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한 극기훈련할만한거 없을까요

ㅠ.ㅠ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2-07-24 14:07:12

몇일 자고 오는거 말구요

 

언니를 만만하게 보는 동생을 위해 언니를 의지할 수 있는 극기훈련(?)같은거 없을까요

 

예를 들면 심부름을 멀리 보낸다는,,

 

지금 생각은 버스와 지하철과 다시 버스 환승하는 노선으로 외할머니 집에 심부름을 보낸다거나 하는

 

간단한 아이디어 있음 알려주세요

 

언니가 4살이나 많은데도 요것이 이겨먹을라하네요. 언니도 좀 잔소리가 많긴하지만 ,,

 

언니가 중학생이라 걱정할 정도의 심부름은 아닌거 같아서요

 

 

 

 

 

 

IP : 180.231.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7.24 2:09 PM (180.231.xxx.57)

    아이들이 자가용으로 이동을 많이 해서 두세코스 정도의 버스 타본경험뿐이네요

  • 2.
    '12.7.24 5:11 PM (61.47.xxx.2)

    큰 애가 중학생이라고 해도 작은 애가 언니말을 안들으면 단독행동 하려고 들 수도 있고
    세상이 험한데 어린 여자애 둘만 그렇게 내보내지 마세요.
    매번 다니는 길이라도 그런데 한 번도 안해본 걸 둘이 하려면 나쁜 사람들 눈에 더 잘 띄일까 걱정되네요.
    자매라고 다 사이 좋은 것도 아니고 또 그렇게 사이 안좋을 때도 있어요.
    내내 그랬던 게 아니라면 성장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좀 두고 보시는 게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00 피아노연습실 엽니다. 잘 되라고 응원 부탁드려요 14 피아노넘좋아.. 2012/08/07 1,862
139299 올림머리하려면 머리숱이 좀 있어야 하나봐요.... 6 대머리독수리.. 2012/08/07 2,998
139298 천사의 선택(아침드라마)를 보고 있는 제가 싫어욧 5 차돌박이 2012/08/07 1,909
139297 저학년 초등학생 과학잡지 추천해주세요 헬렐레 2012/08/07 1,463
139296 돼지고기 장조림 냉동시켜도 되나요? 1 ... 2012/08/07 1,994
139295 농심은 4 파사현정 2012/08/07 1,597
139294 저희집 뒷베란다 누수 좀 봐주세요 ㅜㅜ 3 별뜨기 2012/08/07 2,210
139293 신사의 품격 보시는 분들 6 --- 2012/08/07 2,292
139292 제일 만만한게 계란요리죠? 2 화이트와인0.. 2012/08/07 1,859
139291 강원도 여행이요 4 행복한세상 2012/08/07 1,550
139290 출산일 임박인데..저 잘할수 있을까요??ㅜㅜ 17 겁쟁이 2012/08/07 1,844
139289 질문) 오늘 일본:멕시코 축구 누구 응원하세요? 9 곤잘레스 2.. 2012/08/07 2,330
139288 전력부족 이유가 7 어이상실 2012/08/07 2,716
139287 소득 좀 봐주세요. 3 ^^ 2012/08/07 1,549
139286 서해바다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3 일몰 2012/08/07 1,700
139285 수원에서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에버랜드나 기타관광 어찌하나요.. 5 문의드려요 2012/08/07 2,484
139284 확실히 김수현은 아줌마들 취향은 아닌가보네요 30 ..... 2012/08/07 5,790
139283 폭염보다 위험한 정부와 방송3사의 “원전 안전불감증” yjsdm 2012/08/07 1,003
139282 시아버지를 봐야할지 안봐야할지.... 2 짱돌이 2012/08/07 2,521
139281 시댁문제 제가 나쁜건가요? 1 바다짱 2012/08/07 1,583
139280 어제 골든타임 동전쇼 달달하네요 8 오늘결방ㅠㅠ.. 2012/08/07 1,971
139279 우헤헤 비와요.. 7 진홍주 2012/08/07 2,350
139278 울고싶어요. 매직 걸렸어요. 14 ... 2012/08/07 3,490
139277 빚으로 일군 성장의 시대가 끝나고 미래는 설거지만 남았다 흉칙한 미래.. 2012/08/07 1,325
139276 비린내가 나요 ㅠㅠ 5 삼성에어컨에.. 2012/08/07 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