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가 있지만
예전에 민*원강사가 했던말들...
(본인이 유명 외고를 나와 서울대를 학부만 2번나왔음)
바로 옆 도서관자라에 앉아 공부하던 친구가 고시통과하고
대기업가고, 자격증 따고 그런거 보면
사람이 아 나도 할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시도하게 된다고....
이게 의외로 중요한게
친구가 하면 나도 할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
참 대단한 메릿트인듯...
나이들고 보니 간판보다도
사실 이런것들 때문에 좋은 학교 좋은 대학
가라는 거구나..깨닫게 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대학 가라는 이유가
그럼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2-07-04 00:47:40
IP : 218.50.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4 1:29 AM (116.33.xxx.154)동감입니다.
인간은 또래집단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물이니까요. 옆에서 보고 배운대로 함께하는 학습효과 무시할 수 없죠.2. 그런것도 있지만
'12.7.4 3:30 AM (125.141.xxx.188)본인이 똑똑하다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는 방법이니까요.
예를들어 지방대 나와서 똑똑하다는것을 증명하려면, 굉장히 힘들겠죠. 뭔가 대단한 성과가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서울대 나왔으면.. 서울대 나왔다고만 이야기해도 이미 증명이 되죠.3. 흐음
'12.7.4 8:56 AM (1.177.xxx.54)이거 정말 중요한거죠.
부모가 해줄수 없는 부분을 보고 배우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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