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강남스타일

깜놀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12-08-08 11:33:14
하하하~~~
이렇게 뿌듯(?)하고 웃길 수가요. 
미국 동남부 지역에 살아요. 
오늘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쇼핑몰에 갔거든요.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해서 샌드위치 먹으면서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요.
쇼핑몰에 흐르는 음악 중 갑자기 들리는... "오뽠~~~ 강남 스따일~~"
한국어 노랫소리에 정말 깜놀했어요. 
어? 여긴 어딘가, 잠시 헷갈렸어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건 맞는 듯해요. ^^
싸이~~ 흥해랏~~~!!!
IP : 97.81.xxx.1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11:34 AM (1.225.xxx.93)

    앗!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현장 중거네요 ^^*

  • 2. 와우~
    '12.8.8 11:37 AM (112.187.xxx.29)

    싸이는 역시 이런 노래가 어울려요~
    미국 사람들도 이런 스따일~ 좋아하는 군요....ㅎㅎ

  • 3. ...
    '12.8.8 11:41 AM (59.15.xxx.61)

    동남아 애들도 난리났어요.
    어제 말레이지아 친구가
    What is Gangnam? 이라고 물어왔어요.
    저는 리치앤 패션너블 애리어 라고 해주었지요.
    맞는지요?

  • 4. 파사현정
    '12.8.8 11:43 AM (203.251.xxx.119)

    sm, jyp, yg가 그렇게 공들여도 미국진출 실패했는데
    싸이는 한방에 성공했네요.
    그것도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대박 좋아해주네요

  • 5. 브라보 싸이
    '12.8.8 11:46 AM (119.64.xxx.91)

    난 그몸매로 쉴새없이 뛰댕기는 체력이 더 신기해요 ^^

  • 6. 무플방지위원
    '12.8.8 11:47 AM (183.91.xxx.35)

    브라보싸이님 넘 웃겨요 ㅋㅋ

  • 7. 파사현정
    '12.8.8 11:49 AM (203.251.xxx.119)

    싸이가 비쥬얼은 지못미라도 노래는 잘하죠.
    목소리도 괜찮고

  • 8. 살자꾸나
    '12.8.8 11:55 AM (211.234.xxx.120)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일한가수에요 ^^ 괜시리 뿌듯하네요 변함없이 늘 솔직한 그를 예전부터 좋아라하는 1인 입니다

  • 9. ㅋㅋㅋ
    '12.8.8 11:56 AM (114.206.xxx.238)

    노래도 신나고 게다가 뮤비가 너무 재밌쟎아요.
    싸이 보고 외국네티즌들중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인 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었대요ㅋㅋ

  • 10. ...
    '12.8.8 11:58 AM (211.200.xxx.240)

    미국인 친구가요 꼭 오픈 콘돔 스타일이라고 들린다네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난데없이 "미친놈아!!" 하고 한국어로 들리는 가사 있으면 귀에 쏙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더 웃기다네요.

  • 11. 111
    '12.8.8 12:09 PM (119.67.xxx.27)

    5살 쌍둥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강남스타 틀어줘~

  • 12. 오 오호
    '12.8.8 12:13 PM (119.18.xxx.141)

    대한독립만세 ~~~~~~~~~~~~~ !!!!!!!!!!!!!!!!!

  • 13. 유튜브에
    '12.8.8 12:57 PM (211.224.xxx.193)

    외국애들이 이 비디오 보면서 웃는 포인트가 싸이 자체가 웃겨서 인듯 하더군요. 그냥 싸이 생김새랑 몸동작 표정들이 다 웃긴가봐요. 싸이가 등장하면 막 웃더군요.

  • 14. 하바나
    '12.8.8 2:17 PM (125.190.xxx.22)

    군대 두번은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닙니다

    소위 "멘탈붕괴"를 딛고 활동하는 것을 보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자기일을 열정있게 하는 난 사람인것 같습니다.

  • 15. ㅋㅋ
    '12.8.8 2:18 PM (122.36.xxx.75)

    외국인유투브 싸이 뮤비 감상한거보니 노홍철등장할때 완전 넘어가더라구요 ㅋ
    저질댄스 ㅡㅡ;; 저는 싸이 아침마다 듣습니다 남편이 강남스타일로 알람소리
    해놨거든요 ㅋ

  • 16. 대박
    '12.8.8 2:27 PM (218.39.xxx.47)

    역쉬 싸이~~계속 흥해랏~~
    11일 콘서트 무지 기대됩니다. 앨범도 준다네요.
    올해 가장 잘한일은 싸이콘서트 예매한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654 이제 창문 열어놔도 될까요? 7 해피보이즈 2012/08/28 3,390
147653 <태풍 볼라벤> '덴빈'에 길 터주고 떠난다 4 그립다 2012/08/28 4,385
147652 그럼 이런 경우는 누가 물어주나요? 3 그럼 2012/08/28 1,962
147651 화장품 냉장고 사고 싶은데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8/28 2,187
147650 태풍,...바람이 조금 셀뿐이네요 15 경기남부 2012/08/28 4,173
147649 관악구 은천동 아파트 유리창 깨진 집 있어요 12 약한거아녜요.. 2012/08/28 4,487
147648 묵은지 김치찜할때 김치가 너무 시면... 7 ... 2012/08/28 4,310
147647 차라리 외국 기상청 정보를 보는게 나았을까요? 3 차라리 2012/08/28 2,800
147646 나만 못느끼면 약한 태풍?? 12 오마이갓 2012/08/28 3,041
147645 ‘강도들었다’ 112 거짓신고했다가 996만원 배상 세우실 2012/08/28 1,737
147644 이와중에 삼계탕 ㅠ,.ㅠ 1 새옹 2012/08/28 1,530
147643 볼라벤은 태풍의 눈이 이미 소멸했다는데요... 18 ^^ 2012/08/28 8,126
147642 이 와중에 은정 다섯손가락 하차 이유가 밝혀졌어요 13 .. 2012/08/28 6,322
147641 예년보다 약하다하면 마구 화내는 사람들, 왜 ??? 28 태풍 2012/08/28 3,345
147640 이번 태풍 지역별 편차가 큰 것 같네요.. 9 태풍 2012/08/28 2,676
147639 강남 역삼 입니다.. 4 ... 2012/08/28 3,172
147638 초등 저학년들 다 뭐하나요? 이렇게 강제로(?) 집에 있는 것도.. 9 이런날 2012/08/28 2,805
147637 에어컨 실외기가 불안해요 바람이강해서.. 2012/08/28 1,682
147636 부모님께서 10월에 미국 라스베가스로 가는데요. 2 싼비행기표?.. 2012/08/28 1,947
147635 묵은 간장 햇간장 2 조선간장 2012/08/28 2,418
147634 번역 부탁드립니다. 행복한걸 2012/08/28 1,396
147633 저희 엄마같이 본인의 힘듬을 자꾸 어필? 하려는 엄마 또 계실까.. 14 ... 2012/08/28 6,359
147632 서울.. 잠잠한데요.. 아직 밑에서 올라오는 중인건가요? 16 브라우니태풍.. 2012/08/28 4,002
147631 바람소리는 요란한데 베란다는 조용합니다. 알고봤더니 5 착한태풍 2012/08/28 4,154
147630 식기세척기설치문의요 식기세척기 2012/08/28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