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님...칭찬할거 너무 많지만요

...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2-07-24 19:47:12
어제 힐링 봤더니,
현역다녀오셨더군요.
칭찬할거 많은 와중에..
현역까지 다녀오신분...
이분 너무 매력적이세요.

면제투성이들이 정치권에 너무 많다보니요....
IP : 59.86.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7.24 8:00 PM (1.238.xxx.61)

    의사들은 보건의로 가지 않나요? 그나저나 거친 정치판에... 걱정되어요..

  • 2. 아..
    '12.7.24 8:01 PM (59.86.xxx.121)

    군의관은 그리 대단한건 아니었나요? 몰라서 물어봐요^^

  • 3. 군의관이던
    '12.7.24 8:11 PM (211.224.xxx.193)

    뭐던 군대는 군대죠. 국민의 의무를 다 한 거 잖아요. 인사청문회할때 보면 잘난 사람들은 다 안갔더만요. 근데 이명박은 갔다 왔나요?

  • 4. ...
    '12.7.24 8:15 PM (125.129.xxx.118)

    군의관이 방위(공익)보다 쪼오오끔 낫긴하죠. 대단한거 아니라는 얘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군대 생활처럼 고생스럽지 않다는 그런 의미에요.

  • 5. 어제
    '12.7.24 8:17 PM (59.86.xxx.121)

    힐링 봤더니 행군하고 물집잡히고...훈련받을건 다 받았던데요...보직이 조금 편했을수는 있어도
    국방의 의무를 그것도 현역에서 다한건 훌륭하다고 생각해서요^^

  • 6. ..
    '12.7.24 8:32 PM (180.69.xxx.224)

    왜 유독 안철수가 대통령에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사실은 잘 안돼요....이제 까이겠군요

  • 7. 안철수님
    '12.7.24 8:37 PM (139.168.xxx.215)

    솔직히
    이명박이란 자를 대통령 당첨 시켰던
    국민들에겐
    심히 아까운 분이죠.

  • 8. 보건의는
    '12.7.24 8:44 PM (125.187.xxx.175)

    신체검사 등급 판정 낮게 나와야 갈 수 있어요.
    군의관은 장교로 가기는 하지만 처음에 훈련은 같이 받아요.
    저희 남편 공군 군의관 꽉 채운 3년동안 했어요.
    사병만큼 고생스럽지는 않아도 탱자탱자 놀다오는 것 아니랍니다.

  • 9. ....
    '12.7.24 10:41 PM (58.232.xxx.37)

    등급 낮은 판정 말고도 일반의(전문의 안 따고 면허만 딴) 거나 전공이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소아과인 전문의들은 대개 공보의 가죠. 안철수 교수님은 사진 보니 3 사관학교에서 훈련받으셨던데.. 군의관 가셨던듯.. 군의관도 병사보다야 낫지만 고생할 거 다 하고 옵니다. 혹한기, 유격 훈련 같이 가서 할 거 다 하고 초반 8 주 훈련 받는 건 병사들과 다름 없고요. 군의관이 방위와 비교되는 건 좀 그러네요. 아무리 장교중에서도 언터처블 (말뚝 박을 가능성이 거의 없고 특수 보직이므로)이고 일 자체도 전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긴 하지만 군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의사를 써먹을 수 있어서 그리로 빠지는 거지 무슨 특혜라도 되는 양 생각하시는 건 곤란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76 닭가슴살 섞어먹였더니 사료안먹네요^^ 7 중성화 수술.. 2012/08/02 1,878
137575 울릉도를 패키지로 안갔던 분 계세요? 2 ^^ 2012/08/02 2,080
137574 한줄서기 대구분들은 안하시나요? 11 ... 2012/08/02 1,798
137573 18평 필수 살림 알려주세요 25 새신부 2012/08/02 3,852
137572 남이섬 여행 7 ... 2012/08/02 1,971
137571 양재동 코스트코 저녁에 가면 주차 안기다리나요? 2 코스트코 2012/08/02 1,654
137570 옥수수...아픈 엄마께 보내드려야하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5 답글기다림 2012/08/02 1,249
137569 스마트폰 약정 끝나기 전에 다른 전화로 바꾸면?? 2 .. 2012/08/02 1,530
137568 김지연에 키스’ 올가 1 ukrain.. 2012/08/02 2,333
137567 그을린 피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ㅜㅜ 2012/08/02 1,298
137566 홍대 경비·미화노동자 농성 85일만에 `승리' 1 세우실 2012/08/02 946
137565 양궁은 예전 국가대표들보다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2 양궁 2012/08/02 1,812
137564 ^^ 님들~~! 피자 어디꺼 시켜먹을까요? 4 저에요~ 2012/08/02 2,202
137563 아니 이 더운데 남편이.... 38 ㄴㄴ 2012/08/02 16,919
137562 절친 다들 있으시죠? 9 djfuqe.. 2012/08/02 2,547
137561 영어 번역좀 부탁드려요 쉬운건데 ㅜㅜ.... 1 ,, 2012/08/02 1,195
137560 멘붕이란 바로 이런것? 1 >.< 2012/08/02 1,877
137559 마트가서 진상부렸어요. 6 안드로로갈까.. 2012/08/02 4,572
137558 아들이 대학을 잘 들어가야 할텐데.. 3 rutus1.. 2012/08/02 2,169
137557 택배비 업체에서 떼먹는다고 생각하나요? 10 택배비 2012/08/02 1,911
137556 더우니 맥주를 자주 마셔요 맥주 얼마나 자주 마시세요? 3 맥주 2012/08/02 1,949
137555 정보보안쪽 여자 취업 어때요? ... 2012/08/02 1,061
137554 종아리 보턱스 2 종아 2012/08/02 1,762
137553 찜통 더위만큼 우울한 왕따, 승부조작 등 우울한 소식, 인성교육.. 쮸뗌 2012/08/02 1,454
137552 일본식 미니화로...쓰임새가 유용할까요? 2 살까요 말까.. 2012/08/02 8,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