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문신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2-08-06 13:54:06

날씨가 더무 더워 화자을 해도 땀으로 다 벗겨져서

아이라인문신을 할 생각인데요

그런데 집에서 아이라인 액체로 된걸 사서 제눈에

그려봤더니 인상이 더 강해보이고 싸나워 보이네요

그래서 문신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인데

연예인들보면 아이라인은 필수로 했음에도 다 이쁘고 잘어울리더라구요

아이라인만 할생각인데 아리라인문신하고도 안어울려서 속상하신분도 계신가요?

아이라인문신하고 립스틱만 바르고 살고싶은데 강해보여서 고민중입니다

IP : 121.165.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응
    '12.8.6 1:58 PM (123.109.xxx.64)

    뭐든지 적응을 하면 달라 보이죠.
    아이라인을 평소에 아예 안 그리시나봐요.
    얇게 하면 됩니다.
    그 정도면 남들은 별 신경 안써요.
    어차피 남이 내 얼굴 보는 시간이 많으니 그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처음에 얇고 자연스럽게 하시고 적응되시면 필요에 따라서 약간 두껍게 재수정 하시면 됩니다.

  • 2. 아이라인
    '12.8.6 2:09 PM (121.143.xxx.126)

    제가 아이라인이 항상 번져서 고민했었는데 토니모리에서 나온걸 사서 한이후로 물로도 절대 번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라인을 속눈썹 밑으로 그렸는데 진짜 너무너무 자연스럽고 깊은 눈매가 나와요.

    다른 제품을 한번했을때 너무 예쁘게 잘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팬더되고 엉망되서 다시는 안했다가 안번져서 했더니만, 너무 자연스럽고 단 한번도 안번졌어요.

    그리고 그릴때 아주 얆게만 그려도 진짜 눈매가 넘 예쁘게 되거든요
    님도 사서 함 해보세요. 가격도 진짜 싸요

  • 3. 캠핑파이어
    '12.8.6 2:24 PM (175.119.xxx.225)

    아이라인 하신 후 굵기에 맞게 마스카라 발라주셔야 자연스러워요.
    조금 가늘게 그려진 날은 눈썹을 위로 찝기만 해도 괜찮고
    조금 굵게 그려진 날은 마스카라로 한올 한올 굵기를 조금 굵게 만들어주면 어울립니다.

  • 4. 아이라인 문신
    '12.8.6 3:20 PM (119.71.xxx.86)

    속눈썹 난곳에 그려줘서 별로 표시 안나고 자연스러워요. 저도 표시 많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남편한테 물어봐도 못찾던데요.^^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 5. 자몽
    '12.8.6 3:51 PM (203.247.xxx.126)

    반영구는 보이게 하는게 아니라 속눈썹이 난 점막부분을 채우듯이 그려주는거라서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하고나면 확실히 또렷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 대 만족이에요..
    화장 안해도 표 별로 안나고요. 한지 3년 정도 되어서 좀 흐릿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눈매가 또렷해보여서 좋아요..

    아이라인님 토니모리 어떤거 쓰세요? 저도 펜슬로 점막 채워주는데 너무 번져서 아주 못살겠어요..

  • 6. 원글
    '12.8.6 6:27 PM (121.165.xxx.62)

    산에 다녀왔는데 답글을 이렇게 많이 써주실줄 몰랐어요 성의있는 답글 감사합니다 더 묻어가서 답글주신분중 아이라인 하신곳 소개좀 받으면 안될까요 ? 제가 사는 곳은 서울이라 인서울은 다 갈수 있거든요 쪽지 주시면 상담 받아볼께요 정말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371 어제 미국과의 배구 준결승에서 2 돌대가리 어.. 2012/08/10 1,330
140370 억울함과 반항심... 4 곰녀 2012/08/10 1,439
140369 칸켄백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카페등,, 5 칸켄 2012/08/10 1,327
140368 은행직원한테 신용카드 만들면 혹시 뭐 사은품같은거 주나요?? 5 궁금 2012/08/10 2,652
140367 녹조가 폭염 탓이면..... 37 폭염탓? 2012/08/10 11,928
140366 진상고객 생길 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ㅠㅠ.. 21 스트레스 2012/08/10 7,327
140365 과천과학관에서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어디인지... 8 영화 2012/08/10 1,375
140364 18평 에어컨에 관한 고민 3 비좋아 2012/08/10 2,080
140363 한복 1 서현엄마 2012/08/10 734
140362 주말마다 5살 아기랑 놀러 다니는데 아기는 힘들었을까요? 12 엄마 2012/08/10 3,657
140361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733
140360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1,132
140359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2,001
140358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530
140357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741
140356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1,300
140355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4,002
140354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1,040
140353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2,052
140352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871
140351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1,244
140350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834
140349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1,361
140348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4,272
140347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