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놓는 집에 장판깔껀데 비싼거냐 싼거냐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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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놓는 원룸 (실평수 4평)에 장판을 깔껀데요

요즘 저렴하게 나오는 나무무늬 장판을 도매가로 사면 4평에 약 5만원 정도 들여서 살 수 있어요.

길이 제단해서 주문하면, 제가 쉬엄쉬엄 깔만하거든요

무늬도 나쁘지 않구요.

근데 좀 하얀 장판들 있잖아요. 나무무늬인데 밝은 회색나는 것...

원룸이니까 밝은색 장판을 깔면 집도 깔끔해보이고 넓어보일 것 같아서 이걸 깔가 말까 고민이거든요

이건 데코타일이라고 해서 까는건데...4평에 약 10만원 정도요

저렴한거 깔까요, 그래도 2배정도 하지만 가격 있는 걸로 이쁘게 깔까요?

집은 다세대 주택이지만 이뻐요~ 깔끔하게 잘 해놨거든요. 가격 괜찮게 받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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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치로 하세요.
가장 무난하게요.

[네]

kcc에 화이트파인인가? 있어요

인기있는 색상이라고 들었어요. 화이트톤이구요.

저 거실에는 엘지꺼 비싼거 하구 (웨딩싱어) 방은 비용절감위해 화이트파인했는데 둘다 괜찮아요.

화이트톤으로 하면 넓어보이구 방이 확 살아요.

[중간치로 하세요. 222]

너무 싼 걸로 하면 들어 가기 싫고 너무 비싼 걸로 하면 고마운 걸 몰라요.

[싼 걸로 자주 교체하는 게]

더 나아요. 비싼 것도 세 사는 사람들은 함부로 다루는 분들이 많아요. 차라리 저렴한 걸로 자주 교체하는 게 입주하는 입장에선 깔끔해보이죠...

[ann]

중간 가격으로 교체하는게 좋아요. 4년 정도 문제없이 살았다면 한번씩 갈아줘도 좋구요. 근데 비싼 장판 깔아줬다고 세입자가 고마워 할 필요은 없죠 그 집 가치에 상응하는 돈을 주고 사는건데... 세입자를 빨리 구하고 싶다면 좋은 재질로 마감되어 있으면 유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