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올훼스의 창이라는 만화책을 다시 읽었는데요..

올훼스의 창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2-08-14 10:12:48

근 십오년 만에 그 책을 다시 읽어봤어요.  어렸을때 가슴아프게 느끼며 봤던 책인데.. 다시봐도 참 빠져드네요.

그런데 중간쯤 작가의 그림이 많이 변해서 후반부에는 처음과 차이가 많이 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배경이나

방대한 스케일이 책을 덮고 나서도 한참동안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드네요..

작가의 그림체가 변한 이유가 궁금해서 검색해봐도 올훼스의 창에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요.  서른넘어 다시 이 만화에 빠져들어 올훼스의 창에 대한 정보가 궁금해 죽겠어요!!! 저 같은분 계신가요???

IP : 175.213.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4 10:26 AM (1.236.xxx.187)

    요즘에는 오르페우스의 창인가요?

  • 2. 올훼스의 창
    '12.8.14 10:29 AM (175.213.xxx.202)

    오르페우스의 창이라고 다시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읽었어요

  • 3. 아...
    '12.8.14 10:50 AM (121.166.xxx.39)

    나의 드미트리.........

  • 4. 자몽
    '12.8.14 11:14 AM (203.247.xxx.126)

    저 지금 오르페우스의 창 15권 주문했어요.. 당일 배송이라는데 기대되네요^^
    고딩 시절 만화에 빠져살았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63 왜 주식 쌀때는 안사고 비쌀때 사서 2 에혀 08:09:25 104
1770862 눈밑지 후 커피 마셔도 될까요? 3 눈밑지 08:03:48 96
1770861 청소기가 고장나서 당장 사야하는데 아침에 08:00:18 52
1770860 써모스 텀블러도 짝퉁 있나요? .. 07:47:55 122
1770859 출근전 회사앞 스벅 2 07:47:26 677
1770858 짠하네요 2 취직 07:45:53 420
1770857 왜 수학여행을 폐지하자고 하죠? 27 ... 07:36:32 1,338
1770856 주말 단풍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질문 07:28:28 161
1770855 브라질 넛트가 방사능에 영향 많이 받는 견과류인가요 1 .... 07:02:59 931
1770854 살이 너무 쪄서 먹는걸 줄였더니 몸이 아파요 3 힘듬 06:46:20 2,123
1770853 우울감이 사라진 징표는 10 뭐냐면 06:37:03 2,347
1770852 연금 2 감사 06:23:50 665
1770851 접이식 트리 옛날부터 팔았나요? 1 .. 06:17:08 597
1770850 31살 전임교수,기록이 사라젔다? 13 개소리하네 05:57:46 2,260
1770849 중년주부들 걷기 당근모임 다녀보니 20 .. 05:55:19 5,241
1770848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 탈락했을까요? 1 ........ 05:02:00 658
1770847 주식으로 손실났을 때 가장 힘든 건 8 손실났을 때.. 04:45:43 3,813
1770846 새벽에깨서 잠안오는거 노화일까요 6 04:34:41 2,657
1770845 주식시장 오늘의 목표 ,4100 포인트를 넘어 4200 포인트를.. 5 주식시장 이.. 04:03:02 2,657
1770844 광장시장도 절대 안바뀌네요 9 ㅇㅇ 02:18:46 2,820
1770843 엄마가 화를 참은 이유... 3 ........ 02:10:15 2,972
1770842 한동훈 진따 말만 많네 7 ㅇㅇ 01:57:58 1,748
1770841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27 ........ 01:53:40 3,414
1770840 언포게터블 듀엣 2 .. 00:55:07 638
1770839 닭발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15 ... 00:44:04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