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몰에서 파는 수영복은 별로인가요?

살빼자^^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2-08-12 15:30:35

이번에 휴가갈때 수영복 사려구

인터넷쇼핑몰에서 봐뒀거든요,,

2개이쁜것중 살까 하다 못사구 그냥 갔는데요,,

수영장에서 제가 본 수영복이 다있는거에요,,

근데 수영복이 몸에  착 감기지 않고 따로논다고 해야되나?

암튼 근데 물에 한번 들어갔다나오니 더 후질근해보인던데,,

쇼핑몰에서 파는 수영복은 다 그런가요?

디자인은 너무 이쁘던데,,,

쇼핑몰에서 모델들이 입고 사진 찍은거 보면 질도 괜찮아

보이던데,, 아닌가봐요,, ㅠㅠ

IP : 1.245.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녀
    '12.8.12 3:33 PM (119.148.xxx.170)

    딱 값어치만 해요~ ^^

  • 2. 나나나
    '12.8.12 3:46 PM (125.186.xxx.131)

    네, 저랑 아들아이는 백화점에서 사고, 딸 아이는 인터넷에서 이쁜 수영복 사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해 줬는데요, 그냥 사진빨이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수영복 살게 못 돼요. 싸구려티 너무 나고..

  • 3.
    '12.8.12 3:50 PM (118.219.xxx.124)

    백화점도 싸게 팔지 않나요?
    쇼핑몰 후기에 수영복물이 빠져 몸에도 물들고
    다른 옷에도 이염되고해서 옷들 버리고
    휴가 망쳤다고 쓴 것도 봤어요

  • 4. dd
    '12.8.12 4:07 PM (121.130.xxx.7)

    수영복도 따지고 보면 기능성 운동복의 일종이잖아요.
    그러니 원단이 아주 중요하고,
    재봉도 잘해야 입었을 때 착용감이 좋겠죠.
    쇼핑몰 수영복들은 가격이 저렴해서 나쁘다는 게 아니라
    너무 디자인에만 치중해서 만들다보니 기능성은 떨어지겠죠.
    수영복은 전문 메이커 이월 상품 세일할 때 사는 게 제일 나은 거 같아요.

  • 5. 우유좋아
    '12.8.12 4:49 PM (115.136.xxx.238)

    수영복, 기능성 의복이라 만드는 조건이 꽤 까다롭고 기술이 필요해요.
    옷패턴 만들줄 아는 사람도 따로 배워야 할수있는 분야인데, 저가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그 기술을 구현하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스포츠 브랜드의 수영복도 물에 한두번 들어갔다 나오면 물밖에서의 늘어짐을 감당 못하기때문에 원단이나 재단모두 아주 까다롭게 선정합니다.
    얼핏 모양만 흉내내는 쇼핑몰 제품은....... 그저 예쁜모양만 기대하는게 나아요.

  • 6. ...
    '12.8.12 5:04 PM (123.213.xxx.139)

    저도 사서 한번 입고 안입어요
    검정체크 수영복이었는데 한번 입고
    물빠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돈만 아깝다는...

  • 7. 원단
    '12.8.12 7:09 PM (61.102.xxx.178)

    원단이 일단 다르죠..라이크라 라던가 그런 좋은 원단을 쓰거든요.
    비싼 브랜드 제품은요.
    그런데 옥*이니 지마*이니 또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수영복은 그 원단이 훨씬 안좋은거에요..
    그래서 물에 들어가서 젖으면 막 늘어나고 몸에 휘감기고 딱 달라붙지도 않고 해서 참 안이뻐요.
    불편하고 무겁구요.

    저는 빅토리아시크릿에서 주문해서 입는데 여기껀 원단이 좋더라구요.
    몇년을 입어도 손질만 잘해두면 새옷 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30 여수방송국이던데 2 kbs미쳤나.. 2012/08/28 2,505
147329 오전 중의 외출.... 4 불안이..... 2012/08/28 2,107
147328 앞집 외부계단에 화분 치우라고 하고싶은데 12 .. 2012/08/28 3,469
147327 여수 깜상 2012/08/28 1,398
147326 목포예요 4 태풍... 2012/08/28 2,544
147325 바람소리땜에 깜짝놀랐어요 2 여기포항인데.. 2012/08/28 1,770
147324 승용차두고, 대중교통이용하는게 나은가요?? 2 ㅇㅇ 2012/08/28 1,653
147323 경남 창원입니다. 1 태풍 2012/08/28 1,769
147322 세력이 약해 졌나 봐요 15 .. 2012/08/28 6,083
147321 오늘같은 날에도 이사는 해야하나봐요 4 태풍 2012/08/28 2,986
147320 인천대교 건너고 있는남편 4 지금 2012/08/28 2,679
147319 저는 아파트 창에 방범필름 부착을 했는데요 4 요긴 2012/08/28 2,966
147318 40대초반 옷 브랜드 추천(직장인)부탁드립니다. // 2012/08/28 1,544
147317 대구 달서구 대구 2012/08/28 1,447
147316 신문지가 유리에 착 달라붙어 밀착되어야 하는건가요? 5 에고 힘들어.. 2012/08/28 2,181
147315 목포입니다 11 태풍근접 2012/08/28 4,777
147314 생각없는 아파트 오늘 같은 날 6 산골아이 2012/08/28 4,507
147313 여긴 서울~ 주차하다 바람에 날아갈 뻔 했어요 4 햇살가득30.. 2012/08/28 3,841
147312 아파트10츠인데 힘없이 바깥에 있는 실외기 걱정되서 죽겠어요. 1 아가짱 2012/08/28 2,447
147311 광주광역시 중심가.. 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눈처럼 날라다녀요.. 6 ㅎㅂ 2012/08/28 3,052
147310 문닫으니 더워요 4 2012/08/28 2,169
147309 심각한 태풍 경우는 아예 보도가 안나옵니다 24 보도 2012/08/28 6,268
147308 베란다 이중창(급) 3 베란다 2012/08/28 2,454
147307 광주예요 9 지유니 2012/08/28 2,850
147306 보통 태풍이면 리포터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합니다 19 태풍 2012/08/28 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