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수학.. 인터넷 강의 들으려는데요

공신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2-06-13 10:18:40

아들이 고1 수학..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싶은데요..

한석원 선생님이 개념 설명을 잘해준다고 해서 듣고 싶은데..

어떤것부터 해야 우선인가요..

외국서 생활하다 와서... 올 여름방학 끝나면 고 1 올라가는데요..

한국 수학이랑 다른점도 있고.. 한국 아이들하고 비교하니... 우리 아이가 너무 느리고..

서술형 문제 푸는데도 약해서..

개념정리를 확실히 해주는 선생님으로 해서.. 인터넷 강의를 들어볼까합니다...

어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교재는 어찌하는거며... 뭔가를 다운 받아야하는건가요?

노트북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거 하나하나 엄마가 알아봐줘야하니...ㅠ

 

IP : 110.8.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13 10:44 AM (121.146.xxx.242)

    고1이면 생각의 질서 먼저 들어야겠네요
    알파 테크닉은 기본이 없으면 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한석원과 신승범 둘 다 들어보고 신승범 샘으로 결정했어요
    아이보고 들어보고 결정하라 하세요
    강의는 노트북 보다는 피엠피에 듣는게 좋은것같더라구요
    이동도 편하고 노트북보다는 유혹이 적으니까요

  • 2. 원글
    '12.6.13 10:57 AM (110.8.xxx.51)

    아이는 원소부터... 그니까.. 책 첨부터 해야하는데..
    지금 진도는 다 미적분이네요...
    아.. 뭐든 첨이라 어찌해야하는지...

  • 3. 달팽이
    '12.6.13 11:31 AM (58.143.xxx.149)

    우리 아이들도 외국에 있다 왔는데요(6년)... 웬만하면 인터넷 강의 비추입니다. 어려워서 집중을 하기가 힘들고 질문을 못하니 흥미가 떨어져 별 효과 못봤어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과외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일단 계산에서 너무 느리고 개념도 영어, 한국어 개념 뒤섞여서 처음에 진짜 힘듭니다. 옆에서 하나씩 아이에 맞게 가르쳐주고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좋아요. 인강을 굳이 듣고 싶으시다면 사이드로 선택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지치지 않고 해야 하고 옆에서 엄마도 지치시면 안돼요. 따라잡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942 올케에게 서운하네요 39 시누이 2012/07/29 12,948
135941 남자단체 양궁 ㅠㅠ 2 ㅠㅠ 2012/07/29 1,635
135940 박태환 선수랑 사진 찍은 적 있어요. 2 잠 안 잘려.. 2012/07/29 2,417
135939 다른집도 형제가 껴앉고 자나요 7 형제애 2012/07/29 2,473
135938 양궁보세요?우크라이나선수 장비에 바가지머리닷컴이라고 써있어요.... 6 ㅋㅋ 2012/07/29 4,835
135937 양궁 박빙이네요 1 .. 2012/07/29 1,088
135936 4살 아이 습진 으로 고생중이에요 4 ㅠㅠ 2012/07/29 3,956
135935 큰일이네요 새벽 4시 보려면 8 질문 2012/07/29 2,779
135934 선풍기 어디께 좋나요?? 6 추천 2012/07/29 2,265
135933 저는 82전체를 경멸하면서 쓴 글들이 제일 웃겨요. 7 ..... .. 2012/07/29 1,856
135932 태환아! 3 제발~~~~.. 2012/07/29 1,519
135931 박태환 선수 코치님.. 11 의지짱 2012/07/29 9,122
135930 기분이 참 안좋아요.... 1 날더운데 2012/07/29 1,384
135929 중국이 아니고 미국이라네요 27 박태환실격판.. 2012/07/29 4,242
135928 박태환 결승 진출 1 수영 2012/07/29 1,803
135927 더워서 잠못이루는... 더워요..... 2012/07/29 1,069
135926 아... 남편 리모콘 뺏고 싶어요.... 소쿠리 2012/07/29 1,818
135925 여의도 맥주파티 다녀왔어요~! (취중봉담) 16 바람이분다 2012/07/29 3,921
135924 박태환선수..부담없이 경기했으면... 7 박태환화이팅.. 2012/07/29 1,959
135923 여름 익사사고 궁금해요 3 궁금 2012/07/29 1,694
135922 우리집 유치원생 딸래미 울고잤는데 날마다행복 2012/07/29 1,562
135921 나봉춘뉴스에 의하면 캐나다선수가 다시 항의했대요 15 ........ 2012/07/29 10,428
135920 우리나라 언론의 태도 꼭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24 검증 2012/07/29 4,279
135919 올림픽이 무섭기는 하네요 자게가 초토화되었어요~~ㅋ 2 올림픽 2012/07/29 1,901
135918 심판쪽에서 일부러 그냥 찔러 본 거 아닐까요? 8 태환선수ㅠ .. 2012/07/28 2,517