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출근하고 ebs영어방송 듣고,,이제 자러 갑니다.

축축한 화요일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12-07-17 07:56:10
늦은 아침 다시 일어났을 때는 해가 비치고 있기를..!
IP : 122.32.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8:02 AM (122.129.xxx.47)

    제가 하고싶은 일중 한가지를 하시고 있으시네요.
    전 5시20분에 일어나서 출근해 앉아있습니다.
    피곤이 엄습하네요.

  • 2. ..
    '12.7.17 8:06 AM (14.52.xxx.192)

    저도 작년이맘때는 남편과 출근했는데
    이제는 남편 아침 차려주고
    출근 준비하고
    남편 출근시키고....
    자면 안되는뎅 오늘 날씨가 졸리네요......

  • 3. 오늘도 좋은하루
    '12.7.17 8:10 AM (125.177.xxx.76)

    저도 다들 내보내고~
    설거지까지 싹하고~
    이제 자러 침대로 풍덩하렵니다~^^
    약간은 서늘하기까지한 아침바람이 넘 좋네요.
    2부로 이어서 자는 이 잠이 없으면 전 피곤해서 하루를 견디지 못해요..
    모두들 오늘하루도 좋은날되세요..*^^*

  • 4. 마법으로
    '12.7.17 8:20 AM (125.135.xxx.131)

    축 쳐져 소파에 누워 있으니 중학 아들이 제 팔을 끌며 침대로 데려준답니다.
    자라네요..엄마..
    그래도 너가 가는 거 보고 자야지 .." 했어요.
    날씨도 꿀꿀하고 컨디션도 다운에..먹은 것도 없는데 속은 더부룩..
    일단 좀 자야겠어요..
    일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해피한 날들 되시길요~

  • 5. '
    '12.7.17 8:24 AM (152.149.xxx.115)

    새벽부터 밤늑게까지 열심히 죽을뚱 살뚱 일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 않으신지요

  • 6. ...
    '12.7.17 8:30 AM (1.241.xxx.18)

    다들 날 새며 힘든일 하신줄 알았네요 ㅋ

  • 7. 아무리
    '12.7.17 8:58 AM (122.153.xxx.130)

    자게지만...좀 남들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러가는 늘어진 팔자면..조용히 자러가지..
    정말 밤새 힘든일하시는분들 많은데 그러고 싶은지...

  • 8. ...
    '12.7.17 9:36 AM (152.149.xxx.115)

    마트, 집, 가게, 옷가게, 백화점, 역, 시장 이런 데서 배려가 없는 사람들 늘어진 팔자인가요, 조용히 안 보였으면....

  • 9. 아이고
    '12.7.17 10:08 AM (211.51.xxx.98)

    뭐 댓글들이 왜그런가요?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좀 그래봤으면 좋겠어요.
    왕 부러워요.

  • 10. 저위에
    '12.7.17 1:22 PM (125.177.xxx.76)

    댓글단 사람인네요...
    이런글 올리면 죄송한글에 속하는건가요~??
    원글님이 어떤상황에 사시는 분인지는 전혀 모르지만,다시 자라가신단 말씀에 저역시 비슷한 상황이라
    자세한 내용없이 글을 올렸어요.
    저요...??
    저도 프리로 하는일이있어서 남들 편히 자는 밤에 그닥 팔자좋게 늘 푹 잘수있는 그런사람 아니에요.
    하지만,내가 일하느라 조금 자는거는 조금 자는거고,아들녀석이랑 남편은 꼭 따뜻한밥이랑 국은 먹여서 보내는지라 세시간을 자고 일어나든 네시간을 자고일어나든 힘들게 일어나네요.
    그렇게 다 보내놓고 다시 자면 그게 힘들게 일하시는 다른분들께 엄청 죄송한 일이 되는건가요~~??
    내참~다들 나름대로의 사정과 생활방식이 있는거지...글을 쓰면서 그런것까지 일일이 다 밝히고 글을 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23 이번 휴가는 어디로들 가시나요? 3 ... 2012/08/02 2,131
137622 당뇨환자에게 등산용지팡이 쓰게 해도 될까요? 6 당뇨 2012/08/02 1,836
137621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대한인 2012/08/02 1,640
137620 복습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 여행 얘기가 있는데요 12 궁금 2012/08/02 2,844
137619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2012/08/02 2,177
137618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형돈이와대준.. 2012/08/02 3,540
137617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싫다정말 2012/08/02 4,936
137616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dusdn0.. 2012/08/02 3,844
137615 상품권..문의 2012/08/02 1,039
137614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2012/08/02 16,480
137613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8/02 1,705
137612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수민맘1 2012/08/02 1,799
137611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짜증나 2012/08/02 3,248
137610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2012/08/02 2,859
137609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2012/08/02 1,690
137608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2012/08/02 11,023
137607 사리나오겠어요 6 사춘기딸 세.. 2012/08/02 2,668
137606 번역기좀 추천해주세요 요리공부 2012/08/02 1,017
137605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7 해드셔보신분.. 2012/08/02 5,324
137604 시골 체험에 뭐가 있음 좋을까요? 4 아이들과 2012/08/02 1,301
137603 물넣는 선풍기 어때요? 1 ... 2012/08/02 2,872
137602 울적해서 가방사고 싶어요.. 2 헤헿 2012/08/02 1,970
137601 금 사는 것은 어떤가요? 2 금사기 2012/08/02 2,146
137600 펜션에 놀러 가는데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5 .. 2012/08/02 3,128
137599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염증이 있다네요. 10 ㅠㅠ 2012/08/02 17,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