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꾸미시는 분들 조언부탁요
거울보는것도 싫고 옷입는법도 서툴고
머리도 부시시ㅠㅠ
1. 거울 보는 게 싫은데
'12.6.13 11:51 PM (221.151.xxx.170)어케 잘 꾸며요. 일단 자신을 바로 보는 게 중요!
어디가 장점이고 어디가 단점인지. 그리고 패션센스라는 게 뭐 타고 날 수도 있겠지만
숱한 훈련으로 다져질 수도 있거든요. 일단 많이~~~ 보고요.(잡지든 뭐든) 많이~~~ 시도해보고요 ㅋㅋ
그러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도 찾는 거고 하는 거죠. 뭐든 첫 번째는 관심 아니겠어요?
그보단 일단 가벼운 운동 같은 거 하시면서 몸을 좀 다듬으세요.
건강하면 외모에서도 활기가 느껴지고 그러면 자신감도 좀 생기고 할거에요.
제 댓글이 왠 뜬구름 잡는 소린가? 하시겠지만. 결국 꾸민 다는 것은 자기애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2. 저기요
'12.6.13 11:53 PM (90.80.xxx.93)조언을 드리고 싶어도 님 말씀이 너무 광범위 하신거 아시죠?
3. 돈
'12.6.13 11:58 PM (115.41.xxx.143)엄두가 안 나면 방법은 하나. 백화점 가면 마네킹 입은 옷 고대로 사구요, 백화점 비싸면 인터넷 쇼핑몰 코디해놓은 그대로 사서 입으면 됩니다. 머리는 미장원 가서 연예인 누구처럼 해달라고 하면 돼요.
솔직히 돈이 없어서 그렇지 꾸미는 거 어렵지 않아요~4. ...
'12.6.13 11:59 PM (1.176.xxx.70)잡지 보기 ...그리고 옷은 많이 사사 입어보고 구경도 마니 해야 점점 센스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5. ...
'12.6.14 12:00 AM (121.142.xxx.228)다음 웹툰 드레스코드 추천해요. 어울리는 옷 고르는 법에 대해서도 아주 상세히 나와 있어요.
6. ......
'12.6.14 12:03 AM (59.7.xxx.246)첫 댓글님 말씀처럼 일단은 몸매,피부 그리고 하나 더 추가 하자면 머리결이예요.
7. 헤어스타일이
'12.6.14 12:08 AM (211.246.xxx.14)거의 전부를 차지하죠. 보숭이 머리에 뭔들 어울릴까요. 먼저 세련되게 헤어 스타일을 꾸며보세요.
8. 지나
'12.6.14 1:15 AM (218.209.xxx.129)일단 살이 찌셨다면 약간의 살을 빼시고 인터넷쇼핑몰이나 잡지 등으로 많이 보세요.. 옷가게 가서 입어보기 부담스러우시면 택배비 물더라도 인터넷에서라도 주문해서 입어보고 하세요. 그러면 나한테 어울리는 옷 안어울리는 옷이 대강 나와요. 그럼 어울리는거 위주로 사입으시면 되구요.
피부도 각질제거 잘 해주시고 아침저녁으로 기초 꼼꼼히 바르시고 머리도 신경써서 손질하시고 하면 되요..
저도 애 낳고 몇년 옷을 안사입었더니 감각 다 상실되고 막막했는데 인터넷에서 주문반품 반복하면서 제게 어울리는걸 찾았어요. 그리고 화장품도 블로그들 보면서 맘에 드는거 사서 바르고 했구요. 머리도 이렇게 저렇게 해보니 이제 제 스탈 찾았구요. 얼마간은 지출좀 하면서 자꾸 사보고 하면서 실패를 거듭해야 스탈을 찾더라구요.9. 광범위하긴한데
'12.6.14 1:21 AM (121.161.xxx.44)일단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깔끔한 헤어스타일만 갖춰도
화장하고 옷좀 입으면 봐둘만하지요
더 나아가서 얼굴은 물론이거니와 발뒷꿈치나
목 등등 피부관리와 헤어는 두달에 한번은
미용실 가서 스타일링하면 좋을거 같네요
컷트스타일이면 최소 한달에 한번은 점검필수
나이들수록 숏헤어와 심플한 옷차림이 세련돼
보이더군요10. --
'12.6.14 3:56 AM (92.75.xxx.44)군살부터 빼고
피부와 헤어
옷이 사실 제일 쉬워요. 영 감각 자신없다 싶으면 코디된대로 사면 됨.11. seven
'12.6.14 5:04 AM (67.185.xxx.204)우선 돈을 발라야 표가 나요
12. ..
'12.6.14 8:26 AM (152.149.xxx.254)패션의 기본은 얼굴이니
기본적으로 몸매 가꾸고
얼굴 예쁘게 화장하세요...
그럼 청바지에 흰 면티만 입혀놔도 스타일리싀하단 말 나옵니다.
몸매도 안되, 얼굴도 부해, 헤어스탈도 이상해ㅣ...
이런 상태에서 백화점 코디 옷 통째로 사 입어도 에러입니다..
속된 말로 돈 ㅈㄹ이에요.
그러니 일단 헤어, 몸매,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얼굴을 다듬으세요.
그렇게 되면 트레이닝에 운동화만 신어도 답 나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4891 | 저희 동네 아저씨가 바람이 났는데요, 그 아저씨 어머니는 완전히.. 7 | 기막혀 | 2012/06/28 | 4,806 |
124890 | 오래된 냉면 먹고도 멀쩡한 나;;-.- 8 | ** | 2012/06/28 | 1,804 |
124889 | 대문의 자식 걱정 필요없다는 글을 보고...조언 부탁합니다..... 2 | 사춘기 | 2012/06/28 | 1,563 |
124888 | 바이올린 문의 1 | -- | 2012/06/28 | 1,043 |
124887 | 역사 논술도 따로 집에서 수업 시키네요. 4 | 초등4 | 2012/06/28 | 2,067 |
124886 | 허벌 질렀어요...... 3 | 마니야 | 2012/06/28 | 1,717 |
124885 | 한일 군사협정.. 이명박 혼자 저질렀을까? 3 | 과연? | 2012/06/28 | 1,526 |
124884 | 가자미식해 도와주세요~ 3 | ... | 2012/06/28 | 1,087 |
124883 | 제습기 추천부탁드려요 4 | 아림맘 | 2012/06/28 | 1,424 |
124882 | 82님들도 차종보고 평가하시나요? 80 | 솔직답변하세.. | 2012/06/28 | 10,656 |
124881 | 딸이 자면서 이를 갈아요 6 | 헬렐레 | 2012/06/28 | 1,988 |
124880 | 초5 아이 뺀지 오래된 이빨 아직도 안나왔는데요..? 6 | ..... | 2012/06/28 | 1,281 |
124879 | 아이 이마에 혹 피가 뭉친거라는데요.. 약 안먹어도 될까요? | .. | 2012/06/28 | 2,523 |
124878 | 안들어가요.. 2 | 치간치솔 | 2012/06/28 | 1,034 |
124877 | 조현오 눈두덩 얻어맞은 표지 사진.. 왜? (책 표지 얘기) 4 | 세우실 | 2012/06/28 | 1,973 |
124876 | 안구건조증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19 | 힘들다 | 2012/06/28 | 4,223 |
124875 | 우리 고양이.가슴 찌르르하게 이뻐요. 9 | 늦둥이 | 2012/06/28 | 2,215 |
124874 | 82가 회사에서만 안돼요 1 | 안돼요 | 2012/06/28 | 1,101 |
124873 | 50대 직원에 해병대캠프 강요한 회사, 결국 패소 | 하나은행 다.. | 2012/06/28 | 1,379 |
124872 | 아래 결혼자금 펀드글 읽고요 질문이요... 6 | 초보 | 2012/06/28 | 1,742 |
124871 | 명심보감 이래요 | woawoa.. | 2012/06/28 | 1,030 |
124870 | 고지혈증은 10 | 지나가다 | 2012/06/28 | 3,008 |
124869 | 엄마가 딸의 물건을 자꾸 버리는 거 20 | ㅎ | 2012/06/28 | 7,394 |
124868 | 시아버지 밑반찬을 뭘로 할까요? 5 | 여름입맛 | 2012/06/28 | 3,094 |
124867 | 강아지 간식 관련으로 여쭤 볼게요 10 | !! | 2012/06/28 |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