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0만원씩 여유자금을 적금 or 예금?? 금융잘아시는분 추천좀요~~

오일머니 조회수 : 3,962
작성일 : 2012-06-27 11:12:55

신랑이 사우디로 2년가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보내기 싫은데.. 뭐 어쩔수 없다는 ㅠㅠ

월급을 보니 실수령액이 300만원 늘어서 고스란히 저축을 할생각이에요

15년후 아이들 대학자금을 목표로,,

근데 300만원씩 월 적금이 나을지..

아니면 다달이 정기예금이 나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계산해 봤을땐 정기예금이 나은것 같기도 하고

금융 잘하시는분 없어요?

제가 좀 제태크를 못하는편이라

신랑이 가면서도 한걱정을 하고갔다는..

그래서 뭐 똑소리나게 보여주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IP : 125.129.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2.6.27 11:14 AM (114.202.xxx.56)

    동일 이자율 기준으로 하면 정기예금이 수익율이 더 좋지 않나요?
    http://wealth.moneta.co.kr/wm/fcalc/index.jsp
    여기 금융계산기로 한번 계산해 보세요.
    현명한 재테크 하세요~

  • 2. ..
    '12.6.27 11:18 AM (203.226.xxx.20)

    저랑비슷한상황이시네요
    전가족모두출국이라인터넷전용상품들었어요

    산업은행다이렉트상품요
    1금융권에이율도그럭저럭나쁘지않고인터넷상품이라만기시해약시간편해서리....

  • 3. 저도
    '12.6.27 11:25 AM (211.114.xxx.82)

    산업은행요.
    저번주부턴가 인터넷으로 가입하고 나서 하더군요.

  • 4. 111
    '12.6.27 11:43 AM (211.181.xxx.55)

    정기예금 300씩 하면 1년후부턴 매월 만기가 돌아올거고..
    정기적금이 좀 관리가 편할거같아요
    제생각엔
    300씩 일단 정기적금-제일 금리높은걸로 찾아서(아마 산업은행..)드세요.
    그리고나서 1년후 찾으면 3600되잖아요. 그땐 정기예금 드시고..
    다시 1년동안모아서 정기예금 합치고. 그런식으로요.

  • 5. 예금
    '12.6.27 12:04 PM (112.148.xxx.20)

    저라면 달달마다 1년만기 예금으로
    1년후엔 달마다 예금통장 만기가 될거고 (원금+이자) + 300 로 해서 다시 1년짜리로 달마다 다시 예치..

    그러면 1년 후에는 달마다 만기가 돌아오고,, 급전이 필요할 경우 통장이 분산되어 있으니 한,둘만 해약해도 되니 해약에 관한 부담이 줄구요..

    신경쓰는 부분이 좀 있기는 하지만,,달마다 통장생기니 손맛이 좀 납니다^^
    절대로 딴데 쓰지 말아야지 하는 독한 마음이 좀 필요합니다..

  • 6. 윗님
    '12.6.27 1:22 PM (203.233.xxx.130)

    죄송한데요 이해가 안되서요..
    달달마다 1년만기 예금이라면, 매달 300만원 짜리 적금을 부으라는 건지요?
    그럼 2번째 달엔 300만원 X 2 = 600만원이 필요한데...어떻게 하라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꼐요..

  • 7. 밀키바나나
    '12.6.27 5:07 PM (211.207.xxx.163)

    윗님 지나가다 보고..무슨뜻인지 제가 알려드릴게요

    그러니까 달마다 300씩 예금을 드는거에요 그럼1년후 매달마다 만기되는 예금통장이 생기잖아요 예금이 적금보다는 이자도 많이 붙고 매달 예금만기되는 재미가 있지요~ 급전만들때도 손해 덜볼수 있구요 근데 좀 귀찮은 방법이긴하죠~^^

  • 8. 근데
    '12.6.28 9:39 PM (61.81.xxx.53)

    대체적으로 예금보다는 적금이 이율을 높게 주는데
    왜 예금이 이자도 많이 붙는다고 하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236 재수없는 시동생 훌훌 털어버리고 싶어요 14 ㅜㅜ 2012/07/08 7,085
128235 딱 부모로서만 무책임한 사람들이 있나요 ? 1 ....... 2012/07/08 1,552
128234 전자렌지 돌리실 때 뚜껑 뭘로 쓰시나요 7 궁금 2012/07/08 2,946
128233 부모님이 부쩍 늙으시는게 느껴져 서글프네요.. 3 요즘 2012/07/08 1,652
128232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충전기 추천 해 주세요~^^ 2 2012/07/08 1,129
128231 담배에 대한 아저씨의 충고 "폐암걸려 죽으면 망신&qu.. 1 아저씨의 충.. 2012/07/08 1,935
128230 부정할 수 없는... 부자되는 방법 20 퍼엄 2012/07/08 11,114
128229 급) 안과랑 안경원이랑 시력검사 결과가 틀려요 3 시력 2012/07/08 10,434
128228 가슴보정되는 볼륨업브라 추천해주세요. 2 과라나쥬스 2012/07/08 2,377
128227 김수현이 아니구나... 4 헤드 2012/07/08 3,775
128226 요즘 남편의 조건 8 장가가긴 틀.. 2012/07/08 4,536
128225 비산동 래미안을 계약했는데요~ 5 비산 2012/07/08 3,711
128224 귀 뚫고 얼마나 지나야 귀걸이 없이 살수있나요? 3 kk 2012/07/08 2,327
128223 가슴 찡한 이야기 2 도토리 2012/07/08 2,114
128222 아이폰 충전기 조금 큰 마트나 핸드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4 이런멍청이 2012/07/08 2,493
128221 분당아파트 19 앞으로 2012/07/08 5,004
128220 기독교 비난하는 정치인들 말로 34 근데 2012/07/08 2,182
128219 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9 여름이야기 2012/07/08 1,849
128218 생신날 시누이 3 새벽하늘 2012/07/08 1,748
128217 제가 34살인데...팔자주름이 있어요~~ 당연한 건가요?? 22 팔자주름 2012/07/08 6,846
128216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뭘 주고 싶으세요?? 18 보상 2012/07/08 2,845
128215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22 머냐 2012/07/08 11,568
128214 i'm happy i'm happy 노래 가사 알려주세요 저요 2012/07/08 933
128213 헤어고데기~ 추천요~^^ 3 행복한요즘 2012/07/08 1,824
128212 여쭈어볼께요..전세금을 확 낮추면 3 전세 2012/07/08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