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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잘 될끄야...

phua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2-06-30 17:20:22

푸아님~~

저 사고치고 싶은데 도와 주실 거죠?

완전 발랄한 발상의 전환님의 전화를 받는 순간,

아~~~ 이  예쁘고 발랄하고 재주까지 출중한 동생의 부탁을

거절할 수 있는 남..녀..노..소...가 어디 있을까 했답니다.^^

 

밥차 모금글이 키톡에 올라 가면서 다다닥~~ 올라 가는 성금액에

완전 놀라는 예뿐 동생에게 제가 웃으면서 한마디 했답니다.

 

" 우리 82 님들은 원래 이러셔..  아마도 성금총액이 천만원은 넘을 걸 " 이라구...

 

한겨레에 기사가 실리면서 규모가 훨~~씬 커져서 2600만원이나 모금이 되었구요.

이제 십시일반으로 모여 주신 성금으로 삼계탕을 대접해 드릴 날이

이틀 남았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올레 날씨를 검색한 결과

7월2일은 약간 흐리고 최저 온도는 21도, 최고는 30도 랍니다.

이보다 더 좋은 날씨가 오데 있단 말입니까 ??????

 

많이들 오셔서 삼계탕 서빙도 도와 주시고

오픈 마켓에서 득템도 하시구

뒷풀이도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IP : 1.241.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2.6.30 5:21 PM (1.241.xxx.82)

    이런글 저런글에 올린 발상의 전환님 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299335&page=1

  • 2. 가고싶다
    '12.6.30 5:25 PM (222.251.xxx.89)

    월초,월요일이라 참석은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 3. 지천명
    '12.6.30 5:36 PM (61.74.xxx.123)

    직장에서 맘으로 응원할게요 (기도 하겠습니다.) ^.^

    마봉춘 힘나게 모두 모두 애써주시고 힘드시겠지만 후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 4. ...
    '12.6.30 5:54 PM (211.211.xxx.4)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ㅜㅜ
    푸아님과 발상의 전환님 덕분에 82가 더 풍요롭고 즐거워 집니다~~

  • 5. 감사합니다
    '12.6.30 6:17 PM (211.184.xxx.68)

    죄송스럽게도 1인분값정도만 후원했습니당..흑흑..
    먼 지방이라서 가서 돕지도 못하고..성황리에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재처리도 어서 물러나길...마봉춘 힘내고 님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 6. 뒤에서
    '12.6.30 6:36 PM (61.99.xxx.57)

    으샤으샤
    고생하셨어요
    마무리까지 무탈하게 잘 끝나길 바래요

  • 7. ....
    '12.6.30 6:50 PM (121.167.xxx.114)

    저도 자격증 따는 수업 시작하는 첫날이랑 딱 겹쳐서 도와드리지 못하고.. 그 역사적 현장에 꼭 있고 싶었는데 ㅠ.ㅠ. 마지막까지 고생하시고 뒤에서 감사드리는 사람 많다는 거 잊지마셨음 해요.

  • 8. 7월 2일!
    '12.6.30 7:18 PM (121.133.xxx.82)

    에 뵈어요~

  • 9. 감사합니다
    '12.6.30 10:58 PM (211.41.xxx.106)

    수고해 주세요. 늘 묵묵히 실천하시는 푸하님께 배웁니다.
    그리고 발상의 전환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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