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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나오기 싫어하는 사람

.. 조회수 : 4,673
작성일 : 2012-06-29 09:21:33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는 아이친구들 엄마 모임이있어요

4년 정도 꾸준히 만났구요  그런데 지난달부터 한엄마가

이핑계 저핑계대며 안나오고 있네요  우린모두 다 친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엄마 속을 알수가 없네요

확실하게 의사표현도 안하고 카톡이나 문자해도 답이없고

왜그러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는상황이네요

4년의 시간들이 참 헛되다는 느낌은 저만 드는건지..

그냥 기분이 그래서 몇자적어봅니다

IP : 110.9.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공주맘
    '12.6.29 9:23 AM (1.241.xxx.86)

    그 모임이 이젠 질렸겠지요...참다 참다 끊을려고 하는것 같아요

  • 2. ..
    '12.6.29 9:27 AM (222.232.xxx.178)

    걍 냅두세요
    저도 8년된 모임 있는데 가치관이 안맞아 안나가고 싶습니다.

  • 3. 그렇죠
    '12.6.29 9:27 AM (58.76.xxx.165)

    모임에서 빠지고 싶어하는 거겠죠.
    매번 핑계대야 하는 그 사람도 피곤할 듯...

    그냥 마음맞는 분들끼리 모임 가지세요.

  • 4. ///
    '12.6.29 9:30 AM (112.149.xxx.61)

    그 사람도 그 사람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왜 다른 사람이 내 맘같지 않은지 따져보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나머지 분들끼리 만나시고
    그분이 혹시라도 만나고 싶어하시면 그때 편히 또 나오라고 하면되고 그런거죠

  • 5. ..
    '12.6.29 9:49 AM (1.235.xxx.152)

    인간사는 무궁무진한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거나
    아이가 알고보니 엄청난 문제가 있다거나
    친정부모님이나 본인이 심각한 병에 걸렸다거나
    그런 모든 일들을 떠벌리는 사람도 있지만
    말 안하고 혼자 조용히 앓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조용히 쿨하게 배려해주면 안 될까요?

  • 6. ...
    '12.6.29 9:49 AM (211.211.xxx.4)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같은 모임이라도 느끼는 바가 각각 다를거에요.
    본인이 즐거웠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은 아닐 수 있어요.

  • 7. 귀한시간내 모이는데...
    '12.6.29 9:54 AM (218.55.xxx.204)

    저는 동창모임을 그런식으로 몇년 나가다가 않나가요
    몇몇 친구가 나오라고 아직도 연락은 오는데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끼여서 ( 처음엔 회원아니었는데 중간에 끼였죠...)
    나이에 걸맞지않는 천한 말투...담배피는거... 공짜 바라는거...
    어휴 너무 싫어서 않나가요
    내가 싫어 않나가니까 그사람이 맘에 않든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편하지 않으니까 그분도 않나오시는거 같네요

  • 8. ...
    '12.6.29 10:38 AM (110.14.xxx.164)

    얼마전에 그런경우였어요 5년쯤 된 모임인데
    한달에 한번 만나 밥먹고 애들 얘기하고 그러는데- 이상한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한명이 자주 늦고 빠지더니 두달전에 약속한날 아침에 제일 나이많은 언니에게만 전화해서 나 이젠 안나간다고 통보하더군요
    다들 어이없어하고요 안나오는건 괜찮은데 최소한 만나서 인사라도 하고 끝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요
    좀 본인이익이 없으면 안보는 그런 경운거 같다고 ... 그동안 이미지가 그렇게 보인거 같아요
    하여간 빠지고 나서 더편하긴 해요

  • 9. ....
    '12.6.29 10:52 AM (175.211.xxx.172)

    모임 인원수가 꽤 되네요...
    그 중 마음에 안맞는 분이 한명만 있어도 안나가게 될수 있어요.
    한사람 빼고 다 괜찮은데 왜??라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한데 매번 나올때마다 봐야하고 감정 상하고 그렇다고 모임 사람들한테 애매하게 감정상하는거 설명하기도 힘들고...
    그냥 본인이 빠져버리는거죠.

  • 10. 그게
    '12.6.29 1:18 PM (211.106.xxx.214) - 삭제된댓글

    혼자 조용히 빠져주는 거 참 고맙지 않나요?
    편가르고 이간질하고 평지풍파 일으켜서 모임을 싸움판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엄마 속을 알 수가 없다니 정작 그엄마도 무지 답답할 수도 있겠지요.
    자꾸 연락해서 캐묻지 마시고 편하게 내버려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1. 내비두세요
    '12.6.29 2:14 PM (218.159.xxx.194)

    저도 그런 경우 있는데 모임 자체의 대화스타일이 싫은 경우와 구성원 중 한 명과 불편한 관계가 되었을 경우 두 가지 중 하나일 겁니다.
    이쪽은 나름 사정 있어서 피하는데 자꾸 나오라고 성화 부리는 거 좀 피곤하던데...
    아쉬움 접으시고 그 분 만나고 싶으시면 그냥 개인적으로 만나시길.

  • 12. ---
    '12.6.29 3:44 PM (94.218.xxx.217)

    사는 게 평탄치 않은가 보죠. 그럼 숨는 사람들 있어요. 경제적이든 기타 이유로 사람들 대하는 게 힘든 상황일 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베프들 조차 안 봅니다. 혼자 앓아요.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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