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 풀먹이는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바삭 조회수 : 3,798
작성일 : 2012-07-14 21:50:11
여름이 되니 옛날 엄마가 해주시던 바삭하게 풀먹인 ㅢ불이 무적 그리워져요
요즘 풀먹이는분 계시면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편리한 시판 제품 쓰시는분 계신가요??
IP : 114.207.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7.14 9:58 PM (222.251.xxx.89)

    이불 호청을 세탁한후 말리세요.
    풀을 묽게 쑤어 두시고..
    말린 호청을 풀에 적셔서 물기룰 꼭 짜시고 다시 말리시고 어느정도 말랐다 싶으면
    주름 없이 개어서 큰 타올이나 대용 천에 싸서 밟아 주세요..
    전 어느정도 꾸득하게 말랐을때 적당히 밟았다가 다림질 해요.

  • 2. 좋은아침
    '12.7.14 10:04 PM (110.70.xxx.97)

    윗글님 말씀이 맞구요
    팁은 풀을 좀 묽게 해서 주물주물해서 꼭짜서 말리신다음 개어서ᆢᆢᆢ

  • 3. 윗님...
    '12.7.14 10:23 PM (119.149.xxx.34)

    불은 밀가루로 합니까?

  • 4. 저도 예전에
    '12.7.14 10:24 PM (39.120.xxx.193)

    이불 좀 다리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ㅎㅎ 시판 *리오는 그냥 겉만 빳빳해지는 느낌이예요.

  • 5. 윗님...
    '12.7.14 10:24 PM (119.149.xxx.34)

    앗, 풀입니다.

  • 6. 윗님은 아니지만
    '12.7.14 10:25 PM (39.120.xxx.193)

    밀가루 맞아요 ^^ 그런데 그거 하기엔 날이 너무 눅눅하지 않은가요? 좀 있다 하시는게 어때요?

  • 7. 우유
    '12.7.14 10:38 PM (59.15.xxx.4)

    밥을 면 주머니에 넣고 물을 넣으면서 손으로 반죽하듯이 주물러 주면
    주머니 짜임 사이로 뽀얀 물이 나와요
    적으면 또 물을 붓고
    그래도 밥 양이 어느 정도는 되야 겠지요
    저희 어머니는 밥으로 하는것만해서 밀가루 풀은 어찌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물을 넣고 풀 쑤듯이 해서 물을 타서 말린 호청을 넣어서 주물럭 거려 햇볕에 넣어야지요
    빳빳하게 하려면 물기가 조금 있을때 홍두깨 올려야 하지만 홍두깨는 없으니
    다리미로 다려야겠지요?

  • 8. 시판 풀 나와요~
    '12.7.15 1:05 AM (182.216.xxx.72)

    그것은 한통 다써야겠는걸요?

    그래서 손으로하기엔 넘 힘들죠..시판풀 사서 하세요.

  • 9. 원글
    '12.7.15 8:34 AM (114.207.xxx.104)

    감사해요♥

  • 10. 수리수리
    '12.7.18 10:38 PM (114.207.xxx.104)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20 [대박웃김]이거보신분없어요?YTN 진종오 금메달딸때... 12 ... 2012/08/07 4,254
139119 오늘 낮 최고온도 전주 36도 날씨 2012/08/07 1,410
139118 혼자 홍콩 여행어떤가요? 아니면 가까운 해외 여행지 추천좀.. 15 .. 2012/08/07 4,942
139117 없어지나요? 1 초등 원어민.. 2012/08/07 772
139116 우리나라 날씨는 내세울만한 장점일까요? 18 더워라 2012/08/07 2,522
139115 지하철보다 버스가 좋아요. 9 ... 2012/08/07 1,767
139114 딸아이 염색해줬는데 개학때는 어쩌나요? 4 말복 2012/08/07 1,450
139113 모 유행가수가 공대생 비하 발언을 했다던데.. 15 ... 2012/08/07 4,046
139112 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 4 감사 맘 2012/08/07 1,552
139111 양학선 선수의 너구리 31 +++ 2012/08/07 11,018
139110 지금 집안 온도 얘기해 봐요~ 18 제이미 2012/08/07 2,695
139109 노래부르는 양학선 어머니 영상..눈물 나요 10 뭉클.. 2012/08/07 4,272
139108 19일 오션월드 추울까요? 5 휴가 2012/08/07 1,308
139107 중고등 한국문학, 세계문학 추천해주세요 중등엄마 2012/08/07 1,278
139106 3,4위전서 일본 이겨 동메달 땄음 좋겠어요 17 축구 2012/08/07 2,872
139105 늘 이맘때면 남편에게 볼 면목이 없네요 ㅠㅠ 11 착한남편 2012/08/07 3,947
139104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덜미… ‘거짓말 릴레이’ 끝나나 세우실 2012/08/07 1,177
139103 고3 원서써야하는데 경영학과 어떤가요? 19 새벽 2012/08/07 3,375
139102 오이가 얼었는데 이걸로 얼굴 맛사지해도 될까요? 2 맛사지 2012/08/07 1,509
139101 좋아하는 칼국수집의 비결 아시나요? 34 올리브 2012/08/07 5,991
139100 넘 더운 주방, 살 길을 찾아보다. 3 현수기 2012/08/07 1,811
139099 예금분산에 대하여 8 익명 2012/08/07 2,502
139098 구체적인 결혼 얘긴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9 쿵쿵쿵쿵 2012/08/07 2,441
139097 정품?호환품? 프린트 칼라.. 2012/08/07 817
139096 독특한 꽃배달 아시는 분? 아니카씨 2012/08/0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