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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구국 혁명" 시각 그대로… '아버지의 유산' 안고 대권行?

세우실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2-07-17 16:21:58

 

 

 

 


5년전 "구국 혁명" 시각 그대로… '아버지의 유산' 안고 대권行?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7/h2012071702395821000.htm

박근혜 “5·16, 한국의 초석…아버지 최선의 선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161114151&code=...

박근혜 “체포동의안 부결 상상도 못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71601070623301002

박근혜가 변했다! 민감안 사안에도 '정면돌파'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99594

'정면돌파' 박근혜..정치적 고향 대구 방문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213606599595504&D...

'박근혜 보도' 외신들 "30년 군부 독재자의 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7167

 

 

 

그게 정면돌파인가요? -_-a

아~ 그리고 박근혜 의원님. 김재규에게도 아마 최선의 선택이었을거예요.

그리고 제가 당신을 까는 것도 최선의 선택이니까 의원님 지지자들 아닥 좀 시켜주시고요.

이재오가 언급하긴 했지만 저는 스탈린의 딸 스베틀라나가 했던 얘기를

‎"아버지가 독재할 때 왜 여러분은 침묵하셨습니까? 그건 공모입니다. 나도 아버지가 잘하는 줄 알고 침묵했습니다.

나도 공모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이제 죽었습니다. 이제 아버지에 대한 비판과 욕을 나에게 하십시오."

이 버전으로 알고 있는데, 이 말씀 꼭 좀 최선을 다해서 불가피하게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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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격...
    '12.7.17 4:26 PM (211.213.xxx.14)

    .....16일 호주의 은 박근혜를 "얼음 공주"라고 부르며 "'얼음 공주'가 서울에서 권력을 잡는다면 남북한 모두 독재자 아버지의 후계자들이 나라를 이끌게 될 것이다"며 "만약 그녀가 이긴다면 그녀는 세습적인 공산당 독재 정권을 물려받은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을 맞이해야 할 것"이라고 남북 모두에서 독재자의 후손들이 정권을 잡는 역사적 공통점을 지적했다.......

    우리는 북한이랑 엄청 다르다고 생각하죠? 남들은 남북한이 뭐가 다르냐고 하겠죠. 조금더 잘사는것 말고...

    참 국격 돋네요.

  • 2. 그러게요.
    '12.7.17 4:30 PM (211.112.xxx.48)

    우리는 북한이랑 엄청 다르다고 생각하죠? 남들은 남북한이 뭐가 다르냐고 하겠죠. 조금더 잘사는것 말고...
    참 국격 돋네요. 222222

  • 3. 삶의열정
    '12.7.17 4:41 PM (221.146.xxx.1)

    입만 산 여자네요.

  • 4. 어떡해요
    '12.7.17 5:06 PM (211.246.xxx.128)

    박근혜 대통령 되면 열받으셔서^^

  • 5. 세우실
    '12.7.17 5:17 PM (202.76.xxx.5)

    음... 글쎄요. 저런 여자가 대선에 나오네 마네 입에 오르내리고
    사람들이 고작 와서 한다는 게 비아냥이나 던지고 있는 현실에 열받는 게 일상이 되어서
    쟤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새삼 여기서 더 열이 오를 것 같지는 않네요.
    정확히는 열받는다는 쪽보다는 분명히 학교에서 1+1=2라고 배웠는데
    자꾸 어떤 놈이 와서 3이라고 깝치는 걸 볼 때의 의아함이나 허탈함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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