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씨 정말 이쁜 거 같아요

조회수 : 9,567
작성일 : 2012-07-19 16:27:17
전 효리씨가 참 매력있더라고요
활짝 웃는 눈웃음도 이쁘고
화장 안해도 예쁜데
화장이 또 참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IP : 112.168.xxx.6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12.7.19 4:30 PM (112.168.xxx.63)

    그 미국드라마
    한창 인기있던 그 드라마가 뭐였죠?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주부들 나오는..

    거기에 아이없이 사는 부부중에 그 키 작고 예쁜 여자분
    그분이랑 많이 닮은 듯한 느낌이에요.
    외모가 닮았다기 보다 분위기랄까. 매력적이에요.

  • 2. ..
    '12.7.19 4:33 PM (39.121.xxx.58)

    위기의 주부들의 개비 말씀이시죠? 에바 롱고리아..
    전 이효리 외모보다 세상에 소외된 존재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 이뻐요..
    요즘 이효리가 젤 좋습니다..
    응원하고있어요...

  • 3. 저도
    '12.7.19 4:35 PM (121.130.xxx.57)

    저도 이효리 좋아해요.
    뭘 해도 쫌 짱인 것 같아요.
    원글님 말대로, 메이크업이 참 잘 어울리는 사람.
    저는 남자연옌은 관심 별로 없고,
    (아, 이건율은 좀 좋아해요)

    여자연옌만 좋아하는데, 딱 세명만 좋아해요.
    사생활 떠나서 분위기, 생김새......
    제니퍼로페즈, 고소영, 이효리.

  • 4. ..님 맞아요
    '12.7.19 4:36 PM (112.168.xxx.63)

    효리씨 화장하면 정말 매력적으로 화장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에바 롱고리아...요분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ㅎㅎ
    늘 이분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참 매력적인...

  • 5. 쓸개코
    '12.7.19 4:36 PM (122.36.xxx.111)

    저는 효리보면 애슐리주드 조금 연상되어요^^ 입매가 닮아보이네요.

  • 6. 나두나두
    '12.7.19 4:36 PM (182.212.xxx.5)

    효리씨 노숙인들이 파는 잡지 모델 하구. sns에 잡지 홍보도 했다던데..
    그 위치에서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정말 기특하다 싶어요.

  • 7. ..
    '12.7.19 4:39 PM (147.46.xxx.47)

    외모보다 몸매가 갑....
    처음처럼 소주광고 포스터....(요즘건지..옛날건지)뱃살 어디갔니~인형인가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반대로 신세경 라이트업 cf..허리부분 포샵 과다여서 거부감 느껴지더라구요.

  • 8. 제가..
    '12.7.19 4:40 PM (39.121.xxx.58)

    유기견 단체에 많지는 않지만 후원중인데요..
    관계자분들 하시는 말씀이 이효리가 유기동물 후원하고 관심가지고 언론에 알리고..
    그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기가 키우던 개 그렇게 사랑했다고하면서 비석세우고 난리피우던 삼숑 이모 회장님이나..
    애견인이라면서 자기개 사료모델까지 시키던 정마트같은 사람들은
    자기개만 좋아했지 다른동물들을 그저 돈벌이에 이용만 하잖아요??
    그네들은 유기동물에 아예 관심이 없죠..
    동물원 통해 돈벌고..
    마트에 불쌍한 작은 동물들 판매하고..

  • 9. ,,
    '12.7.19 4:40 PM (59.19.xxx.155)

    이상순,,효리아까비

  • 10. 에반젤린
    '12.7.19 4:43 PM (124.61.xxx.25)

    베란다프로젝트 노래들으면 이상순 매력있는 거 같던데요. 내공이 있어보임

  • 11. 효리씨
    '12.7.19 4:44 PM (112.168.xxx.63)

    몸매도 이쁘지만 전 얼굴이 정말 너무 매력적이라
    화장기 없는 얼굴에 활짝 잇몸 드러내며 웃는 모습은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눈웃음까지.

    그런 청순한 모습에서
    화장을 하면 또 정말 너무 매력적으로 화장이 잘 받고요.

    효리씨처럼 유명한 연예인들이 모범적인 행동을 보임으로서
    팬들이나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같이 참여하고 관심을 보이게
    하는 그런 노력도 정말 중요한데
    그런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서 또 예쁘고요.


    쓰다보니 너무 부럽네요.ㅎㅎ

  • 12. 이뻐요
    '12.7.19 4:47 PM (218.52.xxx.150)

    진짜.
    흔치 않은 미모와 분위기죠.

  • 13. 언제쯤이면..
    '12.7.19 4:48 PM (125.180.xxx.23)

    효리 저도 넘 좋아해요~
    핑클때는 무지하게 청순하기도 했고~
    텐미닛 부를때 정말 섹시퀸~ㅎㅎㅎ
    소탈한 모습도 좋고~^^

    저도 이상순..효리넘 아까워..ㅎㅎ

  • 14. 저도
    '12.7.19 4:58 PM (211.196.xxx.174)

    요즘 점점 좋아보이는 아가씨.
    뭐 처세술이다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이다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거 해서 뭐 대단하게 새롭게 이미지 메이킹씩이나 할 수 있는 건가요???
    만에 하나 그렇다고 해도 그 행동이 가져온 좋은 결과들 생각해보면...
    어쨌든 참 예쁜 아가씨죠.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예쁘기도 엄청 예쁘지만.

  • 15. ㅁㅁ
    '12.7.19 5:00 PM (1.254.xxx.202)

    진짜 흔하지 않는 미인 같아요. 성형으로 흉내내기 힘든 얼굴이요..ㅎㅎ

  • 16. 맞아요
    '12.7.19 5:18 PM (112.168.xxx.63)

    저는님 정말 화장이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너무 매력적으로
    잘 어울리는게 신기하고 너무 예뻐요.ㅎㅎ

  • 17. ..
    '12.7.19 5:20 PM (211.246.xxx.78)

    미인 중엔 계속 보면 질리는 얼굴이 많은데 이효리는 볼수록 편안해져서 정이 가는 얼굴 같아요

  • 18. 자랑
    '12.7.19 5:34 PM (180.231.xxx.115)

    그제 생일날
    이효리씨가 직접싸인한
    책을 선물로 받았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ㅎ

  • 19. 아이돌 할땐
    '12.7.19 6:08 PM (211.112.xxx.48)

    사실 안끌렸고, 오히려 비호감이었는데(솔로 활동할때까지도..)

    스스로에 대한 매력을 좋은 방향으로 발산시켜서 호감가는 쪽으로 바뀌게 만드네요.

    지금은 효리씨 좋아요.

  • 20. ㅜ,ㅜ
    '12.7.19 7:04 PM (1.224.xxx.77)

    10년 넘게 이효리 싫어 했어요.. 가식적이고.. 좀 저렴해 보이고 해서요.. (미안요.. ^^)효리씨랑 동갑이구요.. 그런데 나이 먹어가면서.. 자신 스스로 삶에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당당해 보여요.. 자신이 노력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도 전달되는듯.. 저도 동물 키우지만 그 전에는 말로만 떠들었는데.. 효리씨 얘기 방송 듣고 두군데 후원하네요.. 가끔 실수도 있지만 당당하고 솔직해서 좋아요..

  • 21.
    '12.7.19 7:51 PM (118.219.xxx.124)

    저도 팬이에요
    수수하기도 섹시하기도 한 외모도 너무 마음에 들고 변해가는 모습도 좋아요
    그런데 더 좋아하는건 성격이에요
    재밌고 재치만점에 털털하다가 살짝 까칠 도도한
    모습까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남자라도 반하지않을 수 없을 듯ᆢ

  • 22. ..
    '12.7.19 8:49 PM (59.9.xxx.18)

    성장해가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누군가 한단계 한단계씩 성장해가는 모습 보면 참 즐거워요.

  • 23. 윗님.
    '12.7.20 4:38 AM (94.195.xxx.131)

    그거요.
    효리 정말 관심도 없었는데 성장해가는 모습에 매력을 느껴요.
    지금은 효리가 정말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저도 부단히 노력해서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4. ----
    '12.7.20 4:57 AM (94.218.xxx.163)

    너무 매력있어요.

  • 25. 네~
    '12.7.20 1:09 PM (175.210.xxx.26)

    이뻐요.
    털털해 보이고.
    가식적이여 보이지 않아서
    아이돌 시절보다 더 좋네요~

  • 26. 저두요
    '12.7.20 1:22 PM (61.43.xxx.42)

    웃을때 잇몸 보이는거 조차도 그렇게 이쁘고 매력적인 사람 첨봐요
    몸매도 얼굴도 정말 매력있어요
    왜 효리 효리 하는줄 최근에 알았어요

  • 27. 도로시따꽁
    '12.7.20 1:54 PM (125.180.xxx.19)

    저도 효리언니 넘 좋아해요!!
    너무너무 매력적임!!^^

  • 28. 솔직한점은
    '12.7.20 2:31 PM (14.52.xxx.59)

    예전부터 천성인것 같은데
    뭐랄까,,나이먹고 좋은 남자 만나면서 불을 지핀것 같아요
    소싯적 잘 놀던 아이가 성격은 좋아서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사람 보는 눈도 생겨서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근데 가끔 트윗으로 보이는 경솔함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ㅎ

  • 29. ..
    '12.7.20 4:10 PM (1.245.xxx.175)

    쏘셜테이너로서는 그닥 감흥이..
    의식있어 보인다 하는데 저한테는 별~

    그렇지만 엔터테이너로서는 최고!!
    흔치않은 아이콘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38 일본에서는 미성년자 아이돌이 담배만 피워도 연예계 퇴출인데 1 ㅇㅇ 2012/07/30 1,391
136337 호모폴리티쿠스 나일등 2012/07/30 359
136336 스포츠 경기에서 1등도 차이가 있네요. 4 마자마자 2012/07/30 1,242
136335 도둑들. 영화 보려고 하는데요 6 영화 2012/07/30 1,543
136334 '쟤네들 대체 뭐야??' 어제 서울도심, 최고의 이슈 두물머리 .. 5 달쪼이 2012/07/30 1,996
136333 무심한 남편의 육아법 제가 갑입니다 15 제가 윈 2012/07/30 3,985
136332 사실 왕따문제...티아라 본보기로 끝장내는게 제일 계몽효과가 크.. 5 어이쿠 2012/07/30 1,410
136331 화영이가 직접 트윗에 사실을 올렸네요 20 트윗 2012/07/30 21,794
136330 아기에게 짜증낼것 같아요 6 덥다 2012/07/30 1,946
136329 이번사건보면서 사람이 무섭다라는 생각이드네요 1 티아라 2012/07/30 1,147
136328 서울에 가볼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4 된다!! 2012/07/30 1,189
136327 김광수 보면 아이돌 그룹 데리고 있을 머리는 못되는듯~ 7 eee 2012/07/30 2,398
136326 티아라 애들 반성 좀 하게 혼내줄 방법이 없을까요? 14 열나네요 2012/07/30 3,671
136325 쑥차가 쥑여줘요 6 ... 2012/07/30 2,984
136324 해외에서 쓰기 좋은 신용카드 좀 추천해 주세요 1 ... 2012/07/30 1,744
136323 은행 고졸자와 일반 회사 대졸 1 .. 2012/07/30 844
136322 61명의 야권 국회의원들이 정장차림에 밀짚모자 쓴 사연. 의외로.. 달쪼이 2012/07/30 1,305
136321 외국에서 공부하러가신 분들 얼마만에 한번씩 한국에 다녀가시던가요.. 10 한국 2012/07/30 1,778
136320 결국 왕따가해자가 이긴 시장논리 10 코코리 2012/07/30 2,022
136319 인성은 쓰레기라도 힘있고 독한놈이 이기는 세상이네요. 씁쓸합니다.. ㄷㄷㄷㄷ 2012/07/30 961
136318 요즘 마일리지 카드 어떤 게 제일 좋나요? 1 아시아나 2012/07/30 1,045
136317 화영이만 빼면 얘네들 자기죄 모를꺼잖아요 4 퇴출이답 2012/07/30 1,695
136316 원단 파는곳 1 동대문 2012/07/30 792
136315 히말라야 너리싱 크림, 이거 아세요? 3 ** 2012/07/30 8,149
136314 광수 결정 이해가 가네요 14 2012/07/30 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