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드미러에 다는 보조경땜에 더 헷갈려요.

사각지대운전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12-08-05 12:45:46

사각지대랑 차선변경이 너무나 힘들어서 사이드미러안에 동그란 작은 보조경을 달았는데

맨처음엔 진즉에 달지않은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정말 사각지대가 잘 보였거든요..

 

근데 요즘엔 사이드미러와 보조경에 차들이 겹쳐보인다는 생각에 더 애매해졌어요ㅠㅠ

두개의 거울에 같은 차가 잡히니까 도대체 이차가 저차인지,저차가 이차인지....

 

저처럼 느끼시는 분은 없을까요?

아님 다른 보조경을 다른 걸로 바꿔야할까요?

 

운전.........넘 힘드네요.

IP : 112.152.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그냥 사이드미러만
    '12.8.5 12:50 PM (121.145.xxx.84)

    보고 운전하는데요..앞에 룸미러 보고 사이드미러 보면 차선변경 쉬워요

    우선 사이드미러만 보고 바꾸시면 안되구요..바로뒤따르는차 있을때 깜빡이 넣고 그거 지나자마자
    끼어드시면 되고..룸미러 보면 오고있는 차 보여요.. 보통 룸미러 안보시는 분들이 많은데..그거 보는 습관하면 운전이 편해저요 화이팅

  • 2.
    '12.8.5 1:03 PM (180.67.xxx.50)

    무조건 고개돌려 사각지대에 차가 있는지 봐야해요
    저도 운전하지만 철저히지킵니다
    가끔보면 사이드미러만 보고 차선변경하는 사람들땜에 사고 당할뻔 한적있어요지금도생각하면 가슴철렁합니다

  • 3. 딩동
    '12.8.5 1:23 PM (1.235.xxx.21)

    보조미러를 사이드미러 위에 달거나, 실내 핸들 왼쪽에 달면 혼동이 거의 줄어들죠.
    사각을 잘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조미러에 익숙한 분들은 그냥 그렇게 하면 돼요. 공연히 보조 떼고 할 필요 없음. 실내에 달았을 때 두 미러를 차례대로 보는거에요. 확실하죠.

    오른쪽 후방 보는 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사이드미러만 보는 분도 있고, 룸미러를 통해 넓게 보는 분도 있고, 또 룸 미러도 와이드로 많이 잡히는거 선호하는 분도 있고. 근데 룸미러는 왼쪽 후방은 안 보이게 오른쪽으로 트는 경우가 많죠. 룸미러만으로 양쪽 후방을 모두 커버할 수도 있긴 해요. 다 습관에 따라서...

    차량 왼쪽 후방에 차가 있는 지 없는 지 알려면 사각 해소하는 방법 말곤 없어요.

  • 4. ..
    '12.8.5 3:17 PM (211.224.xxx.193)

    아 고개 돌려보기도 하는군요. 전 10년찬데 그냥 보조미러만 보고 해요. 근데 제 생각도 그 사이드미러 안에 다는 동그란 거울말고 사이드 미러 본체 위에 다는 미러가 더 좋아요. 그러니까 원글님 말대로 헷갈리지 않아요. 제가 둘다 해봤는데 저도 사이드미러안에 붙이는 동그란 미러 달았을땐 헷갈렸어요. 사이드 미러 본체위에 나사 조여서 다는 보조미러일때는 전혀 헷갈릴 일이 없었어요. 바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65 이런 가방이 꼭 갖고 싶은데 정말 없네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49 레몬티 2012/08/14 11,806
141764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760
141763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754
141762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423
141761 한달식비? 4인가족 7 a 2012/08/14 2,436
141760 성조숙증 1 성조숙증 2012/08/14 1,164
141759 토요일날 파마했는데, 내일 매직 하면 안될까요? 3 ........ 2012/08/14 1,723
141758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3,038
141757 새우젓 안넣고 호박볶음 어쩌면 맛날까요? 8 반찬이없어요.. 2012/08/14 2,512
141756 부모님과 통영여행 1 여행 2012/08/14 1,147
141755 직업 1 미래고민 2012/08/14 955
141754 쉬는 5일 동안 뭘 하면서 보내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포로리 2012/08/14 797
141753 노인 지하철 공짜로 탄다지만 놀면서 화대로 수억씩 쓰는 거에 비.. 2 누구나 늙죠.. 2012/08/14 1,294
141752 세상에 집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요 ㅋㅋ 4 .. 2012/08/14 1,022
141751 6살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가르쳐도 될까요? 11 피아노 2012/08/14 3,073
141750 간단한 해외호텔 예약변경 영작 좀 부탁드려요. 답답해 2012/08/14 4,533
141749 서울에 15~18평아파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8 독신 2012/08/14 3,784
141748 실속 중심 남친은 싫어해요 9 옥탑방쭉빵이.. 2012/08/14 1,810
141747 싸이 아버지 회사 주식도 상승하고 있다네요.. 11 싸이 2012/08/14 3,258
141746 연애를 지속해야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인생에 대해서 3 아줌마가 2012/08/14 3,292
141745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14 769
141744 집 팔고싶으면 싸게파는게답일까요? 5 아깝다 2012/08/14 2,115
141743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ㅠ 9 ... 2012/08/14 2,913
141742 냉동실 소고기 냉장실에 뒀는데 버려야하나요? 일주일요 2 아자아자 2012/08/14 1,227
141741 07년 1월생 유치 흔들리는거 빠른건가요 4 걱정맘 2012/08/14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