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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아라사태?

... 조회수 : 4,135
작성일 : 2012-07-28 12:23:58

티아라 애들끼리 주고받은 트위터가 빌미가 되서



왕따를 했느니 받았느니



피해자를 순교자 비슷하게 만들어놓고



집단왕따를 시킨 애들은, 그동안의 자료를 박박 뒤져서



비슷한 사례를 꿰맞춰서 '괴물'들을 만들어놓고 있네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 건 하나도 없는데



단지 추측만으로 아이들을 죽일x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빠르고 신속하고 집단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네요.



 






 

IP : 125.176.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2.7.28 12:38 PM (112.161.xxx.78)

    사실은 어느건지 모르니 접어두고...
    그런데 소속사 사장 참 못됐네요
    허구헌날 애들한테 잘해라 잘안하면 기존멤버도 자를수 있다
    니들이 부족해서 새멤버 추가하는거다 등등 내뱉는 말마다 애들을 경쟁하게하고 시기하게 하죠
    그러니 새로 들어온 멤버가 언제 자기자리 치고 나오면 내가 우리멤버가 잘 릴수도 있다 생각하니 보는 눈이 고울수가 있나요
    새로 들어온 자체가 싫겠죠
    뻔히 나이 얼마 안된 애들한테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는 애들 부모만큼 먹어서 참 못됐어요
    이런식으로 애들 협박하지 말고 차라리 잘못 하면 딱 잘르던지 하지 언론 이용 해서 살살 협박하고... 에혀

  • 2. 아마도
    '12.7.28 12:40 PM (1.225.xxx.55)

    팀 분위기를 흐리는 멤버가 하나 있는듯 해요.

    욕심많고 질투많고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면서

    제일 만만하고 순한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듯.

    나머지멤버들은 방관 또는 휩쓸리는 거겠죠.

    이번에 다리다친 그멤버가 제일 이쁘던데.키도크고.

    고 장진영 닮아가지고 배우해도 되겠더만요.

  • 3. ㅠㅠ
    '12.7.28 12:59 PM (115.126.xxx.115)

    뭐 알 수없는 거죠

    원글님 이런 그럴 듯해보이는 글도
    섣부른 거고...

    은밀히 왕따시키는 게
    밖으로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 4. 못된것들
    '12.7.28 1:46 PM (211.234.xxx.27)

    왕따라면 이것도 범죄예요.

  • 5. 속삭임
    '12.7.28 2:26 PM (112.172.xxx.99)

    그 사장이 애들 거의 착취하다시피 돌리는 그사람이죠?

    소속연예인들이랑 항상 끝이 안좋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고단한 사업장에선 항상 거기 종사자들끼리 다툼이 끊이질 않죠.

    누적된 피로도 때문에 서로 예민하고요.

    그 아이들 항상 맴버들 돌아가며 부상 달고 살던데.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것도 아닌데

    왠 쉴드냐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사장은 그 아이들 좀 덜굴렸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물론 연예인 걱정이 세상에서 제일 부질없는 걱정이라고 들었습니다만.

  • 6. 님이야말로
    '12.7.28 3:38 PM (211.207.xxx.90)

    누군가의 조정을 받고 있는건 아닌가 싶네요

  • 7. .....
    '12.7.28 4:32 PM (125.176.xxx.8)

    아이고.
    조정을 받다니요.

    좀 섣부른 판단이긴 한 것같아요.
    그러나 bestiz같은 사이트 들어가보셔요.
    한바닥에 티아라 기사가 몇개가 있는지 보셔요,
    이전에는 아무리 잘못한 연예인들에게도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뒤는 살짝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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