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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새벽에 짜증과 걱정이 물밀듯이…

이 새벽에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2-07-13 03:52:28
저희아파트는 5년에 한번씩 외벽실리콘공사를 해요. 5년전에 큰맘먹고 공사를 했는데 왠걸 공사하고부터 비새고 난리여서 몇번이나 a/s신청하고 하자보수 기간이 끝났어요
이번에도 공사한달래 열받아서 신청 안하다가 비가 다시 새서 울며겨자먹기로 신청했는데 어제 실리콘 발랐거든요 장마 끝나고 한다는걸 아저씨들이 상황봐서 한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고작 반나절 말리고 폭우가 쏟아지네요. 매번 이십만원씩 내면서 제대로 공사 안되면 완전 혈압오를거 같은데 우겨서라도 나중에 할걸 그랬나 싶어서 짜증과 걱정 만땅이예요. ㅠㅠ 괜찮을까요?
IP : 122.32.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3 3:55 AM (218.233.xxx.137)

    지역이 어디신가요?
    전 일산인데 천둥과 폭우소리에 깜짝놀라 잠이 깼어요.
    비가 너무많이 오네요.
    실리콘 마르고 비가 오면 좋았을텐데 걱정되시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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