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막힌다 했더니 택시 파업이네요..
- 1. 그러게요'12.6.20 10:43 AM (59.29.xxx.218)- 택시파업덕분에 차 안막힌다고 좋아들한다네요 
 불편해야 파업효과가 있을텐데..
- 2. ㅇㅇ'12.6.20 10:45 AM (121.130.xxx.157)- 그러니까요.. 
 전 아침에 아슬아슬 하면 그냥 택시 타고 왔는데
 오히려 파업하니 10분일찍 도착...
 택시기사아저씨들 어째요 ㅠㅠ 파업효과가..ㅠㅠ
- 3. 저도'12.6.20 10:45 AM (125.129.xxx.218)- 깜짝 놀랐어요. 
 제가 내리는 곳에서 한 정거장 전부터 엄청 막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하나도 안 막히고 뻥뻥 뚫리더라고요;
 늦게 나왔는데도 다른 날보다 빨리 도착;;
 택시가 이렇게 많았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 4. ..'12.6.20 10:53 AM (219.241.xxx.212)- 우리남편도도 넘편하다고 택시 없으면한다고 해요.. 오늘하루지만.. 
 택시기사님도 거의 할아버지 요즘은타기싫어요
- 5. ..'12.6.20 10:59 AM (211.58.xxx.194)- 아무리그래도 택시가 없었음 한다는건 너무한생각같네요 
 그정도로 많다는건 그정도로 많은 분들이 생업을 걸고있는것이니까요
 아울러 저만 해도 택시 자주 이용하는편이라서 잘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 6. 호수풍경'12.6.20 11:23 AM (115.90.xxx.43)- 택시파업 생각도 못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다가 늦게 나왔지요... 
 횡단보도에서 휙~~ 지나가는 마을보스 보고 택시 타야겠다 했지요...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택시도 안오고 버스도 안오고...
 그제서야 생각이 났어여...
 덕분에 10분 지각 ㅡ.ㅡ
 차가 안막힌다는 생각은 잘 안들던데여... ㅡ.,ㅡ
- 7. 아무리..'12.6.20 12:41 P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아무리그래도 택시가 없었음 한다는건 너무한생각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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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택시가 자가용보다 많겠어요.
 큰차에 혼자앉아 출퇴근 하는 수많은 차량들좀 보세요
- 8. 테헤란'12.6.20 12:53 PM (175.252.xxx.148)- 그 유명한 테헤란로랑 남부 순환도로가 빵빵 뚫리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9. --'12.6.20 6:09 PM (116.43.xxx.100)- 아침에 파업하는줄도 모르고 나왔다가 대박 지각했어요... 
 경차사서 다니고 싶던데요.--;;
 택시 숫자가 너무 많아요 현실적으로 ...저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이런식은 그닥 호응을 얻기 힘듭니다.
 게다가 골라서 손님받고 승차 거부에...빈차면서 그냥 지나가고 난폭 운전에...이런 처우개선도 좀 동반되었으면 싶네요.....택시값이 비싸다고 생각되는데...지하철값 올려, 버스비 올려, 다올려..서민들만 죽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