구정화.... 2012/08/30 5,801
148502 입주자 대표회의 비용이 관리비고지서에 나와있는데요. 12 의심스러워 2012/08/30 2,835
148501 방금 쌍욕을 들었는데 너무 무서워요. 신고 못하나요? 8 2012/08/30 3,397
148500 위안부 할머니 증언을 읽고.. 12 스위트맘 2012/08/30 2,040
148499 초등1 남아책상 4 원시인1 2012/08/30 1,417
148498 키플링 핸드폰 파우치 1 핸드폰 파우.. 2012/08/30 1,530
148497 유시민 "노무현은 작은 태풍, 안철수는 큰 태풍&quo.. 3 샬랄라 2012/08/30 1,721
148496 안양에서 청양 거리 1 라임 2012/08/30 1,235
148495 주민등록등본떼러가야하는데정말가기싫으네요. 4 동사무소 2012/08/30 1,683
148494 하이얼티비 고쳐야할까요....ㅠㅠㅠ 1 황당...... 2012/08/30 2,299
148493 저 밑에 태풍 음모론 쓰신 분이요 15 ㅠㅠㅠ 2012/08/30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