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2-08-03 09:29:24

딸가진 엄마로서 세상이 오싹합니다.

남자들이 여자 꼬시는 학원에 다니고

여자친구가 되면 성관게조차도 자기들의 블로그에 올린다고

합니다.

 나에게

어떤 남자가

잘생겼고 학벌도 괜찮고

직장도 좋고 순진하기까지 하게보이며

매너가 좋은 남자가

접근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순진한 내딸들이 이런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날까봐 노심초사 너무 걱정됩니다.

세상을 어떻게 믿어야할지..

다들 선량하게 사는데 왜 이렇게까지

몇몇 사람들의 장난에 세상이

무섭게 변해가는지 ..

오늘도 딸아이들이 집에 돌아올때까지

무사히.. 잘돌아오길 기도할뿐입니다.

IP : 123.212.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2.8.3 11:26 AM (182.212.xxx.69)

    TV에서 봤어요. 글구 얼마전 짝에도 그런 사람 나왔다던데..
    정말 역겨워요.
    근데 넘 자랑스러워해서 아이러니..
    몇백씩 들여 그런 학원에 가서 매너, 옷차림, 말솜씨. 패션등을 배운대요. 쯔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66 시댁문제 제가 나쁜건가요? 1 바다짱 2012/08/07 1,580
139265 어제 골든타임 동전쇼 달달하네요 8 오늘결방ㅠㅠ.. 2012/08/07 1,970
139264 우헤헤 비와요.. 7 진홍주 2012/08/07 2,339
139263 울고싶어요. 매직 걸렸어요. 14 ... 2012/08/07 3,489
139262 빚으로 일군 성장의 시대가 끝나고 미래는 설거지만 남았다 흉칙한 미래.. 2012/08/07 1,322
139261 비린내가 나요 ㅠㅠ 5 삼성에어컨에.. 2012/08/07 3,255
139260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하는데 유럽 배낭여행으로 갈려는데 힘들까요.. 15 .. 2012/08/07 2,858
139259 폭염보다 위험한 정부와 방송3사의 “노후원전 안전불감증” yjsdm 2012/08/07 851
139258 양학선 아파트 선물받는다네요. ^^ 10 푸른밤 2012/08/07 5,007
139257 SJM 잔인한 폭행 “입술 찢어져 덜렁덜렁“…경찰은 구경만 3 세우실 2012/08/07 2,118
139256 다른분들도 가슴 밑에 접히는데 땀 차세요? 20 /... 2012/08/07 12,852
139255 블랙스미스.ㅜ 5 .. 2012/08/07 3,075
139254 전 오늘 밤 새벽 1시부터 국적을 버리겠습니다. 14 곤잘래스 2012/08/07 6,280
139253 제 글 좀 보시고 꼭 좀 도와주세요 2 간절해요 2012/08/07 1,975
139252 농심은 양학선에 너구리CF 찍게해줘야겠네요. 파사현정 2012/08/07 1,660
139251 운전..... 어떻게 하면 자신감이 생길까요? 14 운전달인 2012/08/07 4,441
139250 급질) 열무잎이 엄청 큰 열무를 샀어요. 열무물김치에 잎도 다 .. 2 더워요 ㅜ... 2012/08/07 1,331
139249 시어머니 용심(?)은 하늘에서 난다? 1 ㅇㄱㄴ 2012/08/07 2,964
139248 조조로 도둑들 보고 왔어요 4 .. 2012/08/07 2,199
139247 휴대폰진상 2 미류나무 2012/08/07 1,347
139246 저도 치과갔다왔어요 2 아뜨~ 2012/08/07 1,114
139245 키플링 서울과 이스트백중 추천해주세요~ 4 초등5학년남.. 2012/08/07 1,562
139244 스테로이드 저한테 도움을 줄까요?? 3 스테로이드... 2012/08/07 1,441
139243 2살배기 엄만데요 살림하시는분들 취직어떻게하세요? 3 살랑마미 2012/08/07 1,233
139242 양학선 선수, 내집 마련 되었다네요.. 19 됬다 2012/08/07 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