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학생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서요...
저도 나중에 애 낳게 되면 환경되면 미국에서 애 교육시키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열심히 해도 결과는 생각만큼 안 나온 듯 해서.....
미국에서 교육 시키고 싶거든요....
여기 유학생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서요...
저도 나중에 애 낳게 되면 환경되면 미국에서 애 교육시키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열심히 해도 결과는 생각만큼 안 나온 듯 해서.....
미국에서 교육 시키고 싶거든요....
독립적으로 강하게 클만큼 아주 잘난 아이를 낳으시던지
아니면 미국에서 그럭저럭 여기 저기 연줄이 있어서
아이를 이끌어줄만한 그런 재력과 권력이 있으신던지
둘 중에 하나는 되야 미국에서 교육으로 성공하는 아이가 됩니다.
이 두가지가 없으면 오히려 미국이 아이 교육 시키기 더 힘들어요.
왜냐면 동양인이니까~~~
아직 애도 없으시면서 참 이른 고민중이시네요^^*
아이가 한국 교육에 잘 적응할 수도 있고요, 꼭 미국식 교육만이 정답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조카들 보니 미국에서도 한국만큼 성격은 다르지만 사교육(체육같은) 많이 하고요,
엄마가 운전해서 여기저기 데려다줘야 하고 보딩스쿨 보내려면 미국서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저희조카들은 방학엔 프랑스로 어학연수 가던 걸요....
장점은 영어를 잘하겠지요.
우리 친척 아이들 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왔는데
취직이 안되서 한국으로 왔고
여기서도 취직이 안되네요...ㅠㅠ
그냥 이것저것 알바하면서 살아요.
임시통역, 박사논문 영어로 번역하기, 유학박람회에서 알바...
미국있고 애는 아직없는데 여기서 대학다닌 애들 보니까 완전 똑똑해서 (한국에서도 잘나갈 애들) 미국애들 뛰어넘거나 아님 집안 재력이 넘쳐서 그냥 집에서 사업비대주거나 이래야 살아남더라고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 평범한애들은 다들 취업안되서 한국 유턴해서 영어강사하던가 아님 한국기업 들어간애들도 있어요
엄마,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떨어져 살면서 아이가 겪을 외로움,향수,두려움도 생각해 보셔요.
낯선 곳에서 얼마나 힘들겠어요.
부모와 가족이 다 떠나면 몰라도...
얻는 것 있듯이 그 만큼 아픔도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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