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 10년차인데요, 아직도 나갈때 현관에서 가볍게 뽀뽀하거든요. 잘 갔다와~ 그러면서
근데 이전에 한번 우리 언니가 하룻밤 자고 간 적이 있는데, 언니 앞에서 이러니 언니왈
닭살 돋는다고...
저희부부가 좀 애정이 각별한(?) 건가요?
다들 이러시지 않는지?
저희는 결혼 10년차인데요, 아직도 나갈때 현관에서 가볍게 뽀뽀하거든요. 잘 갔다와~ 그러면서
근데 이전에 한번 우리 언니가 하룻밤 자고 간 적이 있는데, 언니 앞에서 이러니 언니왈
닭살 돋는다고...
저희부부가 좀 애정이 각별한(?) 건가요?
다들 이러시지 않는지?
다들 그러고 살지는 않아요...
결혼 15년차인데
저희도 뽀뽀하죠^^
근데 윗님 처럼 남이 있을땐 안하게 되던데요.....
뽀뽀하는게 그냥 습관이 되신거 같은데요?
가족끼리 있을때야 모르겠지만
가족외 손님이 와 있는 경우라면 인사만 하고 생략하셨어도 될듯 한데요..
센스가 좀 없으시네요....
둘이 있을때만 하죠
외출시 애들이랑 저랑 다 뽀뽀해요 저희도 십년차 하지만 손님 있을땐 저는 생략이죠 저희는 습관이디만 보는 사람 민망할것같아서요
집밖으로 나가거나 들어올때
허그와 뽀뽀
크게 좋은 금슬은 아닌데 습관이에요
출퇴근 뽀뽀해요. ^^;;
애들하고는 안해도..저랑은 꼭 한답니다.
신혼때부터 길들여진거라..
출퇴근시 뽀뽀
굿나잇 뽀뽀 ...;;;
걍 습관
그냥 외출말고 출근할때만..19년차부부..저희도 습관이예요.
출근할때 입과 찌찌에 뽀뽀해주고 가용.부끄러워라
애 낳기전에 다 졸업한 것들입니다.
애 낳고 기르고 나니 짝지가 아닌 동지 같아요. 실미도 동지...
문제는 계속 동지애 전우애로만 살아야 하느냐는 거.
귀찮아서 안하는데 3살 둥이남매가 출근할때 잠잘때마다 감시해요.
안하면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애들덕에 하네요.
출근 뽀뽀 잘때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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