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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편의 징크스...정말 신기하네요

미신인가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2-06-28 20:46:30

긴머리 짜르고 파마하면

잘되던 주식투자도 안되고, 가게도 안되고, 세입자가 월세도 늦게주거나 문제생기고..

계속 머리기르고 생머리로 내비두면 일이잘풀리고

군대이후에 등이하로 짜른적 없는 머리.

지금은 허리에 닿을듯.

징크스가 있어서 말은 못하고.

참 희안해요.

여러분도 이런 징크스있나요?

IP : 112.171.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머리요!
    '12.6.28 8:50 PM (222.106.xxx.220)

    머리 자르면 일이 잘 안풀려서
    지겨워 죽겠는데 긴머리에요 ㅠㅠㅠ

    징크스 깨보려고 몇번 잘랐는데, 자를때마다 번번이 안좋아서요.

    진짜 지겨워죽겠어요 ㅠㅠ

  • 2. ..
    '12.6.28 8:52 PM (1.225.xxx.99)

    어머, 그럼 남편분 지금 그 머리를 어떻게 하고 계세요?
    길러 머리띠를 한다, 하나로 묶었다, 여자처럼 쪽을 찐다.
    락커처럼 길게 풀어헤쳤다... 아이 궁금해라.

  • 3. 징크스
    '12.6.28 8:57 PM (112.171.xxx.183)

    여름에는 올리고 겨울에는 푸르고
    그냥;;;
    징크스 참 무서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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