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TM기 입금하다 오류가나서 입금이 안된경우...아시는분

열받네 조회수 : 4,785
작성일 : 2012-07-25 10:50:07

어제 낮 12시 40분쯤 새마을금고 ATM입금을 20살짜리 아들에게 심부름시켰는데...10만원요..

근데 중간에 오류가나서 통장은 나오고 입금내역이 안찍혔다고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어요(지점이 아니고 기계만있는곳)

그래서 인터폰? 으로 연락했더니(용역경비업체) 나중에 지점가서 통장정리하면 찍힐거라고 했대요

저는 1시까지 출근이라

바빠서 알았다고 하고는 오후 7시쯤에 그곳에가서 통장정리를 했는데 기록이 없더라구요

다시 인터폰?으로 연락했더니 영업시간 끝났으니 내일이면 확인될거라고....내일 확인해보라그러고

결국 오늘 아침 9시에 새마을 금고에 전화했더니 신고된 사항이 없다고 오후에 가보고 그 때 연락주겠다고 하는데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내돈이 어디로 간건지

날도 더운데 정말 짜증나네요

이런경우 돈은 찾을수 있나요?

어제 제가 인터폰했을때 뒷사람이 사용하다 돈이 기계안에 미쳐 안들어가서 혹시 돈꺼내갔으면 어쩌냐 그랬더니 감시카메라있으니 다 확인된다고 하던데

낮에 인터폰했을때 바로 출동안한것도 넘 화가나고 오늘도 오후 4시 이후에나 기계확인해본다는 새마을금고 직원도 화가나고

이래저래 짜증만땅이네요

제돈 10만원 어떡하나요ㅠㅠ
IP : 1.246.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11:26 AM (175.193.xxx.48)

    제가 경험한건 아니지만 그런경우
    찾을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일단 은행에 알렸으니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 2. 정산 후 다음날에
    '12.7.25 11:31 AM (124.54.xxx.141)

    저는 농협 atm기에 돈을 넣다가 돈을 먹혀버렸어요. 오류쪽지만 달랑 나오고..
    은행 직원이 다음날까지 기다려야 한다더라구요. 근데 제가 착각해서 18만원을 넣은 줄 알았는데 28만원을 넣었더라구요. 처음에 전화올때 18만원 넣었다니깐 은행 직원이 28만원 아니냐고 묻길래 생각해보니 28만원을 넣었다니깐 그 과정에서 저를 의심하는 말을 해서 정말 기분나빴거든요. 사실상 은행 기계오류로 실수난 거잖아요. 나중에 정산해보고 제가 입금한 금액이 맞으니깐 은행 나오면 기념품준다며 사과하더라구요. 기분나쁘다고 앞으로 잘 처리하라고 하고 끊었네요. 저도 뭐 착각한 실수는 있지만...은행직원한테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74 남자 양궁 세계 신기록. 양궁 2012/07/27 1,612
135573 KT 빠름빠름빠름 olleh 광고 50 ㅠㅠ 2012/07/27 12,543
135572 적금을 찾았어요 4 아침행복 2012/07/27 2,052
135571 10살 아이가 놀다가.. .... 2012/07/27 946
135570 나로 인해 다들 나시공짜로 받길 기도함 1 와전대박 공.. 2012/07/27 1,429
135569 8월 20일경 2박3일로 일본여행하면 많이 더울까요? 3 ghfl 2012/07/27 1,650
135568 배고플 때 간단히 먹는 걸로 바나나가 낫나요 빵이 낫나요? 5 .... .. 2012/07/27 2,662
135567 김치 담아먹을려고 큰결심했어요 13 2012/07/27 2,751
135566 카톡 그룹채팅 초대됐는데 1 간단질문 2012/07/27 2,026
135565 아랍어? 태국어? 11 공부하자 2012/07/27 2,891
135564 오늘 본 좋은 말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필요하다..... 19 기운내자구요.. 2012/07/27 3,467
135563 여섯살 여자애가 오줌마려운 애처럼.. 10 ... 2012/07/27 2,339
135562 서민식탁물가 '천정부지'..줄인상 예고 봇물 2012/07/27 953
135561 “인도 병원서 치료비 4천원 못내 신생아 사망” 3 샬랄라 2012/07/27 1,509
135560 인터넷이랑 하*마트 가격이 무려 11만원...차이 나네요.. 3 멸치똥 2012/07/27 1,914
135559 묵주기도 빼먹으면 다시 해야하나요? 2 성당 2012/07/27 1,597
135558 새 아파트 우수관 BB 2012/07/27 2,323
135557 저 밑에 촌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11 @@ 2012/07/27 2,475
135556 전세만기일까지 전세가 나가지 않으면 3 전세 2012/07/27 2,091
135555 타이레놀이 효과가 없어요 ㅠㅠ 23 두통 2012/07/27 6,243
135554 sm5나레이션 ,유지태 맞나요? 5 목소리 2012/07/27 1,162
135553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열풍???? 6 칼없으마 2012/07/27 3,784
135552 지금은 교장노릇하고 있는 내 어릴적 성추행 교사 10 성추행교사 2012/07/27 4,079
135551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이란 책 아시는 분? 11 ... 2012/07/27 1,692
135550 유령. 김우현이 박기영이 되고.. 처음부터 안봐서 3 ㅇㅇ 2012/07/27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