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이 안계시니 시댁서..

서글픔 조회수 : 5,862
작성일 : 2012-08-05 07:47:04
친정 부모님이 안계시고 친정이 폭삭하니
시부모님께 배려받지 못하고 존중 받지 못해서 많이 서럽네요.
친정잘사는 동서한테라면 안그러실 텐데..ㅠㅠㅠ
참.. 20대때까지만 해도 남부럽지 않은 친정집안이었건만...
돌아가신 친정부모님과 일찍 죽은 동생이 보고파서 눈물이ㅜㅜㅜㅜ

IP : 175.119.xxx.2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8:13 AM (122.43.xxx.19)

    에휴.. 토닥토닥..

  • 2. nm
    '12.8.5 8:15 AM (124.49.xxx.162)

    이럴때일수록 힘내세요
    화이팅
    할말 담아두지 마시고 좋은 말투로 섭섭하다는 티도 내시구요
    사람 본성이 약한 사람에게 더 막하려는 경향도 있더군요
    오늘 시원한 팥빙수라도 한그릇 사드시고 기운내세요!!

  • 3. 들들맘
    '12.8.5 8:21 AM (210.99.xxx.34)

    힘내세요..토닥

  • 4. oh219
    '12.8.5 8:52 AM (223.62.xxx.169)

    에휴.
    힘내세요
    안아드리고싶어요

  • 5. ..
    '12.8.5 8:54 AM (122.36.xxx.75)

    마음이아프네요.. 힘내세요
    기죽지마시구요 친정잘살고 그래도 자기아들 기죽는다고 날리치는
    시월드도있어요 윗님말씀대로 약한사람들한테 막하는 사람들한테는
    만만히 보이지마시고 할말하세요 오늘하루도 힘내시고 주말잘보내세요~

  • 6. ...
    '12.8.5 9:37 AM (115.136.xxx.88)

    토닥토닥...이외수 선생님이 그러셨어요..인생의 희노애락 생로병사를 받아들여라..슬픔 자주 꺼내시지 마시고 그래도 한세상 즐겁게 살다 가야겠지요..

  • 7. .......
    '12.8.5 10:13 AM (112.104.xxx.45) - 삭제된댓글

    슬픔을 자주 꺼내지 말라는 말 참 좋으네요.

  • 8. ....
    '12.8.5 10:17 AM (211.211.xxx.17)

    힘내시구요....ㅠㅠ 남편분이 따뜻하신 분이면 좋겠네요..

  • 9. 칼꽃
    '12.8.5 12:10 PM (101.235.xxx.52)

    힘내세요....

  • 10. ...
    '12.8.5 1:19 PM (180.71.xxx.110)

    며느리도 자식인데...친정부모 안 계신 며느리라면 더 잘해 줄 것같은데...시부모님 생각이 영 짧으시네요.
    그래도 내 남편 자식은 다 내 편이니 마음 다독이며 사세요 ^^*

  • 11. 아휴~
    '12.8.5 1:27 PM (123.213.xxx.139)

    기운내세요.........

  • 12.
    '12.8.5 1:46 PM (175.117.xxx.86)

    더 배려받고 더 존중받아야 하는것이 맞는것인데 서러운 생각이 들 정도면 서운한 일이 많은가봐요..

    속상하다고 울지 마시고..할말 하고 사세요...
    동서네 친정 잘산다고 시어머니까지 혜택받는거 아닐텐데 왜 그리 서욶하게 하실까요.
    마음 편하게 먹고 힘내세요~~

  • 13. 에구..
    '12.8.6 7:41 AM (203.142.xxx.231)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68 고1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2 스마트폰 2012/08/08 1,975
139467 몇년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보고 삶이 달라지신분 계.. 64 쇼킹 2012/08/08 19,679
139466 축구!! 28 아아 2012/08/08 10,619
139465 브라질하고 축구경기 13 몇대몇? 2012/08/08 3,609
139464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415
139463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990
139462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952
139461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2,001
139460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954
139459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730
139458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6,202
139457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781
139456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877
139455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980
139454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960
139453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634
139452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1,337
139451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2,027
139450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2,283
139449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548
139448 부끄러움 많은 5살...사회성 기다려 주어야 할까요?? 11 아들 2012/08/08 5,648
139447 bmw 320 모시는 분들? 4 새옹 2012/08/08 2,784
139446 일본멕시코전 볼 수있는 싸이트 있나요. 4 이둥이 2012/08/08 1,358
139445 아파트 1층 많이 안더워요 2 1층좋아 2012/08/08 1,831
139444 사골 끓이는데 왜 뽀얗게 국물이 안 나죠? 17 어쩌죠? 2012/08/08 6,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