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에 문밖에서 대화했다는 글 후기 기다려져요

궁굼이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2-08-19 11:18:34

저번주인가요? 옆집 아줌마 놀러오면 대접 잘해주고 나름 신경쓰는편인데

옆집 아줌마네  맘잡고 한번가면  현관문 앞 방충망도{?} 안열어주고 나와보지도 않고

해서 어쩔수 없이 방충망인가?방범창인가? 사이로 대화하셨다는 글  그이후로 후기가 궁굼해져요

다른글을 생각이 안나는데 이글은  계속 생각이 나요

저같은 경우는 형님네 집에 놀러가면서 형님한테 전화가 오면 무슨전화인지도 몰라도

 제가 있음에도 전화를 30분이고 한시간이고 붙들고 있더라구요

아주 무시당하는 기분 팍팍 들더라구요

그뒤로 되도록 안가게되요

아무튼 후기 부탁드려요 

IP : 121.165.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2.8.19 11:21 AM (59.1.xxx.91)

    얼마전에 바로 올라왔었는데요

  • 2. 원글
    '12.8.19 11:23 AM (121.165.xxx.62)

    아 그런가요? 이 많은 글중 어찌 찾아야 하나요....까마득...

  • 3. ㅁㄴㅇ
    '12.8.19 11:25 AM (59.1.xxx.91)

    저도 가물가물해서;; 능력자분 나오셔서 찾아주시기를;;;

  • 4. 얄미운
    '12.8.19 11:33 AM (210.93.xxx.9)

    제목이 얄미운 이웃엄마였나그래요..
    얄미운으로 검색해보세요^^

  • 5. ....
    '12.8.19 11:3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지우셨나 없네요.
    요점은 옆집 아줌마가 다시 찾아왔는데 거리를 두고 지내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고 하신거 같아요.
    방충망에서 서서 얘기하게한 옆집 아줌마는 원글님한테 옥수수안줘서 삐진거냐고 물어봤다고......

  • 6. 원글
    '12.8.19 12:04 PM (121.165.xxx.62)

    ㅎㅎㅎ 옥수수 안줘서라니 ㅎㅎ 웃음이 나오네요 글은 못 찾았지만 내용을 알려주셔서 속이 시원 하네요
    귀한시간에 답글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글이 언제올라오나 기다렸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79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 능력 많이 따지더라구요 13 2012/09/02 4,077
149778 40대 뚱뚱하고 안꾸미면오십대로보일까요? 13 bbbb 2012/09/02 5,095
149777 생리양 1 생리양 2012/09/02 1,542
149776 훈련소에 간 아들에게 온 편지 13 겨울이네 2012/09/02 3,171
149775 러브 어페어 ebs서 하네요 5 로맨스고전 2012/09/02 2,101
149774 강아지 신발 5 ... 2012/09/02 1,664
149773 위기의 주부들 시즌 5 보고 있는 중인데 1 .. 2012/09/02 1,600
149772 홍대앞에 스테이크 잘하는곳? 2 딸과같이 2012/09/02 1,330
149771 아이패드...넌 어떻게 써야 하는 물건이냐 ㅜㅜ 7 ㅠㅠ 2012/09/02 2,678
149770 남편을 놔버린다는 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6 .. 2012/09/02 3,301
149769 조선찌라시 사진오보... 남편말이 2012/09/02 1,699
149768 서열잡기 대신해도 괜찮을까요. 2 강아지 2012/09/02 1,359
149767 개신교 목사, 절에 들어가 소변 보고 벽화에 낙서 '충격' 3 호박덩쿨 2012/09/02 2,408
149766 40대 치아교정 20 돌출입웬수 2012/09/02 16,225
149765 하정우가 웃긴가요? 9 잘모름 2012/09/02 3,162
149764 박근혜, 개그콘서트 간다 8 무크 2012/09/02 2,478
149763 네비문의 2 ^ ^ 2012/09/02 808
149762 전셋집 구하는데요, 60평에 심야전기보일러예요 7 심야전기보일.. 2012/09/02 3,131
149761 시댁도움 받는거 보다 친정 도움 받는게 속은 더 편하지 않을까요.. 2 2012/09/02 3,391
149760 며칠전에 제빵기 질렀다던 사람입니다(후기) 14 .. 2012/09/02 4,678
149759 차두리 부인이 부잣집딸인가요???????????? 24 skqldi.. 2012/09/02 32,126
149758 네이트 사이트가 자꾸만 떠요. 2 짜증나요 2012/09/02 964
149757 한국인.돈집착은강한편인가요? 12 한국 2012/09/02 2,427
149756 성범죄자 강력처벌은 안하고 1 된장 2012/09/02 1,249
149755 한겨레신문사에서 전화왔었어요. 이따 뵈어요. ^^ 5 그립다 2012/09/02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