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호박덩쿨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2-07-19 13:56:46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많은 사람들은 큰 사건나면 범인과 피해자에만 신경쓰죠. 경남 고성 광란진돗개 사건에서도

사진에는 진돗개 광란의 무는모습과 피해자의 물린자국만을 클로즈업시켜 확대해 놓았네요

하지만 나는 “그 경황이 없는중에 한 부모가 아이를 얼싸안고 있는 모습이 심금을 울리네요!

 

 

그도 그럴것이 몇몇 부모로 추정되는 어른들과 아이는 이미 미끄럽틀 위로 도피한체 광경을

바라보고 있네요 “저 희생적 아카페 사랑의 엄마 누구신지 몰라도 정말 감동적이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남자인데도 저런 맹견 보면 무서워해요 아마 똑같이 상황이 나에게 재현됐어도

 

 

나는 주저없이 저 미끄럼틀 위로 도피했을 겁니다. 왜냐구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 목숨

아끼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죠. 아아아~ 난 정말 저 사진이 클로즈업됐어야 한다생각해요!

누구신지 몰라도 정말 '느님'사랑 본능적으로 실천한 모성애엄마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목숨이 아까운상황에서 어찌 저런 “아이보호 본능이 나올수 있을까요 뉴스내용보니 저엄마

여러군데 아이 보호하느라 물렸군요. 정말 맹견 아무데나 풀어놓는 개주인들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까딲했더면 또하나의 이땅에 살아계신 귀한존재 母느님을 잃을뻔 했군요!

 

 

 

 

http://news.nate.com/view/20120719n11225

IP : 61.102.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9 1:57 PM (61.102.xxx.174)

    모성애+느님=모느님^^

  • 2. 샬랄라
    '12.7.19 2:12 PM (39.115.xxx.98)

    개주인 감옥 보내야합니다.

  • 3. 호박덩쿨
    '12.7.19 2:18 PM (61.102.xxx.174)

    39.115.xxx.98 살랄라님 답변 고맙습니다

  • 4. 호박덩쿨
    '12.7.19 3:05 PM (61.102.xxx.174)

    진돗개 5년생이면 사람 나이로 치자면 몇 살 쯤 될까요?
    (개 키워 보신분들께)

  • 5. ㅇㅇ
    '12.7.19 3:13 PM (121.140.xxx.77)

    대략 30대

  • 6. 호박덩쿨
    '12.7.19 3:52 PM (61.102.xxx.174)

    121.140.xxx.77님 오 그렇군요

    그러면 어린개가 아닌 완전히 큰 성인 개한테 물렸군요 ㅉㅉ

  • 7. ..
    '12.7.19 3:53 PM (125.152.xxx.11)

    개주인 처벌 받아야죠.

    무섭네요.

  • 8. 엄마
    '12.7.19 11:48 PM (116.38.xxx.229)

    자기 애가 짐승한테 물리고 있는데 보고만 있을 부모가 어디있나요 불구덩에라도 뛰어들것겉은대
    개주인 정말 범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153 혹시 균형생식환이라는 것 들어보신분있으신가요 2 happy 2012/07/24 2,765
134152 지금 Ebs 에서ᆢ 2 궁금 2012/07/24 1,869
134151 유통기한 임박한 나또 얼려도 될까요? 7 나또 2012/07/24 5,063
134150 마 100% 셔츠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4 .. 2012/07/24 2,373
134149 청주에 설소대 수술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초등4학년 2012/07/24 3,584
134148 니콘 쿨픽스 p310 사용하시는 분...? 3 궁금 2012/07/24 911
134147 아이 3명(유치원 친구들) 같이 모아 돌보미 아줌마 구할까 하는.. 12 아기돌보미 2012/07/24 3,340
134146 제 글이 베스트에;; 이번엔 발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공유 좀 해.. 3 dd 2012/07/24 2,162
134145 코스트코에 7세 여자아이 수영복 있을까요?? cass 2012/07/24 1,499
134144 박재동교수가 그랬죠. 아내가 없었으면 노숙자 신세였을거라고요 7 산다는것은 2012/07/24 3,419
134143 아파트 담보대출 고정금리 변동금리???? 2 .. 2012/07/24 2,088
134142 정말 에어컨 하루종일 켜는게 전기세 덜 나오나요? 13 궁금 2012/07/24 10,280
134141 안철수 "보수와 진보? 저는 상식파" 外 3 세우실 2012/07/24 1,701
134140 우울증약은 다 살이 찌나요? 살이 빠지는 약은 없을까요?? 7 우울증약 2012/07/24 7,730
134139 강쥐들도 더위먹나요?? (사료를 안먹어요 ㅠㅠ) 7 더위 2012/07/24 1,904
134138 큰 애는 고딩 작은애는 초딩ㅠㅠ 1 터울 2012/07/24 1,933
134137 책(청소년용이 나을지) 책 선택 2012/07/24 932
134136 점심 뭐먹지... 2 밀크티46 2012/07/24 1,472
134135 시어머님과 14개월 아기 시판과자 포함한 먹거리 문제의 의견차이.. 15 어멈 2012/07/24 5,233
134134 자궁경부 pre-cancer단계인데 10 . 2012/07/24 3,661
134133 조카가 군대에 가는데요... 8 ..... 2012/07/24 2,975
134132 수시 입시 컨설팅이요. 3 .... 2012/07/24 2,656
134131 늦은 제의 - 성폭행범 3진아웃 사형 제의합니다. 14 제발 2012/07/24 1,530
134130 5촌 아제가 입원했다는데 신랑이 가보는게 맞는걸까요? 8 ..... 2012/07/24 2,025
134129 살해된 통영 초등생, 홀로 늘 배곯는 아이였다 37 샬랄라 2012/07/24 10,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