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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돌았나봐요 시리즈(?) 글 삭제했나요?

없어졌어요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2-06-25 11:07:51

마지막편 댓글 좀 읽다가 일이 있어서 다 못 읽고 이제 읽어보려는데 글이 전부 지워졌네요

1편부터 댓글은 안달았지만 무한 애정 보내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어쩐일인가요?

혹 무슨일 있었나요?

IP : 39.117.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6.25 11:08 AM (112.168.xxx.63)

    저도 궁금해요.
    중간에 뭔 일이 있었나..

  • 2. 음..
    '12.6.25 11:10 AM (115.126.xxx.16)

    서울권에서 회사일로 만나기로 하셨고,
    이후부터는 알아서 천천히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상세하게 적으셔서 그 분께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글은 삭제하신다고 하셨구요.

    글은 이제 안올리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분과 헤피엔딩이 되면 결과정도만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3. 궁금
    '12.6.25 11:14 AM (121.185.xxx.212)

    그 분글 얘기 많이궁금해요ㅎ 많이 응원했는데 살짝씩만 알려주시징ㅎ 그글보면서 저도 설레고 좋았는데 아쉬워요

  • 4. ..
    '12.6.25 11:17 AM (59.14.xxx.110)

    마지막 글에 짜증난다는 댓글들이 몇 있던데 그것 때문에 마음 상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랫만에 설레임을 간접경험하고 있는데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결과정도는 알려주세요~

  • 5. ..
    '12.6.25 11:20 AM (39.115.xxx.116)

    응원하고 있어요.
    설렘이 저에게 까지 전해져서 옛날생각 떠올려지던데, 중계방송 끝나서 아쉽네요.
    해피앤딩 하시고 결과 살짜기 부탁해요.

  • 6. 그분 성격 좋아서
    '12.6.25 11:32 AM (211.207.xxx.157)

    까칠 댓글에 별로 흔들리지 않았어요.
    곧 좋은 소식 있겠죠.

  • 7. 저도
    '12.6.25 11:42 AM (112.168.xxx.63)

    그분 응원하고 항상 좋은 답글 달았는데
    호응하는 답글에는 집중적으로 매달리시고
    냉철한 답글에는 외면을 하려고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게 좀 안타까웠어요.

    사실 그 남자분은 이미 속내를 다 느꼈을 거 같고
    마지막 대화까지도 보면 큰 관심 없어 보여서 좀 답답하던데
    원글님이 너무 보이게끔 해요. 안타까워요.

    이쯤 되면 상황을 좀 정확히 판단하고 냉정해질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조언하는 답글에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냥 무조건 호응에만 기대를 하시는 거 같아요.

  • 8. ...
    '12.6.25 11:46 AM (118.32.xxx.209)

    마지막 댓글에 그 남자 누군지 알것 같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지역이랑 나이 하는일까지 노출되어버려서...
    조만간 그 남자 귀에 들어갈수도 있는 상황이니깐요.
    망신 당할수 있으니 글 삭제하라고 댓글 남기신 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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