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 발달 현장에서 본 모습

느낌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2-07-11 18:12:47

역시 화목한 가정의 기반은 경제력인것 같아요.

물론 돈이 전부가 아니고 돈때문에 형제간에 파토나는 집안도 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봤을때 
아이를 위해서 부모의 경제력은 충분 조건이 아닌 필요 조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성향 ( 가정환경을 비롯해 어떤 성장기를 거쳐왔는가....)

반대로 이 두 조건이 나빠지면 그 영향력이 어김없이 아이에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IP : 210.224.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7.11 6:25 PM (27.115.xxx.176)

    아이의 폭언 내용을 떠나
    너에게는 관계 없는 일이잖아 => 이렇게 말했고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우리집 4살 꼬마는 진짜 애긴데...

  • 2. 느낌
    '12.7.11 6:33 PM (210.224.xxx.206)

    아이 아빠가 입에 담는 말투라고 합니다. (아마도 부부 싸움할때 인듯.....)
    그걸 아이가 따라 하는것 같아요.

  • 3. 마릴린
    '12.7.11 6:35 PM (182.219.xxx.124)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실감합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 말 부모의 영향이 많습니다.

    학부모상담해보면 아이 얼굴과 부모의 얼굴이 겹쳐져요.

    아이들은 부모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지요.

    참 아이를 낳고 양육한다는 것이 기쁨도 있지만 어려움도 많지요.

    그러면서 아이도 부모도 성장하는거같지만... 쉽지않아요.

    경제력, 자라온환경 무시할수없는것이 현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171 깐메추리알 9 2012/07/16 4,581
131170 남편과 대화를 하면 싸움이 더 많아요... 이혼하고 싶네요 정말.. 13 ... 2012/07/16 3,954
131169 여수에서 해수욕 할만한 바다가 어디가 있을까요? 9 해수욕 2012/07/16 1,287
131168 중학교 부교재..뭐가 좋은가요? 7 중학교 교재.. 2012/07/16 1,303
131167 남을 가리치려는 성격의 친구 있으신가요? 15 궁금 2012/07/16 4,968
131166 블라우스 좀 골라주세요 일주일째 고민중이에요 ㅠㅠ 11 결정장애 2012/07/16 2,695
131165 8월 중순 괌 날씨 (60대 어머님 옷차림 때문에) 알려주세요 1 2012/07/16 4,728
131164 이젠 다들 나가수 안 보시나요? 15 재미가 2012/07/16 2,724
131163 비오는 날 가니 더 좋았다 하셨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9 하필 2012/07/16 23,126
131162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인데 좀 찾아주세요ㅠ 4 팝송 2012/07/16 1,111
131161 고등어구울때 팬에 식초 뿌려서 구워보세요 9 저만몰랐나요.. 2012/07/16 5,485
131160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질문 2012/07/16 9,468
131159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2012/07/16 14,625
131158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2012/07/16 1,468
131157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2012/07/16 1,455
131156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호박덩쿨 2012/07/16 1,470
131155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롯데불매운동.. 2012/07/16 1,454
131154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소중한답변 2012/07/16 5,817
131153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메밀국수장국.. 2012/07/16 936
131152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샬랄라 2012/07/16 1,520
131151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하소연 2012/07/16 2,107
131150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혼자 다닐 .. 2012/07/16 2,521
131149 텐트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 2012/07/16 925
131148 3명이 한팀으로 과외하다가 2 어떨게 2012/07/16 1,479
131147 경비 아저씨한테 마음에 안들면 말씀하시나요? 5 .. 2012/07/16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