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끼가 있는 유부녀

너는 나에게 조회수 : 13,265
작성일 : 2012-07-04 09:37:02

남편이 최근에 매일 보는 잘 아는 유부녀랑 바람이 났습니다.

이주 미친듯이 살았어요  남편은 가정을 지키고 싶기는 한데 떡을 놓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상대녀는 15살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상대녀 남편과 성적부분이...

그런데 제가 보니 아주 끼가 넘치고 매력도 있는 그런데 머리가 빈...

저는 그냥 있을 수 없어요.. 나름 남편 가정을 지키기위해 애를 쓰고 일찍 옵니다.

그런데 부부관계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아요 제가 먼저 하면 응해는 주지요 

예전과 다른 남자랑 같이 잔다는 것이... 하지만 전  제 사이클을 이용하고  자기

절재를 하는 남편을 그냥 덮어 둘 수는 없다는 것이 결론 입니다.

제 생각에  다른 외식을 해보니 그 유혹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

더 달콤하고 한 번더 먹고 싶은

저는 두 아이를 삼십대에 낳았으니 사실 좀 늘어났다고 해야 하나

그녀는 이십에 중반에 애 하나 낳았으니....

사십대 중반으로 가는 저는 사실 생각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이상

이혼을 하지 않을 생각인 지금 제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미칠 것 같습니다.

무슨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아님 괄약근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요  일도 하고

애들 키우기도 힘든데  그래도 알 고 당할 수 는 없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다른 여자와 즐거웠을 남편이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그리고 욕정을 참아 보려 애쓰는

남편 , 어제는 사정을 안하려고 애 쓰더군요  그리고 잘 자다가 새벽엔 거실로...

제가 어디까지 버틸지 잘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출근안하고 컴에

글을 올리며 마음을 추수려 봅니다.

IP : 175.214.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2.7.4 9:48 AM (59.15.xxx.63)

    버티지 말어.. 빙~신

  • 2. 된다!!
    '12.7.4 10:14 AM (218.49.xxx.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티지말아 아 웃긴다.

  • 3. ㅎㅎ
    '12.7.4 10:16 AM (112.163.xxx.192)

    역쉬~~~ 대체 이건 뭔내용인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의 전개다.. 생각하고 댓글 봤더니
    ㅋㅋ 아웅 전 너무 느려요

  • 4. 햇볕쬐자.
    '12.7.4 10:34 AM (121.155.xxx.249)

    감이 오네요...글이 엉성한게...ㅋㅋ

  • 5. 밥퍼
    '12.7.4 10:43 AM (211.200.xxx.241)

    벌써 방학 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89 아이가 1박2일 놀러간대요~ 이 빗속에 팔랑엄마 2012/08/13 1,034
141188 유럽,영미권 생활 오래하신분~ 옷차림에 대해 질문 드려요. 14 궁금. 2012/08/13 4,414
141187 정수리부분 흰머리 분수처럼 나요 2 해결방법 2012/08/13 10,803
141186 에스티로더 갈색병 좋나요? 8 하시미 2012/08/13 4,286
141185 U2랑 아델은 루머였나봐요, 9 모모이 2012/08/13 2,485
141184 전 신품이 왜 재밌는지를 모르겠어요.. 26 두리 2012/08/13 3,833
141183 8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13 1,022
141182 노산인데 낳을까하는 글보니 가난한 젊은나이보다 차라리 나을수도 .. 36 노산 2012/08/13 9,879
141181 82고수님들 음악 좀 찾아주세요 . 3 하민 2012/08/13 1,264
141180 허걱, 실내온도 24도...비님의 위력이 막강하네요. 추워요 2012/08/13 1,517
141179 코스트코 와이셔츠 어떤가요? 6 ^^ 2012/08/13 5,032
141178 러닝화 추천해주세요 5 달려라 2012/08/13 2,335
141177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8 ... 2012/08/13 2,949
141176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굼금 2012/08/13 3,574
141175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2012/08/13 2,084
141174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샬랄라 2012/08/13 1,495
141173 ............................. 42 임금님귀는당.. 2012/08/13 11,782
141172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계속하자! 2012/08/13 2,453
141171 우리은행 예금 인출하는데 수수료 받네요? 5 슈나언니 2012/08/13 4,537
141170 강아지가 앞 다리 쭉 뻗고 턱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자세 19 ... 2012/08/13 12,523
141169 초등 1학년 아이와 관계가 너무 안좋아지고... 15 2012/08/13 3,469
141168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문재인아내 16 감동 2012/08/13 5,116
141167 북한 맞아? 이런 초호화 워터파크가… 10 호박덩쿨 2012/08/13 3,339
141166 아까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하는 가사의 노래 찾으시던 분? 1 아까 2012/08/13 1,445
141165 가을이 왔네요 진홍주 2012/08/13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