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누이는 어떤일이든 연락을 제남편하고 해요.
식구 모임이나 시어른들 건강문제 .. 등등
저한텐 전혀 연락안하고 제남편한테만 전화, 문자, 카톡해요
제가 좀 둔한 성격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데
언젠가 온식구들 다있는자리에서 시누이가 제남편ㅡ한테 생일축하 문자보냈는데 자기 생일이나 시아주버님 생일에 축하문자도 없다고 저 들어보란듯 얘길하더라고요.
제생일에 문자보낸것도 아니고 남편이 시누이한테 문자를 받앟는지 얘기하는것도아니고
베스트글의 올케 얘길보니 갑자기 생각나면서 기분 꿀꿀해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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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누이 얘기
..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2-08-08 21:52:26
IP : 121.134.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8 9:59 PM (14.46.xxx.116)웃으면서 나도 내동생한텐 문자 보낸다고..자기 형제자매에게 생일축하문자 보내는걸 생색내냐고 해보세요.
2. 어머
'12.8.8 10:25 PM (122.36.xxx.75)형님 제가 남편한테 축하한다고 말했는데 못들어셨나봐요
똑같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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