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tvN 엑소시스트 보신분 안계세요//

dd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2-08-04 00:34:56

예전에 즐겨보던 프로였는데,,,

한동안 안하는것 같더니  좀전에 채널돌리다가 하길래 보게됐어요.

 

보면서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론 의심반,,연기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하고 하면서 보는데요..

 

그분들이 연기를 하는거라면, 정말 탑급 연기력의 소유자이신거 같은데,,,

오늘보면서 확실히 연기는 아닌거 같고.

 

정말 귀신이란게 있나....영가라는게 사람몸에 그렇게 여러명(?)이 들어와서

한사람을 헤집어 놓을수 있나 싶고,,넘 놀라워요.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는 표정과 극단적인 행동들 보면서,, 그리고 고통에 찌들어 사는

가족들의 리얼(?)한 표정을 보면 짜고치는 고스톱 같지는 않거든요.

 

여튼, 솔루션을 통해서 귀신들 다 쫓아내고 예전의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온걸 마지막으로보면

참  고마운 프로같기도 하고,,,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댓글에선가 본적이 있는데

이런 귀신들린 사람 나오는 프로는 보는것만으로도 나쁜기운이 전달될수있다고해서

보기가 좀 꺼려지기도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ㅎㅎㅎㅎ

 

IP : 118.139.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8.4 1:11 AM (110.8.xxx.71)

    앗 저도 즐겨봤었는데 다시 정규로 하는 걸까요. 그걸 연기라고 본다면 연기대상감 이겠죠.
    그런데 좋아지는 과정은 흐뭇한데 다시 또 빙의가 될 수도 있다고도하고..
    그런 프로 너무 좋아하다 엄마한테 혼났는데 ㅋ
    즐겨본다고 딱히 안 좋다는 건 모르겠어요. 그 세계를 좀 이해하는 기분이 들면서
    보면서 더 담담해지던데요. ㅎ

  • 2. ..
    '12.8.4 1:21 AM (59.19.xxx.155)

    그기에 나오는 임덕영 인가 하는 무속인이 순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범인도 지목햇잖아요

    나중에 경찰조사에서 바로 그범인이였고요 ,,그기 나오는분들,,줄서야 본다네요

  • 3. 저도
    '12.8.4 5:20 PM (180.70.xxx.48)

    제가 아는분이 거기 출연해서 놀랐어요
    영가 결혼시키는거에
    동생분이 총각때 사고로 돌아가셨더라구요
    후기를 못들어서 아쉽지만
    정말 연기는 아닌것 같아요 그럼 연기천재죠

  • 4. 그거 모큐멘터리..
    '12.8.4 6:51 PM (218.234.xxx.76)

    모큐멘터리 아닌가요? 한때 저도 집중해서 봤는데 모큐멘터리라고 해서 시들했거든요.
    (허구인데 다큐멘터리처럼 찍는 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59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760
141758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754
141757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423
141756 한달식비? 4인가족 7 a 2012/08/14 2,436
141755 성조숙증 1 성조숙증 2012/08/14 1,164
141754 토요일날 파마했는데, 내일 매직 하면 안될까요? 3 ........ 2012/08/14 1,723
141753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3,038
141752 새우젓 안넣고 호박볶음 어쩌면 맛날까요? 8 반찬이없어요.. 2012/08/14 2,512
141751 부모님과 통영여행 1 여행 2012/08/14 1,148
141750 직업 1 미래고민 2012/08/14 955
141749 쉬는 5일 동안 뭘 하면서 보내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포로리 2012/08/14 798
141748 노인 지하철 공짜로 탄다지만 놀면서 화대로 수억씩 쓰는 거에 비.. 2 누구나 늙죠.. 2012/08/14 1,294
141747 세상에 집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요 ㅋㅋ 4 .. 2012/08/14 1,022
141746 6살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가르쳐도 될까요? 11 피아노 2012/08/14 3,073
141745 간단한 해외호텔 예약변경 영작 좀 부탁드려요. 답답해 2012/08/14 4,533
141744 서울에 15~18평아파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8 독신 2012/08/14 3,784
141743 실속 중심 남친은 싫어해요 9 옥탑방쭉빵이.. 2012/08/14 1,810
141742 싸이 아버지 회사 주식도 상승하고 있다네요.. 11 싸이 2012/08/14 3,258
141741 연애를 지속해야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인생에 대해서 3 아줌마가 2012/08/14 3,292
141740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14 769
141739 집 팔고싶으면 싸게파는게답일까요? 5 아깝다 2012/08/14 2,115
141738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ㅠ 9 ... 2012/08/14 2,913
141737 냉동실 소고기 냉장실에 뒀는데 버려야하나요? 일주일요 2 아자아자 2012/08/14 1,227
141736 07년 1월생 유치 흔들리는거 빠른건가요 4 걱정맘 2012/08/14 1,242
141735 형님네가 딸만 있는 상황에서 동서네가 아들 낳으면 축하할 상황인.. 12 dma 2012/08/14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