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없이 살만하신분들? 집안 온도 몇도에요?

에어컨을 살수도엄꼬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2-08-06 01:07:04

저희집도 시원하다는 동네인데... 지금은 28도네요

낮에 보통 29도, 최고 30도구요  

(어제오늘은 집에 없어서 모르겠고.. 최근까지 그랫어요)

며칠후에 손님 오는데 너무 힘들어하려나요? 울 가족은 선풍기 두대로 그냥 저냥 여름나고 있는데

오시는 분들이 걱정이네요 ;;

보통 몇도면 에어컨 트시나요?

저희 집 정도면 시원한건가요? 저희집 식구들이 다 저 닮아 더위를 안타는건지.. 애들이 어려 뭘 모르는건지;;궁금해서요

 

IP : 121.139.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큼한아침
    '12.8.6 1:09 AM (115.126.xxx.47)

    지금 31도인데 샤워하고 선풍기틀고있으니 괜찮네요 살만해요.. 낮에 32.5도 이렇게 올라갔을떈 정말 미칠거같더라구요 ㅜㅜ 31도가 한계점인거같아요

  • 2. 닉넴스
    '12.8.6 1:10 AM (39.117.xxx.68)

    저희동네도 작년까지 선풍기로 살만한 동네였는데..지금 제 방 온도 30.5도요.ㅠ.ㅠ
    이번 겨울에 에어컨 삽니다. 도저히 이제는 못견디겠음..
    그런데 아마 손님들 오시면 많이 더울거에요. 그래서 여름엔 저희집 오라고 하지도 않고, 더운 집 가지도 않거든요.
    낮에 27도 미만은 되어야 손님이 계실만 할 거 같아요.

  • 3. 무리려나
    '12.8.6 1:13 AM (121.139.xxx.33)

    헉.. 그래요 ...27도 미만이라..
    몇번 고사하다가 오고싶다고 계속 그래서 선풍기밖에 없다고 말은 했는데;;;
    그래도 참 신경쓰이네요

  • 4. 제주도
    '12.8.6 1:18 AM (119.70.xxx.2)

    댓글 달려고 실내온도 보구 왔는데요
    28도입니다
    근데 집안으로 들어오는바람이 시원해서 선풍기 안틀고 창문조금열고 이불덮고있어요

    낮에도 30-31도 정도 였던것같은데 집안에 바람이 많이부니깐 더운줄은 모르겠더라구요

  • 5. 이 더위에
    '12.8.6 2:48 AM (1.244.xxx.142)

    손님 방문!
    생각만 해도 넘 지치네요
    뉘신지...
    에어컨도 없으신데
    한풀 꺽이면 오시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6. 안산
    '12.8.6 2:48 AM (118.36.xxx.128)

    저도 올겨울 에어콘 꼭 살랍니다
    낮에는 35~6도
    밤 12시에 33도, 지금은 32도 네요

    오늘 이불을 바꾸는데 이불장에서 꺼낸 이불이 따끈따끈...
    방바닥도 보일러 돌린마냥 따끈따끈...
    흑 ㅠ.ㅠ

  • 7. 덥다는데도 오신다는 손님...
    '12.8.6 2:55 AM (211.219.xxx.103)

    왜? 왜?
    본인만 참으셔서 되는 일 아닌데..
    저희 에어컨 없이 버티곤 있지만
    이 복더위에 가족끼리 속옷 바람에 있는데도
    서로 조심 안하면 싸움나겠던데...
    손님 오심 옷도 챙겨입어야 하잖아요?...
    좀 미루세요...더운거 직접 겪어본 사람 아님 몰라요..
    집에 에어컨 놓고 사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82 자면서 무의식중에 이를 심하게 갈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2/08/09 782
140181 KBS 뉴스 축구 얘기만 몇 꼭지냐;;; 1 news 2012/08/09 723
140180 지금 우크라이나 선수가 했더 공연기 배경음악? 2 체조 2012/08/09 1,515
140179 제주산악도로중 꼭 가봐야할 곳은? 6 ㅇㅇㅇ 2012/08/09 1,213
140178 29인데 지금까지 로션없이 살았어요 5 29 2012/08/09 2,553
140177 그년 하니 생각나는 주옥같은 분 3 생각나네 2012/08/09 1,592
140176 갤럭시 노트 가격 계속 내려가는줄 알았는데.. 14 흠냐.. 2012/08/09 4,008
140175 새벽 글에 이은 드라마 '골든타임' 예찬글 하나 더합니다.^^ 5 mydram.. 2012/08/09 1,666
140174 주변의 아파트에 사는데 매연 정말 심하네요 ㅠㅠ 1 **간선도로.. 2012/08/09 1,423
140173 싸우기만 하면 집나가는 남편 이혼사유 해당되나요? 6 이겨내자 2012/08/09 9,317
140172 아는분이 개업식을 했는데요 1 블루 2012/08/09 1,447
140171 손연재 잘 하네요. 27 오~ 2012/08/09 10,004
140170 케이블 다큐멘터리 도움될까요? 2 영어 lis.. 2012/08/09 795
140169 손연재 1위하고 있어요 7 ..... 2012/08/09 3,179
140168 수신자부담전화 절대 안받으시나요? 2 ........ 2012/08/09 1,152
140167 떠 맡아야 될까... 그냥 생깔까.... 2 코스코 2012/08/09 1,569
140166 캠핑은... 10 민앤협 2012/08/09 2,097
140165 기러기아내의 현실 7 kj 2012/08/09 5,573
140164 빨간색 원피스 회사 입고가도 될까요 7 직장인 2012/08/09 2,206
140163 갱신, 비갱신 2 암보험 2012/08/09 872
140162 요밑에 31살 2천만원글...왜 올리신건지. 33 요밑에 2012/08/09 4,847
140161 강아지가 파리를 먹었어요 -.- 11 지지 2012/08/09 9,227
140160 커피빈에서 맛있는 음료 추천해주세요 5 메뉴 2012/08/09 2,766
140159 '안철수' 아이템 일방 폐기하고 기자들에게 폭언한 사람은 누구?.. 도리돌돌 2012/08/09 1,023
140158 수돗물 먹다 간질환(간암까지...) 걸릴 위험있다네요 ㅠㅠ 13 @@ 2012/08/09 9,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