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니큐어 칠하는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2-06-18 21:29:35

아웅

진짜 힘들어요

 

손톱 발톱 매니큐어 바르는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네일샵 가는것도 좀 그렇고

집에서 제가 해결하고픈데

지금 발라보니..

 

이렇게 허접할수가 없네요.ㅠㅠ

특히 발톱이요

발톱도 못생겼는데.ㅠㅠ

 

칠해놓으니

애기들이 엄마 발톱에 장난친것 처럼.ㅠㅠ

그나마 못생긴 발톱

 

이쁘게는 못발라도 좀 깔끔하게 바르는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발관리는 어찌해야 하나요

그냥 매일 씻고, 크림만 발랐는데

각질이 있는 느낌 특히 발톱 자르면요..

이런 부분 손질 노하우좀 가르쳐주세요.ㅠㅠ

 

여름은 참. 여러모로 고달프게 하네요

항상 운동화 신고 다니고.. 청바지에 티 로 입고 다니다

올해부터는

치마도 입고 해보려고 했더니.참 골이 아프네요.ㅠ

IP : 1.231.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6.18 9:50 PM (180.224.xxx.4)

    손톱을 잘 다듬어야 해요.
    손톱끝 뿐 아니라 손톱면을 매끄럽게 다듬고 광 낸후에 바르면 훨씬 깨끗하고 예쁘게 발라져요.

  • 2. 오예
    '12.6.18 9:58 PM (220.116.xxx.187)

    베이스 코트 발라 놓으면 , 네일 컬러 칠하기가 수월해져요.

  • 3. 그리고
    '12.6.18 10:11 PM (119.201.xxx.50)

    오른손잡이시면 오른쪽 손톱을 먼저 칠하세요
    왼손잡이시면 왼손톱을 먼저 칠하시구요

    다 아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니까 저는 훨씬 잘발리더라고요

    보통 오른손잡이들은 왼쪽손톱을 먼져 바르곤 하는데

    그러면 왼손이 메니큐어가 발린채로 오른손톱을 바르게 되잖아요

    즉 왼손이어서 잘 못바름+ 메니큐어가 발려서 더 잘 못바름 이렇게 되더라고요 ㅎㅎ

  • 4. ^^
    '12.6.18 10:28 PM (180.70.xxx.248)

    문화센터서 네일아트 수강했었는데 베이스코트, 탑코트는 꼭 발라주라고 했어요~ 그리고 솔에 메니큐어를 듬뿍 적셔야 더 잘 발린대요 ^^

  • 5.
    '12.6.19 12:18 AM (122.44.xxx.18)

    손은 양쪽다 새끼손가락부터 칠하구요 특히 엄지는 끝부분에 살짝 묻혀준뒤 밑부터 발라야 붓자국 잘 안생겨요 모양이 약간 삐뚤게 칠해졌음 손톱으로 슥슥 수정해줘도 좋구요
    발톱은 전 오른손잡이라 무조건 왼쪽부터 칠해요
    익숙해지기 전엔 연한색부터 많이 칠해보세요

  • 6. 자몽
    '12.6.19 9:12 AM (110.70.xxx.245)

    패디큐어 하기전 버퍼로 모양을 매끈하게 하시고 베이스 바르신 후 잘 말려주세요. 그후에 밝은계열로 한번 전체 컬러링 잘 말리시고, 스폰지에 3가지 색을 죽죽 그어줍니다. 스펀지는 미샤 같은데 가면 네일셋트로 팔아요. 스펀지에 메니큐어 얹은걸 발톱에 막 두드려요. 경계가 어색하지 않을만큼 두드리고 잘 말린 후, 펄 큰거 들은 메니큐어를 전체 발라주고 잘 말린 후 탑코트 벌라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네일샵에서 한거같아요. 발톱주변에 묻은건 나중에 불려서 씨어내면 되니 살에 묻든말든 막 하세요. 전 늘 이렇게 하는데 남들은 샵에서 케어받은줄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009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2012/06/28 1,897
125008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713
125007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464
125006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569
125005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917
125004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911
125003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2,114
125002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1,175
125001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598
125000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생크림 2012/06/28 4,105
124999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욕쟁이 마더.. 2012/06/28 5,689
124998 살 정말 안빠지네요 7 에공 2012/06/28 2,754
124997 제 남편의 징크스...정말 신기하네요 3 미신인가 2012/06/28 2,410
124996 윤진서 자살 시도 18 .. 2012/06/28 23,650
124995 아버지가 위 내시경을 하셨는데 정밀검사를 하라고 한다면 어떤 경.. 3 .. 2012/06/28 1,807
124994 된장국이 느끼한건 처음.. ... 2012/06/28 1,116
124993 스마트폰에 벨소리 다운은? 3 갤노트 2012/06/28 1,391
124992 잘해줬더니 우습게 여기네요 10 -_- 2012/06/28 6,219
124991 국제택배 보내는 데 물품 세세하게 적어야되나요?? 1 --- 2012/06/28 1,105
124990 친정언니가 증산도에 빠졌어요... 2 ㅜㅜ 2012/06/28 3,828
124989 녹화하고 비디오 틀어보는 비디오 플레이어(VCR)가 고장났는데 .. 서연맘 2012/06/28 814
124988 초딩 애들이 차에 장난쳐서 1억 6천 물어주는 사태가... 56 ... 2012/06/28 19,347
124987 장마 온다는데..종아리 통통족분들..뭐 입으세요? 4 아오 2012/06/28 2,076
124986 감기로 목이부어 목이 아픈아이 뭘해줘야할까요? 3 저녁 2012/06/28 1,410
124985 휘슬러제품 어디가면 잘 구입할수 있을까요 3 휘슬러 2012/06/28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