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죽는 꿈을 남편이 꾸었다는데요..

오늘은 익명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2-06-19 15:43:13

제가 죽는 꿈을 남편이 꾸었다는데..

좋은 꿈인지...

기분이 좋지만은 않아요...

해몽하시는 분들 부탁드려요~~~^^

IP : 125.189.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9 3:46 PM (116.123.xxx.70)

    전 남편이 죽는 꿈 두번 꾸었는데
    사람들한테 말했더니 니덕에 니남편 장수 하겠다 이러던데요 ...

  • 2. 좋은꿈
    '12.6.19 3:50 PM (115.136.xxx.53)

    그거 좋은 꿈이라고 들었어요..
    죽은 사람이 잘되거나..
    꿈꾼사람이 하려고 하는 일이 잘되는...

  • 3. 길몽이예요.
    '12.6.19 4:00 PM (118.33.xxx.60)

    길몽이라고 들었는데요.
    고민거리가 해결되는...

  • 4. ...
    '12.6.19 4:14 PM (61.79.xxx.154)

    저희 친정엄마 꿈에 제가 물에빠져서 죽는꿈을 꾸었는데
    발만동동구르다 깨어났다고 하시더라구요.
    전화하셔서 대뜸 너 별일없냐? ^^
    밤까지 아~무일도 없었어요 ㅋ

  • 5. ......
    '12.6.19 4:28 PM (58.232.xxx.93)

    길몽이라고 들었어요.

    어중간하게 살지말고
    그냥 확~~~ㅠㅠ 죽는게 꿈에서는 좋은거라고 ...

  • 6. 님에게
    '12.6.19 5:46 PM (110.13.xxx.189)

    좋은 꿈이네요.
    꿈에 죽는거는 어떤 것에 합격을 한다거나 당첨된다거나 하는 운이래요.
    우리 언니가 가끔 예지몽을 꾸는데
    어느날 전화와서 제가 아주 끔찍하게 꿈에 죽었다고 너무 울어서 목이 다 쉬었대요.
    별일 없냐고 해서 뭔 별일이 있겠어 하고 끊었거든요.
    바로 그날 떨어진줄 알았던 아파트 추가당첨 소식을 들었어요.
    좋은 꿈이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 7. 원글
    '12.6.19 6:56 PM (125.189.xxx.98)

    좋은 것만 들을려구요...
    모두 감사합니다..

    근데 남편이 꿈에서
    우리 아이들 불쌍해서 어떻하지?...
    라고 생각이 들더라네요..
    제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답니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597 아이학교에 짜증나는 모범생인 아이가 있대요 99 .... 2012/07/08 18,635
125596 O형 여자, A 형 남자 9 새봄이 2012/07/08 5,175
125595 케이비에스에서 이집트 문명 다큐보고 있어요 5 이집트 2012/07/08 1,620
125594 기사/집값 추락에 전세금 마저 떼인다 2 매일경제 2012/07/08 2,366
125593 엡손TX113 잉크교체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엡손 2012/07/08 4,270
125592 아이허브와 직구사이트 어디가 저렴한가요 7 비타민 2012/07/08 2,506
125591 이것도 운동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3 ?? 2012/07/08 1,704
125590 프린트가 글자는 제대로 되는데, 그림이 무지개색으로 나오는건 왜.. 3 ... 2012/07/08 963
125589 아이허브 신규 10불 할인 행사하네요 4 ..... 2012/07/08 1,932
125588 아프니 남편이 짜증내서 서러워요 4 ???? 2012/07/08 2,416
125587 혹시 방목 닭의 계란을 어디서 살 수 있는 지 아시는지요 4 덜먹더라도 2012/07/08 1,717
125586 이렇게 여자 남자..소개 하는거 어떨꺼 같으세요? 31 ... 2012/07/08 5,264
125585 하나님이 없는 진짜 이유 77 반종교 2012/07/08 17,967
125584 밥솥 스위치는 괜히 눌렀나봅니다. 1 엄마 2012/07/08 1,349
125583 피부톤이 어두워도 맑은 느낌이 들 수 있나요? 4 2012/07/08 2,543
125582 컴퓨터 잘 아는 직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9 에휴 2012/07/08 3,013
125581 남편이 유럽에서 핸드백 사준데요. 불가리 써보신분... 5 급해요 2012/07/08 2,524
125580 <급>띄어쓰기 가르쳐 주세요 7 국어는 어려.. 2012/07/08 1,291
125579 내일 컴퓨터 켜면 안되나요? 1 bluebe.. 2012/07/08 2,430
125578 남편과 24시간 내내 같이 일하다보니 5 힘들다 2012/07/08 2,405
125577 "넝쿨당" 왜 자꾸 제수씨가 죄수씨로 들리죠.. 1 로라애슐리 2012/07/08 2,192
125576 파운데이션 색깔..본인한테 맞는 색상 쓰세요? 4 .... 2012/07/08 2,716
125575 우리나라 정서는 환생을 많이 믿나봐요. 8 환생 2012/07/08 2,024
125574 나이들면 덜 더운가요? 14 나이 2012/07/08 3,526
125573 수박 4 ㄱㄴㄷ 2012/07/08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