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피스안에 속옷 어떻게 갖춰 입으세요?

현이훈이 조회수 : 14,069
작성일 : 2012-08-07 21:13:14

원피스 입을때 속옷이 신경쓰이는데요....저는 브라 팬티 입고 런닝입고 속바지 입거든요.........

슬립입으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그럼 슬립 입고 속바지 또 입으시나요?

보통 어떻게들 입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요...

IP : 123.212.xxx.1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7 9:15 PM (211.36.xxx.13)

    저는 브라에 보정빤스만 입어요
    더운데 슬립 속치마 이런거 싫어서요

  • 2. ㅇㅇㅇ
    '12.8.7 9:16 PM (115.161.xxx.17)

    원피스 비치는거면 브라 나시 팬티 속바지..
    비치지 않으면 속바지 안입고요..
    바람에 미친듯이 날리는 치마면 속에 청반바지 짧은거 입어요 ㅠㅠ
    요즘 바람 많이 불어서 쉬폰 못입겟어요 ㅠㅠ

  • 3. ㅇㅇ
    '12.8.7 9:16 PM (211.201.xxx.188)

    저는 브라에 속바지 입어요. 치마입고 속바지 안입으면 어째 불안해서요

  • 4. ㅇㅇ
    '12.8.7 9:16 PM (115.161.xxx.17)

    슬림은 입을 생각도 안해봤네요 ㅠ

  • 5. 헬로키티
    '12.8.7 9:18 PM (223.62.xxx.175)

    색깔있는 원피스는 브라/팬티/런닝/아주 짧은 속바지
    색이 옅어서 비칠까 염려되면
    위의 조합에 원피스보다 10cm 정도 짧은 슬립 하나 더 입어요.

  • 6. 슬립
    '12.8.7 9:22 PM (220.116.xxx.187)

    원피스는 슬립 입는 게 재일 낫드라구요 .
    너무 짧거나 하면 캐미솔 하의 덧 입기도 하는데 ,
    기본은 슬립 ♥

  • 7. //
    '12.8.7 9:51 PM (121.186.xxx.144)

    비치는건 슬립 입고
    안 비치고 속치마 달려있으면 브라팬티만 입어요
    다 갖춰입기엔 너무 더워요

  • 8. ...
    '12.8.7 10:10 PM (122.40.xxx.7)

    비치는 원피스면 브라, 나시, 팬티, 속바지
    안비치면 나시는 생략하고 브라, 팬티, 속바지
    인견으로 된 속바지 시원하던데요~

  • 9. 어머
    '12.8.7 10:35 PM (27.1.xxx.245)

    전 그냥 더워서 브라 팬티만 입는데
    저만 그런가보네요;;;

  • 10. ;;;
    '12.8.7 10:44 PM (175.197.xxx.187)

    저도 나이들면서 어느순간부터 슬립까지 챙겨입게 되네요.
    아마 길에서 20대초반 여자애들이 생각없는 옷차림에 같은 여자인 내가 보면서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면서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던거 같아요.
    슬립은 차가운 질감이라서 덥거나 하진 않구요...심리적으로 좀 안정적인 위안도 되네요

  • 11. 요리초보인생초보
    '12.8.7 11:01 PM (121.130.xxx.119)

    전 위에 어머님하고 같아요.
    저도 그래요^^

  • 12. 슬립입어요
    '12.8.8 12:44 AM (222.238.xxx.247)

    검정색 살색 구비해놓고 입어요.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치마속이 다 비치더라구요.

    딸아이도 왠만함 입었음하는데 잘 안입으려해요.

  • 13. lynn
    '12.8.8 10:00 AM (68.54.xxx.183)

    헉... 속바지 다들 입으시나봐요?
    전 더운 지역에 살아서 브라 팬티만 입고 원피스 입어요.
    속바지까지 입음 쪄죽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82 김치 주문하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김치 2012/08/10 851
140281 SBS 기자, 녹조현상 정부해명에 정면 비판 2 한나나 2012/08/10 1,325
140280 민주당이라고 4대강사업에 책임이 없진 않죠 30 2012/08/10 1,981
140279 신수지선수는 이제 선수생활 안하는 건가요? 8 궁금 2012/08/10 3,003
140278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10 떡방앗간에 2012/08/10 3,735
140277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1,201
140276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265
140275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787
140274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2,026
140273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1,162
140272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5,287
140271 (무플절망)동영상 최강 똑딱이 추천부탁드려요. 6 도움절박 2012/08/10 851
140270 아.미치겠다 넝심 5 --;; 2012/08/10 1,455
140269 남자의 이런 데이트패턴...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9 댓글절실 2012/08/10 5,044
140268 효소 효과 있나요?? 3 .... 2012/08/10 3,155
140267 02-6203-5710 신한카드라는데 1 ... 2012/08/10 5,646
140266 나이드신 말기 남자 암환자분께 필요한 물품 추천 바래요.. 3 선물 2012/08/10 1,041
140265 검찰, 박근혜 BBK 관련 발언 무혐의 처분 10 존심 2012/08/10 1,006
140264 8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10 645
140263 인사성 넘 없는 어린이집 엄마 16 짱나 2012/08/10 4,164
140262 대구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7 아우 2012/08/10 1,703
140261 과외대학생이자기학교구경시켜준다는데요~ 9 ^^ 2012/08/10 2,453
140260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 1 천사원 2012/08/10 944
140259 조지클루니같은 미중년의 매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나요? 15 일반인 2012/08/10 3,019
140258 양양솔비치부대시설 휴가 2012/08/10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