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돌았나봐요 시리즈(?) 글 삭제했나요?

없어졌어요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2-06-25 11:07:51

마지막편 댓글 좀 읽다가 일이 있어서 다 못 읽고 이제 읽어보려는데 글이 전부 지워졌네요

1편부터 댓글은 안달았지만 무한 애정 보내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어쩐일인가요?

혹 무슨일 있었나요?

IP : 39.117.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6.25 11:08 AM (112.168.xxx.63)

    저도 궁금해요.
    중간에 뭔 일이 있었나..

  • 2. 음..
    '12.6.25 11:10 AM (115.126.xxx.16)

    서울권에서 회사일로 만나기로 하셨고,
    이후부터는 알아서 천천히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상세하게 적으셔서 그 분께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글은 삭제하신다고 하셨구요.

    글은 이제 안올리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분과 헤피엔딩이 되면 결과정도만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3. 궁금
    '12.6.25 11:14 AM (121.185.xxx.212)

    그 분글 얘기 많이궁금해요ㅎ 많이 응원했는데 살짝씩만 알려주시징ㅎ 그글보면서 저도 설레고 좋았는데 아쉬워요

  • 4. ..
    '12.6.25 11:17 AM (59.14.xxx.110)

    마지막 글에 짜증난다는 댓글들이 몇 있던데 그것 때문에 마음 상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랫만에 설레임을 간접경험하고 있는데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결과정도는 알려주세요~

  • 5. ..
    '12.6.25 11:20 AM (39.115.xxx.116)

    응원하고 있어요.
    설렘이 저에게 까지 전해져서 옛날생각 떠올려지던데, 중계방송 끝나서 아쉽네요.
    해피앤딩 하시고 결과 살짜기 부탁해요.

  • 6. 그분 성격 좋아서
    '12.6.25 11:32 AM (211.207.xxx.157)

    까칠 댓글에 별로 흔들리지 않았어요.
    곧 좋은 소식 있겠죠.

  • 7. 저도
    '12.6.25 11:42 AM (112.168.xxx.63)

    그분 응원하고 항상 좋은 답글 달았는데
    호응하는 답글에는 집중적으로 매달리시고
    냉철한 답글에는 외면을 하려고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게 좀 안타까웠어요.

    사실 그 남자분은 이미 속내를 다 느꼈을 거 같고
    마지막 대화까지도 보면 큰 관심 없어 보여서 좀 답답하던데
    원글님이 너무 보이게끔 해요. 안타까워요.

    이쯤 되면 상황을 좀 정확히 판단하고 냉정해질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조언하는 답글에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냥 무조건 호응에만 기대를 하시는 거 같아요.

  • 8. ...
    '12.6.25 11:46 AM (118.32.xxx.209)

    마지막 댓글에 그 남자 누군지 알것 같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지역이랑 나이 하는일까지 노출되어버려서...
    조만간 그 남자 귀에 들어갈수도 있는 상황이니깐요.
    망신 당할수 있으니 글 삭제하라고 댓글 남기신 분들이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76 초등학생둘포함 첫해외여행 추천좀...... 4 힘내자 2012/07/04 3,363
126875 중학생 성악캠프추천해주세요 원글이 2012/07/04 830
126874 서울대 인문고전50선이라는 책이요~ 2 라라라 2012/07/04 2,242
126873 아이 성적 얘기가 나와서...ㅎㅎ 16 ㄹㄹ 2012/07/04 4,074
126872 안녕하세요? m(--)m 지나가지 마시고 좀 알려주세요. 3 junebu.. 2012/07/04 864
126871 봉주 15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을 위한 버스 갑니다 (펑) 6 바람이분다 2012/07/04 1,447
126870 분당에..재래시장은 없나요? 7 분당 2012/07/04 1,764
126869 드뎌 저도 계시판에 글을 남길수 있게 되였어요~~~ 1 반야맘 2012/07/04 625
126868 발수건에 대해 질문합니다. 16 발수건 2012/07/04 6,880
126867 아파트 입주...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10 하람하늘맘 2012/07/04 2,258
126866 더우면 두드러기 나는 분 계신가요? 1 바느질하는 .. 2012/07/04 1,881
126865 키플링백팩 사이즈 추천해주세요! 꿈.. 2012/07/04 5,369
126864 아주 기초영어인데요. 이게 맞는 문장인가요?? 1 쉬운영어 2012/07/04 1,051
126863 익스플로어 6에서 8로 UP하면 뭐가 좋아요? 1 햇살조아 2012/07/04 611
126862 어젠 길고양이가 밥을 안먹었어요. ㅠ.ㅠ 5 2012/07/04 1,054
126861 정말 남자 이 조건만 만족하면 되나요? 5 31남자 2012/07/04 1,855
126860 7월휴가때 라섹하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12/07/04 834
126859 운동가야 하는데,,왜 이리 귀찮은지..ㅠ 귀차니즘 2012/07/04 1,377
126858 색끼가 있는 유부녀 5 너는 나에게.. 2012/07/04 13,272
126857 홈프러스 인터넷슈퍼 배송받을대 배송비 1000원은 무조건 내는 .. 3 궁금 2012/07/04 1,178
126856 보험해지 아까운거 맞지요?.. 2 고민고민 2012/07/04 1,204
126855 표리부동 김재철 사장의‘삼계탕 훼방 사건’ 3 ^^ 2012/07/04 1,480
126854 초등 성적이야기가 나와서 질문하나만 할께요. 9 초등 2012/07/04 2,686
126853 중1딸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수학 2012/07/04 4,537
126852 내가 체감한 결혼의 법칙 35 법칙 2012/07/04 19,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