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 문신했더니 신세계네요

후후 조회수 : 9,644
작성일 : 2012-07-13 01:31:10

제 별명이 모나리자랍니다. 왜인지는... 아시겠죠?ㅎㅎ

맨날 열심히(=힘들게) 그리다, 안 그려도 되니, 오우!!!

너무 편해요~~ㅜ_ㅜ

 

특히 여름엔 덥다고 이마에 땀 한 번만 훔쳐도

눈썹 싸그리 지워져서, 화장이 매번 지워졌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게다가 사람들이 다 예뻐졌대요.

제가 봐도 미인으로 보여요ㅎㅎㅎ

여러분~ 다들 눈썹 문신(아, 반영구) 하세요^^

 

물론... 천연의 아름다운 눈썹을 가지신 분들에 비하면 비루하지만,

청순미고 순수미고 쫌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진정 신세계네요.

 

82에 종종 올라오는, 내가 한 것 중(=산 것 중) 최고가

저는 눈썹 반영구 화장이네요.

 

 

IP : 175.192.xxx.2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3 1:39 AM (216.40.xxx.106)

    안아파요? 자연눈썹 방식으로 하면 이쁘긴하던데..얼마 주셧삼??

  • 2. ...
    '12.7.13 1:43 AM (222.232.xxx.29)

    저도 월요일에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숯검댕이예요.
    전 눈썹이 짙은 편이긴 한데 좌우 비대칭인데다가 펜슬로 끝부분을 잘 못 그려서요.
    눈썹은 별로 안아픈데
    아이라인은, 눈꼬리랑 눈머리부분이 제법 아파요.
    비명지를 정도는 아니고, 견딜만한 아픔이예요.

  • 3.
    '12.7.13 1:53 AM (1.177.xxx.54)

    아직 안하고 버티고 있어요

  • 4. 원글
    '12.7.13 1:58 AM (175.192.xxx.247)

    저는 별로 안 아팠어요. 마취연고를 두 번이나 발라서 그런지.
    원래 눈썹에 가깝게 해서, 모양은 좀 마음에 안 들긴 해요.
    세수했을 때는 반영구 느낌이 나서, 뭔가 좀 인조틱한데(아직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밖에 나갈 때는 확실히 잘했구나! 싶어요. 어서 하세요~
    아, 저는 20만원 줬어요. 82에서 유명한 곳보다 싸길래 확 해버렸네요.

  • 5. ........
    '12.7.13 2:11 AM (66.183.xxx.128)

    20만원이요??컥,,,,느무 비싸네요

    나중에 리터치할때 좀 빼달라 하심이,,

  • 6. .....
    '12.7.13 5:45 AM (71.187.xxx.133)

    동감..눈썹 문신이랑 라식수술...

  • 7. 축하해요
    '12.7.13 5:47 AM (110.70.xxx.35)

    요즘은 눈썹문신도 진짜같이 하더라구요
    저 속눈썹 연장하는곳에서 하는 방식이 그래서
    모나리자과인 제조카 한달전에 했는데
    시술직후에도 보기에 꼭 눈썹을 심은것 같더라구요^^
    정말 자연스럽고ᆢ

  • 8. 추카추카
    '12.7.13 6:42 AM (122.35.xxx.35)

    어디서 하셨는지요? 전 아예없거든요 방송도 나오고해서 잘못하면 문제가 많길래요 병원추천좀 꾸벅

  • 9. 한달
    '12.7.13 7:07 AM (175.215.xxx.178)

    빗금눈썹으로 했어요. 사람 따라 착색이며 굵기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요. 자연스럽게 됐어요. 눈썹이 선명하니까 사람이 쫌 똘망해보여요.

    눈썹 없고 땀 많은 눈썹화장 자신 없으신 분께는 강추

  • 10. ..
    '12.7.13 8:54 AM (110.14.xxx.9)

    남편이 눈썹이 없어 고민이에요.남자들도 하나요?

  • 11. ...
    '12.7.13 9:02 AM (211.208.xxx.97)

    홍준표도 했잖아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89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790
144488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276
144487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761
144486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335
144485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4,273
144484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449
144483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577
144482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2,154
144481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522
144480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871
144479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515
144478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785
144477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299
144476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722
144475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644
144474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2,027
144473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460
144472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891
144471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산타4 2012/08/21 2,499
144470 가정용 LED TV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랄라 2012/08/21 1,011
144469 30개월... 친구없는 아기 있나요? 4 궁금 2012/08/21 2,872
144468 다들 신혼때는 남편이 잘해주는거죠? 9 궁금 2012/08/21 2,825
144467 길거리에서산 멸치 고민이예요. 7 그냥 푸념 2012/08/21 1,889
144466 저 좀 도와주세요 2 .. 2012/08/21 1,098
144465 28개월 아이 민간 어린이집 보내도 괜찮을까요? 아가맘 2012/08/2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