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숙이 큰 시누로 김서형이 나온다네요.ㄷㄷ
1. ^^
'12.8.2 4:26 PM (116.39.xxx.99)근데 의외로 쿨한 시누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천재용 스타일을 봐서...
2. 동감
'12.8.2 4:40 PM (115.126.xxx.115)왠지 쿨한 시누일들 것같은...
3. 누나들이
'12.8.2 4:46 PM (222.233.xxx.219)드세고 아버지맘에 쏙 들게끔 악바리같이 능력도 있다고 재용이가 식당직원한테 하는 대사가
생각나네요.드센 누나들셋에 경상도 특유의 강한 아버지 밑에서 공부도 못하고 뻥만 잘치는 재용..
이숙이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설정에 그런 배경이 있나 싶던데요.4. 참..
'12.8.2 4:54 PM (210.183.xxx.7)그러고보니 그집 남매들 다 시집장가를 잘 가는군요. 일숙이는 한물갔다가 재기에 성공한 연예인과 분명히 잘 될 거고, 이숙이는 재벌집 외며느리로 들어가고, 말숙이는 카이스트 재학중인 전도 유망한 잘생긴 총각과 끝내는 이어질 거 같고. 아들은 똑부러지고 돈 잘버는 방송국 PD랑 결혼해 알콩달콩 잘 살고...
늠 현실성 없어요 -_-;5. 티샤의정원
'12.8.2 5:02 PM (115.142.xxx.68)현실에 없으니, 드라마로 대리 만족해야죠..
전 드라마로 현실로 착각해서 며느리만 잘 하면, 개차반같은 시집도 인간 개조시키는 줄로 착각해서 인생
고달프네요.6. 컥
'12.8.2 5:06 PM (118.41.xxx.147)완전 기대됩니다 어떤식으로 그려질지 ㅎㅎㅎㅎ
7. 맞아요.
'12.8.2 5:29 PM (61.105.xxx.132)넘 현실성 없어요. 여자는 항상 조건 처지는데. 남자는 조건이 넘치고 그래놓고 그 남자가 여자 좋다고 좇아다니고. 작가들이 현실을 볼 줄 모르나 봐요. 아님 희망고문이라도 할라고
8. ...
'12.8.2 5:37 PM (211.199.xxx.103)조건쳐지는 남자와의 러브모드는 모든 여자들이 잘되길 원하지 않기땜에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러브라인 만들려면 재벌이나 뭐 그래야 하나봐요...
9. .....
'12.8.2 10:18 PM (14.52.xxx.4)아 난 이분 볼때마다 소리지르면 입에서 나방 나올 끄 같아요
10. 기대
'12.8.2 10:31 PM (116.38.xxx.229)오호...기대되는데요 김서형 좋아요
정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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