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선풍기 틀어놓고 나가시나요?

ㅇㅇ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2-08-06 20:14:01
오눌 회사서 에어컨 고장으로 지쳐서 퇴근했어요
그렇나까 보이네요 강아지가 혼자서 얼마나 더울지 ㅜㅜ
핵헥 되면서도 좋다고 꼬리치고 하니 너무 안쓰러워요
선풍기 틀어놓고 나가시나요?
IP : 115.161.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8.6 8:18 PM (180.92.xxx.3)

    그럼요..선풍기 잴 약하게 틀어 놓고 나기요

  • 2. 과열
    '12.8.6 8:31 PM (1.236.xxx.50)

    될까 겁나요
    강아지들 쿨매트 하나씩 사주세요

  • 3.
    '12.8.6 8:51 PM (222.107.xxx.202)

    선풍기 약하게 틀어 놓구요
    여름 전에 대리석 침대(강아지용) 사놓았더니 현관에 가 앉아 있지는 않아요.
    더워서 헉헉거리는 거 넘 가여워요.

  • 4. 펭귄날다
    '12.8.6 10:03 PM (112.145.xxx.64)

    저는 애들이 자기구역들이 다 흩어져있어서
    선풍기 2대로 해놔요..ㅜㅜ

  • 5. 슈나언니
    '12.8.6 10:50 PM (110.70.xxx.248)

    틀어놓고 예약시간 맞춰놓고 나와요. 두시간..
    어차피 울 개는 선풍기 해줘도 그 앞에 안있더라구요.
    그래도 차마 끄고 나올 순 없어서요.

  • 6. 아직
    '12.8.6 11:10 PM (124.61.xxx.39)

    원글님 강아지는 어린가봐요. 울 개님... 올해는 에어컨 반경 2미터 안에서 안벗어나는걸요. ㅠㅠ
    에어커만 끄면 넘 힘들어해서 저만 제 방에 있어요. 전 인공적인 찬바람 싫어해서 설정온도 29도로 해야 맞는데... 그럼 개님이 기막히다고 에어컨만 바라보고 있어요, 온도 낮춰줄때까지.ㅎㅎㅎ

  • 7. ...
    '12.8.7 11:53 AM (203.234.xxx.81)

    선풍기 약풍으로 계속 틀어놓고 나와요.
    그래도 집에 들어가면 애가 지쳐있어요.
    전 괜찮은데 우리집 강아지때문에 혹서, 혹한이 너무 싫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17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838
139316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351
139315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891
139314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985
139313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545
139312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594
139311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732
139310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986
139309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603
139308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741
139307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366
139306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581
139305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2,377
139304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782
139303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2012/08/06 3,928
139302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열녀~~ 2012/08/06 1,584
139301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2012/08/06 1,830
139300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그리움 2012/08/06 3,032
139299 보온병에 찬물넣어 껴앉고있어요 oh219 2012/08/06 1,132
139298 양학선 선수 자꾸 금메달 금메달.. 하니.. 14 에구 2012/08/06 4,535
139297 쫀득쫀득한 보쌈의 비법 공유해주세요! 7 쫀득 2012/08/06 3,318
139296 아파트 ...담배연기가 나는데 도대체 어느집인지 모르겠네요 1 환장 2012/08/06 2,385
139295 항공대 3 whale 2012/08/06 2,412
139294 집에오자마자 겜하는 남편 8 jan 2012/08/06 2,126
139293 좀있다 양학선 선수 체조 봐야겠어요 체조 2012/08/06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