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산회계.세무 자격증

질문드려요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2-07-02 12:06:09

 

제 나이 49 이예요
지금 자격증을 따서 어디 취업을 하고자 하는건 아니구요

남편이 25년 직장 생활을 접고 조그만 사업을 시작했는데........
월급장이로 지낼때와는 다르게
신경을 써야할 것들이 많더군요.

아직은 수입이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상태는 아니지만
비용은 발생이 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경리회계쪽으로 업무를 알고 있어야 대처를 할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전 상업학교를 나와서 대기업 회계부에 7년넘게 근무하다가 퇴사하면서 결혼을 했어요

그러니.......생소하게 처음듣는 용어들은 아니지만
많이 잊어버린 부분들이 있어서........공부하는 차원으로 그러면서 자격증도 취득하면 좋구요

어제 인터넷서점에서 경리회계 관련된 책을 하나 주문을 했어요
어느정도 기억이 되살아 날지는 알수 없지만......
회계사무실에 기장료 주어가면서 일할 정도는 아닌듯 해서
제가 공부를 해서........
처리를 해볼까 하는데.......가능할까요??

모르는것 투성이라 물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어디에 상담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인근 회계사무실에 전화하면 친절히 상담은 해주시는지 그것도 궁금하구요.....

자격증 따신 분들은 학원을 다니셨나요?
아니면 인터넷강의를 들으셨는지도......궁금해요


 

IP : 222.111.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리지아
    '12.7.2 1:19 PM (182.216.xxx.118)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있어요

  • 2. ...
    '12.7.2 3:01 PM (98.248.xxx.95)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국가에서 중소기업 회계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해 주었어요. 아마도 지금도 할 거 같아요.
    더존이라는 회계프로그램인데, 세무사사무실에서 90% 정도 사용하므로 세무사사무실과도 호환도 가능해요. 아마 지금은 국세청도 호환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잘 모르시면 더존이라는 회계프로그램 회사에 직접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지금도 무료로 프로그램 지원해 주는지요.
    그걸 님 남편 사무실에 설치하신 후, 더존회사에서 하는 무료교육을 다니시면서 배우면 아주 쉽게 배우실거예요.
    전산세무회계 시험도 더존을 선택하신 후 시험보시면 돼요. 따로 학원 다니실 필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73 촌스러운 귀걸이만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귀걸이 23:13:22 27
1772672 콧줄이 왜 문제냐면요.(떡 먹다 죽고싶...) 3 콧줄 23:07:01 442
1772671 수능 보던 날 도시락의 기억 1 23:06:21 179
1772670 경수는 영숙 암걸린거 알까요? .. 23:02:27 351
1772669 영숙은 인플루언서 해도 되겠어요 2 ... 23:00:29 545
1772668 어머 영숙 무슨 홍콩 여배우같아요~! 6 .. 22:56:39 816
1772667 '곧 나경원 1심 선고' 항소포기하지 마라 1 그냥 22:52:38 380
1772666 민지 싹싹빌어야.. 거만한태도로 복귀 안돼지요 9 .. 22:51:08 785
1772665 수능도시락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게 낫겠죠? 4 수능대박 22:50:36 452
1772664 가까이 지내는거 불쾌하다 했는데..; 3 ㅇㅇㅇ 22:49:36 498
1772663 푸하하 영수 이제 귀여울 지경이네요 ㅋㅋㅋ 5 .. 22:49:22 636
1772662 트럼프, 韓서 배터리 전문가 데려왔는데 내쫓아 2 ㅇㅇ 22:47:41 686
1772661 박정희 암살 영화, 뭘 먼저 볼까요.  1 .. 22:47:30 134
1772660 집 주인이 갭투자로 제 전세금이 필요하다면.. 3 .. 22:42:03 598
1772659 수능 도시락 괜찮을까요? (메뉴고민×) 10 ... 22:38:27 535
1772658 지금 바지속에 내복입었는데 할머니냐고 하네요 6 제가 22:33:43 677
1772657 민희진씨는 어찌 하고 있을까요? 3 .... 22:31:39 839
1772656 큰 병원에서 받는 유방 엑스레이가 더 아픈가요? 1 이상하게 22:29:15 324
1772655 친정엄마가 나를 찾아 오신 듯 6 그리움 22:29:04 1,496
1772654 주식카페 추천해주세요 11 ... 22:21:58 655
1772653 자식 1명에 강남자가집이면 5 ㅇㅇ 22:19:15 1,028
1772652 키스는 괜히해서 보신분~ 8 재밌당 22:15:07 1,269
1772651 쿠팡 로켓직구 건기식이요 .... 22:13:37 135
1772650 박은정, 집단 항명 '찐윤 검사들' 사진 명단 공개 ".. 16 박은정귀하다.. 22:12:44 1,547
1772649 아들 미국 ai 견학여행 18 22:12:02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