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아이들 긴긴방학.. 뭐하며 보내세요?

아이디어좀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2-07-29 23:35:37

저희 아이들 다니는유치원이 그렇답니다

기나긴 방학... 할거없는 애들을 어떻게 데리고 놀아야하나요?

앞이 캄캄하네요 ㅠㅠ

 

IP : 121.139.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9 11:42 PM (122.42.xxx.109)

    아니 도대체 거기가 어디랍니까. 전업이야 그렇다쳐도 직장맘들은 어쩌라고.

  • 2. 바느질하는 엄마
    '12.7.29 11:42 PM (110.70.xxx.200)

    저희 큰애가 다녔던 유치원이 그랬어요. 수녀원에서 하는 유치원..그나마 큰애는 얌전한 딸아이라서 집에러 맛난거 해먹고 책 좋아해서 도서관 다니고 가끔 만화영화 보러 극장가고..뭐 그렇게 해서 한달 보냈는 데 개구쟁이 둘째 아들놈은 감당이 안되서 일주일만 방학하는 어린이집으로 보냈어요.
    그나저나 원글님 힘드셔서 우째요..ㅠㅜ

  • 3.
    '12.7.29 11:45 PM (118.41.xxx.147)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이 아닌 유치원이면 종일반이아닌이상 한달아닌가요
    저희동네는 다 그런데

  • 4.
    '12.7.29 11:49 PM (119.71.xxx.149)

    병설유치원 방학 37일 입니다~
    엄마가 직장다니는 아이들은 시립?유치원으로 다니고 나머지는 푹~쉬고있어요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울아들 심심하다고 방학 끝났으면 좋겠다네요

  • 5. 한마디
    '12.7.29 11:53 PM (116.127.xxx.155)

    전 애들하고 있으면 좋은데ㅋ 방학을 애들보다 더 기다려요.

  • 6. 원글
    '12.7.29 11:58 PM (121.139.xxx.33)

    다른 곳들도 많이들 그렇다니 (제주위엔 저밖에 못봐서ㅠㅠ ) 좀 위로가 되네요;

    바느질하는 엄마님,
    저도 아들하나 딸하나 인데요 ... 정말 딸래미랑은 알콩달콩 할것도 많고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르게 보낼수있는데... 이 에너지 넘치는 아들래미가 문제네요 ㅠㅠ 심심하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사니...
    하루건너 한번씩 수영장에 계곡에 ...그러느라 늙은 에미 체력이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어요 ㅠㅠ

    한마디님... 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심심하다고 떼쓰면 뭐하고 노시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 7. 원래
    '12.7.30 12:09 AM (119.196.xxx.153)

    원래 유치원은 그렇게 방학해요
    어린이집이 방학이 없는거지...

  • 8. 너무 덥죠.
    '12.7.30 12:54 AM (221.146.xxx.95)

    아짐엔 잠깐 티비도 보고 책도보고하다가
    집에서 점심같이 만들어 먹구요.(최대한 엄마 일에 동참 시키기 ㅋㅋ)
    조금 더위가 가실 4시정도 어슬렁 나가서, 싸들고 바닥분수나.. 뭐 그런데, 진치고 놀다가 집으로 들어와서 씻고 밥먹어도 좋고, 한끼정도는 간단히 외식해도 좋고...
    저도 방학좋아요. 기다릴 정도는 아니지만^^;;;;;

  • 9. .....
    '12.7.30 9:20 AM (112.121.xxx.214)

    원래 유치원 그정도 방학하구요...
    직장맘 애들은 따로 방과후처럼...방학기간에도 나오게 하던데요...근데 프로그램은 부실..
    그래도 일주일은 방학하구요...
    그나마 유치원은 방학 짧은 거에요...초등되면 더 길어요..겨울방학이랑...

  • 10. 원글
    '12.7.30 9:37 AM (121.139.xxx.33)

    너무덥죠 님 감사드려요
    어떻게들 보내시나... 아이디어좀 부탁드려요
    다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23 산밑주택도 유리창 에 신문지 부쳐야할까요? 1 억척엄마 2012/08/27 1,161
147022 자게 글 보다가... 나뚜찌 소파 가죽이 안 좋다고 해서 검색하.. 3 어렵 2012/08/27 9,663
147021 다이어트 어플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1 푸딩푸딩 2012/08/27 775
147020 창문이랑 베렌다 문 닫고자야 되는거죠? 3 ... 2012/08/27 2,555
147019 제주 울산 통틀어 590표정도만 무효로 되었다네요 ....ㅜㅜ 8 이런...... 2012/08/27 2,955
147018 신문지 창에 잘 안붙어요. 5 테이프로 2012/08/27 2,740
147017 물 계속 뿌리기 어려워서 신문대신 뽁뽁이로 해도 될까요? 5 초보엄마 2012/08/27 1,911
147016 반찬가게에서 산 낙지젓 5 .... 2012/08/27 1,930
147015 내일 학교 나오라는것 미친것 아닌가요? 12 진홍주 2012/08/27 4,619
147014 내일 출퇴근 도우미 그냥 쉬시라고 해야하나요? 10 ㅁㅁ 2012/08/27 3,179
147013 오늘 몇시부터 서울은 태풍영향권인가요? ㅇㅇㅇ 2012/08/27 1,937
147012 삼천리 도시가스 이번날 납부 맞나요? 갸웃.갸웃.. 2 가물가물 2012/08/27 1,606
147011 신문지 붙일때 이중창호는 어디에 붙이나요? 2 이중창호 2012/08/27 1,771
147010 휴교, 휴원한다는데 애를 어째야 할지.. 4 ... 2012/08/27 1,831
147009 일산 비롯한 고양시...경기 북부도 태풍에 위험할까요? 12 // 2012/08/27 3,572
147008 얼굴덧나 볼록올라온 피부 조직검사필수인가요? 2 긁어 2012/08/27 2,549
147007 패브릭 소파 어디가 예쁠까요? 8 소파소파 2012/08/27 3,147
147006 여고생 딸아이가 혼자서는 ... 5 천사볼 2012/08/27 2,797
147005 [조언부탁합니다] 연세 있으신 아버지 치과에 갔더니 임플란트&a.. 5 시골사람 2012/08/27 1,951
147004 블러그 열때 화면이 쭉쭉 늘어지는거 어찌고치나요? ..... 2012/08/27 928
147003 윗층에서 이불을 너무 많이 털어요 9 1층 소심녀.. 2012/08/27 2,662
147002 어린이집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선물 2012/08/27 1,582
147001 학원들 쉰다고 연락 왔나요? 6 태풍관련 2012/08/27 2,200
147000 압력솥 반압상태 사용해보신분 1 겁쟁이 2012/08/27 955
146999 애들 침구세트 어디에서 구입을 하시나요? 2 가을 침구 2012/08/27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