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볼륨매직만 하고 염색은 안하고 지냈는데요.
그 리즈시절 글 보다보니 제 옛날이 떠올라서요.
그때 롤스트레이트만 하다가 어느날 웨이브에 브릿지를 넣고 학교를 갔는데 과 애들(전부 여자)이 난리가 났었어요. 넘넘 이쁘다고...
게을러서 손질을 제대로 안한 탓에 얼마 못가 부시시해졌지만 그날만큼은 선망과 감탄의 눈길을 받았답니다.
문득 떠올라서 그 머리를 다시 해보고 싶은데 요샌 브릿지한 사람을 못본것같아서요.
했다가 넘 촌스러워보이지 않을지...급소심해지네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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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웨이브 파마하고 브릿지하면 촌스러울까요?
...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2-07-18 06:59:51
IP : 220.120.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캬바
'12.7.18 7:31 AM (61.33.xxx.138)말씀하신대로 블리치는 촌스러워요. 웨이브하시고 염색하세요. 검은머리보단 밝은색이 웨이브엔 나으니까요
2. ᆢ
'12.7.18 8:08 AM (118.219.xxx.124)하지마세요
근 몇년간 한번도 못본 듯ᆢ
염색이 훨씬 세련된 느낌에 예뻐요3. ..
'12.7.18 8:24 AM (116.120.xxx.4)아..정말 그러지 마세요...
촌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웨이브만 하셔도 이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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